男 포환 크라우저, 세계선수권 3연패…체벳, 女 10,000m 우승 작성일 09-13 60 목록 <strong style="display:block;overflow:hidden;position:relative;margin:33px 20px 10px 3px;padding-left:11px;font-weight:bold;border-left: 2px solid #141414;">혼성 1,600m에서는 미국이 네덜란드 제치고 우승</strong><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3/PAP20250913253001009_P4_20250913232217093.jpg" alt="" /><em class="img_desc">크라우저, 세계선수권 3연패<br>(도쿄 AP=연합뉴스) 크라우저가 13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우승한 뒤, 기뻐하고 있다.</em></span><br><br>(서울=연합뉴스) 하남직 기자 = 라이언 크라우저(32·미국)가 올림픽에 이어 세계선수권에서도 남자 포환던지기 3연패를 달성했다. <br><br> 크라우저는 13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포환던지기 결선에서 22m34를 던져 우승했다. <br><br>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2021년 도쿄, 2024년 파리에서 올림픽 3연패를 달성한 크라우저는 세계선수권에서도 2022년 유진, 2023년 부다페스트에 이어 도쿄까지, 3연패의 금자탑을 쌓았다. <br><br> 세계육상연맹은 "올림픽 3연패·세계선수권 3연패를 달성한 남자 포환던지기 선수는 크라우저뿐"이라고 소개했다. <br><br> 크라우저는 미국 육상 투척가(家)의 자손이다. <br><br> 한국전쟁 참전 용사이기도 한 할아버지 래리는 창던지기 선수였고, 아버지 미치는 1984년 로스앤젤레스 올림픽 원반던지기 예비 선수로 뽑힌 '전 국가대표'였다. <br><br> 삼촌 브라이언은 1988년 서울, 1992년 바르셀로나 올림픽 창던지기에 출전했다. 또 다른 삼촌 딘도 포환던지기와 원반던지기 미국 대학 챔피언에 올랐다. <br><br> 크라우저의 사촌 샘과 헤일리도 창던지기 선수로 뛰고 있다. <br><br> '투척 가족' 중 가장 빛나는 성과를 올린 선수는 라이언 크라우저다. <br><br> 우지엘 무뇨스(멕시코)는 21m97의 멕시코 신기록을 세우며 2위에 올랐다. <br><br> 세계선수권 남자 포환던지기에서 멕시코 선수가 메달을 딴 건 이날 무뇨스가 처음이다. <br><br> 레오나르도 파브리(이탈리아)는 21m94를 던져 3위를 차지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3/PAP20250913245701009_P4_20250913232217100.jpg" alt="" /><em class="img_desc">체벳, 도쿄 세계선수권 여자 10,000m 우승<br>(도쿄 AP=연합뉴스) 체벳(왼쪽)이 13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10,000m 결선에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하고 있다. 오른쪽은 2위 바토클레티. </em></span><br><br>여자 10,000m에서는 비어트리스 체벳(케냐)이 치열한 승부 끝에 우승했다. <br><br> 마지막 한 바퀴(400m)를 알리는 종이 울릴 때는 지난 대회(2023 부다페스트) 챔피언인 구다프 츠게이(에티오피아)가 선두를 달렸다.<br><br> 하지만 체벳이 결승선 150m를 남기고 역전했고, 나디아 바토클레티(이탈리아)도 츠게이를 제쳤다. <br><br> 결국 체벳이 30분37초61로 1위, 바토클레티가 30분38초23으로 2위에 올랐다. <br><br> 지난해 파리 올림픽 여자 10,000m에서도 체벳이 1위, 바토클레티가 2위를 차지했다. <br><br> 파리 올림픽 이 종목 3위 시판 하산(네덜란드)은 이번 도쿄 세계선수권에 출전하지 않았다. <br><br> '디펜딩 챔피언' 츠게이는 막판에 역전을 허용하며 30분39초65로 3위를 했다. <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1/2025/09/13/PAF20250913318301009_P4_20250913232217106.jpg" alt="" /><em class="img_desc">미국, 도쿄 세계선수권 혼성 1,600m 우승<br>(도쿄 AFP=연합뉴스) 미국 혼성 1,600m 계주팀 마지막 주자 알렉시스 홈스가 13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 결선에서 역주하고 있다. </em></span><br><br>혼성 1,600m 결선에서는 브라이스 데드먼, 린나 어비-잭슨, 저노아 매키버, 알렉시스 홈스가 이어 달린 미국이 3분08초80의 대회 신기록을 세우며 우승했다. <br><br> 네덜란드 앵커(마지막 주자) 펨키 볼은 4위로 배턴을 받고 역주해 2위까지 올라섰지만, 선두 미국은 제치지 못했다. <br><br> 네덜란드가 3분09초96으로 2위, 벨기에가 3분10초61로 3위에 올랐다. <br><br> 파리 올림픽에서 네덜란드에 역전당해 2위에 머물렀던 미국은 도쿄 세계선수권에서 자존심을 회복하며, 대회 2회 연속 우승에 성공했다. <br><br> jiks79@yna.co.kr<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세계청소년야구선수권서 파나마 대파…3위 결정전 진출 09-13 다음 폰세, 개막 17연승 행진…리베라토 KBO 첫 만루포 09-13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