폰세, 개막 17연승 행진…리베라토 KBO 첫 만루포 작성일 09-13 57 목록 [앵커]<br><br>프로야구 한화의 폰세 선수가 개막 17연승을 올리며 신기록 행진을 이어갔습니다.<br><br>리베라토 선수는 KBO 데뷔 첫 만루 홈런으로 승리를 도왔는데요. <br><br>2위 한화는 KIA에 패한 선두 LG 추격에 다시 속도를 냈습니다.<br><br>우준성 기자의 보도입니다.<br><br>[기자]<br><br>폰세는 말 그대로 난공불락이었습니다.<br><br>1회부터 2사 1, 2루 위기를 맞았지만 침착하게 변화구로 이주형의 범타를 유도했고, 3회에는 직구 구속을 156㎞까지 끌어올리며 키움 간판 송성문을 헛스윙 삼진으로 돌려세웠습니다.<br><br>한화 타선 역시 폰세의 어깨를 가볍게 했습니다.<br><br>5회 키움 선발 하영민이 한화 김태연의 얼굴로 향하는 직구를 던져 퇴장당했고 1사 만루 찬스에서 리베라토가 바뀐 투수 전준표에게 KBO 데뷔 첫 그랜드슬램을 뺏어내며 승부의 균형을 완전히 무너뜨렸습니다.<br><br>폰세는 6이닝을 8탈삼진 무실점으로 지우고 전인미답의 개막 17연승을 달성했습니다.<br><br>키움 상대 13연승을 내달린 한화는 선두 추격에 더욱 박차를 가했습니다.<br><br>2회 KIA 위즈덤이 잠실구장 상단에 꽂히는 커단란 솔로포로 선취점을 신고하자<br><br>다음 이닝 LG 오스틴도 두 점 홈런으로 맞불을 놓습니다.<br><br>홈런을 하나씩 주고받은 상황에서 해결사로 나선 건 베테랑 최형우.<br><br>LG 선발 임찬규의 주무기 체인지업을 무릎까지 꿇어가며 담장 밖으로 날려 보냈습니다.<br><br>KIA는 수비 집중력까지 무너진 LG를 상대로 8회와 9회, 추가 득점에 성공하며 6대 3으로 승리했습니다.<br><br>KIA 선발 이의리는 6이닝 2실점 호투를 펼쳐 올 시즌 부상 복귀 후 8번째 등판 만에 첫 승을 거뒀습니다.<br><br><이의리/ KIA 타이거즈> "원래도 좋은 제구를 가진 투수는 아니었는데 그래도 좌우를 많이 줄이려고 했고, 거기서 이동걸 코치님과 양현종 선배님이 많이 도와주신 덕분에 이렇게 좋은 결과를 낸 것 같아 기분 좋습니다."<br><br>선두 LG는 매직넘버를 줄이는 데 실패하며 2위 한화에 2.5게임 차로 쫓기게 됐습니다.<br><br>연합뉴스TV 우준성입니다.<br><br>영상편집 박상규<br><br>그래픽 김형서<br><br>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br><br> 관련자료 이전 男 포환 크라우저, 세계선수권 3연패…체벳, 女 10,000m 우승 09-13 다음 박서진 동생 박효정 “떨어지는 줄!” 3수 끝, 고졸 검정고시 합격 증명서 공개(살림남) 09-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