세계3쿠션선수권 국가대표 ‘막차 합류’ 최완영 “목표는 8강인데, 예선부터 만만찮네요” 작성일 09-13 48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9/2025/09/13/0005558026_001_20250913213507641.jpg" alt="" /><em class="img_desc"> 우여곡절 끝에 세계3쿠션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한 최완영은 이번 대회에서는 자신의 최고성적(16강)을 뛰어넘고 싶은데 예선부터 조편성이 만만치않다고 말했다. 사진은 지난 3월 국토정중앙배에서 우승한 최완영. (사진=MK빌리어드뉴스 DB)</em></span><div style="display:box;border-left:solid 4px rgb(228, 228, 228);padding-left: 20px; padding-right: 20px;">‘우여곡절 끝’ 세계선수권 출전권,<br>“떨어진줄 알았는데, 지난주 통보받아”<br>예선서 김행직 쿠드롱과 같은 조</div><br><br>“지난주 대한당구연맹에게서 세계선수권 대표에 포함됐다는 연락을 받고 정말 기뻤죠. 이미 다 잊고 있었는데.”<br><br>최완영(국내5위, 광주)은 최근 한달새 ‘지옥과 천당’을 오갔다. 오는 10월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리는 제77회 세계3쿠션선수권 출전권과 관련해서다. 최완영은 8월 안동시장배전국3쿠션당구대회(안동시장배)가 끝난 후 낙담했다.<br><br>“세계선수권에 국가대표로 나가려면 국내랭킹 4위 안에 들어야 하는데, 제가 안동대회에서 32강에 그쳐 4위에서 5위로 내려갔고, 이범열 선수가 8강에 진출하며 5위에서 4위가 됐습니다.”<br><br><strong><div style="border-top: 4px solid #ed6d01;border-bottom: 1px solid #ed6d01;font-size: 18px;padding: 10px 0;margin:30px 0;">국내 5위로 출전 포기했는데, 대륙별 시드로 참가 <br>이번이 세계선수권 출전 세번째…16강이 최고 성적</div></strong>그 무렵 ‘안동시장배’가 열린 대회장 주변에선 “최완영이 떨어지고, 이범열이 출전한다”는 소문이 돌았다. 모두 세계3쿠션선수권 출전권에 관한 얘기였다.<br><br>그러나 아시아캐롬연맹(ACBC)에 할당된 대륙별 시드 5장 중 한국이 2장을 확보하면서 이범열과 최완영 모두 세계선수권에 출전하게 된 것이다.<br><br>돌이켜보면 최완영이 안동대회 끝나고 실망한 까닭은 다 이유가 있었다. 지난해 세계선수권에서 한국은 ACBC에서 1장만 할당받아 대륙별 시드로는 서창훈 혼자 출전했다. (톱랭커인 조명우 허정한 김행직 제외하고) 따라서 올해도 당연히 그럴 줄로 알았다.<br><br>“지난해 기준에 따르면 (ACBC) 한국 몫은 1장인데, 그걸 따기 위해서는 국내랭킹 4위 안에 들어야 합니다. 7월 남원전국당구선수권까지 4위였는데 안동대회 결과로 5위로 내려갔으니 당연히 떨어진줄 알았습니다.”<br><br>그러다 지난주에 ‘추가합격’ 소식을 듣게된 것이다.<br><br>최완영에게 세계3쿠션선수권 출전은 이번이 세 번째다. 2019년과 2021년에 출전했다. “2019년 덴마크 랜더스대회에선 16강에 진출했는데, 한국선수 중 최고 성적이었습니다.” ‘코로나19’로 2020년을 건너뛰고 2021년에 열린 이집트 샤름엘셰이크대회에서도 16강에 올랐다.<br><br>최완영의 이번 대회 목표는 우선 예선통과이고, 그 다음은 8강으로 자신의 최고성적(16강)을 갈아치우는 것이다.<br><br>“대진 운이 없습니다. 3명 1조에서 두 명이 32강 토너먼트에 올라가는데 김행직, 쿠드롱과 한 조입니다.”<br><br>다행히 최완영에게는 올해 뭔가 잘풀리고 있다. 3월 국토정중앙배에서 우승, 국내남자3쿠션 사상 처음으로 상금 2000만원을 받았다. 그리고 다 포기했는데 ACBC의 한국 출전권이 지난해 1명에서 올해 두 명으로 늘어나며 기회를 잡았다.<br><br>최완영은 현재 충남 천안 BBC당구클럽에서 맹연습하고 있다. “10월 세계선수권, 11월 광주3쿠션월드컵까지 당구연습에 집중할 생각입니다. 최근에 큐 상대를 바꿨는데 순조롭게 적응하고 있습니다.”<br><br>한밭 마에스트로 큐를 쓰는 최완영은 ‘일반 상대’에서 ‘컬리 상대’로 바꿨다가 다시 ‘일반 상대’로 교체했다. 연습량만 조금 늘리면 적응에 지장이 없다고 했다.<br><br>최완영은 10월 12일 벨기에로 출국한다. 조명우 허정한 김행직 등 다른 선수들은 같은 장소(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열리는 3쿠션월드컵(10월6~12일) 출전을 위해 전국체전(9.30~10.3) 끝나자마지 출국한다. 최완영은 세계선수권에 못나갈줄 알고 앤트워프3쿠션월드컵에는 아예 출전신청도 안했다.<br><br>우여곡절 끝에 세계3쿠션선수권 출전권을 확보한 최완영이 벨기에 앤트워프에서 자신의 목표를 달성할지 궁금하다. [황국성 MK빌리어드뉴스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탁구 장우진, 마카오 챔피언스 4강행…세계 2위 왕추친과 대결 09-13 다음 한국 선수 전원 예선 1회전 탈락 [2025 WTA 코리아오픈 day1] 09-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