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마귀' 된 고현정의 확실한 터닝포인트 작성일 09-14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배우 고현정, 전작 '나미브' 이후 '사마귀'로 터닝포인트 노려<br>SNS와 유튜브 채널 등으로 직접 팬들과 소통하며 팬층 섭렵<br>1회 7.1%로 시작한 '사마귀', 시청률 상승 중</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6BnbMwMiz">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bb73e72ff4d42df4a1cc64eee73e40f3f3a266bbec80a26b1f8d747daa18db" dmcf-pid="2x9g2dsdL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고현정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SBS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hankooki/20250914105740430nsud.jpg" data-org-width="640" dmcf-mid="KrxwMjyjeq"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hankooki/20250914105740430nsud.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고현정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SBS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3323ac32d89cfd1ae775523b2333be395b224351ec949fa21c48fcbb7624a8b" dmcf-pid="VM2aVJOJMu" dmcf-ptype="general">배우 고현정이 새로운 전환점을 맞이하고 있다. 드라마와 영화로 쌓아온 긴 연기 인생 뿐만 아니라 유튜브와 SNS를 적극적으로 활용하며 대중과의 접점을 넓히고 있는 중이다. </p> <p contents-hash="3b3a6ccce32e341f1debb935e21a8607c8f0a7d3ccadac851c3fb140caef3638" dmcf-pid="fRVNfiIiJU" dmcf-ptype="general">과거 배우들이 전통적인 매체 의존도가 높았다면 최근에는 스스로 SNS나 채널을 개설해 무대 밖의 일상과 진솔한 모습을 공유하는 행보를 보이고 있다. 고현정 역시 이러한 행보를 걷는 중이다. 그간 신비주의를 고수했던 고현정이 베일을 벗자 팬들을 비롯해 대중은 큰 관심을 보였던 터다. </p> <p contents-hash="9828a3f2ade7913a9f46851fa636f0b1c32794c910742b975f8a56268b9294e8" dmcf-pid="4efj4nCnip" dmcf-ptype="general">이 타이밍에 고현정은 드라마 '사마귀'로 시청자들을 만났다. '사마귀'는 고현정에게 단순한 복귀작이 아니라 새로운 전성기를 열어갈 시험대라는 의미가 있다. </p> <p contents-hash="1a0db7ad816d4987a43e50fe149f1a2441d177bd80b37c2a5d694c59200e8097" dmcf-pid="8d4A8LhLn0" dmcf-ptype="general">1989년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출신인 고현정은 오랫동안 '국민 배우'라는 수식어를 안고 활동해왔다. 드라마 '모래시계'를 통해 국민 배우가 됐고 '선덕여왕' 등 다양한 작품에서 특유의 카리스마와 깊이 있는 내면 연기를 선보였다. 하지만 드라마 '리턴' 이후에는 이전과 같은 화제성을 확보하진 못했다. 특히 중도 하차로 여러 루머가 불거지면서 이미지 타격을 피할 수 없었다. </p> <p contents-hash="912aacd2e6c6332487595f4fce9addeea329c72313bd5a84f3968ff93725a03f" dmcf-pid="6J8c6olon3" dmcf-ptype="general">차기작인 '동네변호사 조들호2'와 '너를 닮은 사람' 등 성적 면에서는 다소 아쉬움이 있었다. 배우로서의 존재감이 다소 퇴색된 것이다. 고현정은 2023년 공개된 넷플릭스 '마스크걸'로 다시 한번 건재함을 과시했지만, 이듬해 ENA '나미브'는 흥행과 작품성 모두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p> <p contents-hash="972dd4e833b6d5477eb13a1ec4a951279d138296d38f6dda66a8ae0bbe4bf5b7" dmcf-pid="Pi6kPgSgJF" dmcf-ptype="general">그렇기에 '사마귀'는 고현정에게도 반드시 성과를 내야 하는 작품이었다. 지난 5일 첫 방송된 '사마귀'는 잔혹한 연쇄살인마 '사마귀'가 잡힌 지 20여 년이 지나 모방범죄가 발생하고, 이 사건 해결을 위해 한 형사가 평생 증오한 엄마와 예상 못한 공조수사를 펼치며 벌어지는 고밀도 범죄 스릴러다.</p> <p contents-hash="309312e6779e976bcedf00e290233f3ac20c7e6dbd55869b18f37088d6f1a6d6" dmcf-pid="QnPEQavait" dmcf-ptype="general">이번 작품의 관전 포인트는 변영주 감독과의 만남이다. 변 감독은 '화차' 등 그간 여성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작품들을 선보였다. 고현정이 가진 깊은 연기 내공과 변 감독의 사회적 메시지가 결합되면 단순한 스릴러나 드라마를 넘어, 동시대 여성 서사를 대표하는 작품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가 모였던 터다. </p> <p contents-hash="5aefd9905b10e3f2d6ffa8bd7c55f1c56577355c40e0fc5db32d75a48902e5f1" dmcf-pid="xLQDxNTNd1" dmcf-ptype="general">이후 베일을 벗은 '사마귀'는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 전국 가구 기준 1회 7.1%, 2회 6.9%를 기록하며 순항을 시작했다. 지난 13일 방송된 4회는 전국 7.5%의 시청률을 나타내며 뜨거운 관심을 입증했다.</p> <p contents-hash="87398962ea73a600afbe486acca8f5b40b07d88501f25d7ffd14e7250ccb6b5d" dmcf-pid="y1Tqy0Q0M5" dmcf-ptype="general">특히 고현정의 파격적인 사이코 연기가 빠르게 화제성을 견인했다. 여기에 고현정이 제작비를 감안해 출연료를 자진 삭감했다는 사실이 변 감독을 통해 알려지면서 고현정이 이번 작품에 걸고 있는 의지가 어느 정도 전달됐다. </p> <p contents-hash="ff7b791a2cde8abd6089bd1f89d60eb7c69754579de0e5131b23441993861514" dmcf-pid="WjdOJEHEiZ" dmcf-ptype="general">고현정이 유튜브와 SNS 활동을 병행하는 이유 역시 여기서 찾을 수 있다. 배우 개인의 존재감은 작품에서 비롯되지만 시대가 달라진 만큼 배우 자신을 어떻게 드러내는가도 중요한 시기다. 최근 고현정은 인터뷰보다 영상 콘텐츠를 통해 자신을 설명하고 팬들과 직접 소통하는 방식을 택하고 있다. 이는 단순히 이미지 관리 차원을 넘어, '배우 고현정'이 새로운 세대와 접점을 넓히려는 전략적 선택으로 해석된다. 실제로 SNS나 온라인 커뮤티니에서는 공간에서 10·20대들이 고현정을 선망의 대상으로 인식하는 모습을 어렵지 않게 찾아볼 수 있다. </p> <p contents-hash="8c551ec7f72e741eac41662ed04c0afd9e1475498d0ac89c797da039a3cde6d1" dmcf-pid="YAJIiDXDJX" dmcf-ptype="general">OTT 플랫폼이 부상하며 배우의 무게감보다 작품성과 화제성이 우선시되는 시대가 됐다. 전작 '나미브'의 아쉬움을 지우고 다시 한 번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고현정이 '사마귀'로 거둘 성과에 관심이 모인다. </p> <p contents-hash="b4b99731573ba4c2fcf1af3302c89487ffaee73f615f90d8be7befb9dff30abf" dmcf-pid="HknhLr5riG" dmcf-ptype="general">우다빈 기자 ekqls0642@hankookilbo.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한국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최경선, 도쿄 세계선수권 여자 마라톤 29위…AG 출전권 확보 09-14 다음 '폭군의 셰프' 이채민, 소중한 대령숙수 임윤아 지키기 위해 각성 09-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