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경선, 도쿄 세계선수권 여자 마라톤 29위…AG 출전권 확보 작성일 09-14 46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9/14/0001292269_001_20250914111012478.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도쿄 세계선수권 여자 마라톤에서 우승을 한 케냐의 페레스 제프치르치르</strong></span></div> <br> 최경선이 8년 만에 나선 세계선수권대회 여자 마라톤에서 완주에 성공하며 29위를 차지했습니다.<br> <br> 최경선은 일본 도쿄 시내를 달려 국립경기장으로 들어오는 2025 세계육상선수권 여자 마라톤 경기에서 2시간 35분 42초에 달렸습니다.<br> <br> 대한육상연맹은 최근 '2025 세계선수권 여자 마라톤에서 2시간40분 내의 기록을 작성하고 35위 안에 들면 2026 나고야·아이치 아시안게임 대표로 선발한다'고 발표했습니다.<br> <br> 최경선은 기록과 순위, 두 조건을 모두 충족해 내년 아시안게임 출전권을 확보했습니다.<br> <br> 최경선은 2018년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게임 동메달리스트입니다.<br> <br> 그러나 시상대에는 오르지 못했습니다.<br> <br> 당시 아시안게임에서 북한 김혜성이 2시간 37분 20초에 레이스를 마쳐 3위에 올랐습니다.<br> <br> 4위가 2시간 37분 49초를 기록한 최경선이었습니다.<br> <br> 하지만, 김혜성이 금지약물 복용 혐의로 자격 정지 처분과 기록 삭제를 당했고, 최경선이 3위로 올라섰습니다.<br> <br> 이 외에도 최경선에게는 '불운한 순간'이 많았습니다.<br> <br> 2017년 런던 세계선수권대회에서는 35㎞ 지점에서 김혜성의 발에 걸려 넘어졌습니다.<br> <br> 치아가 부러지고 입술이 터졌습니다.<br> <br> 최경선은 급하게 지혈한 뒤 다시 달렸습니다.<br> <br> 기록은 2시간 45분 46초로 좋지 않았지만, 최소한의 목표인 완주는 이뤄냈습니다.<br> <br> 2021년에 열린 도쿄 올림픽에서도 대회를 앞두고 도로 훈련을 하다가 다치고 레이스 중에는 근육 경련으로 쓰러지기도 했습니다.<br> <br> 최경선은 악재가 겹친 도쿄 올림픽에서도 2시간 35분 33초로 완주해 34위로 골인했습니다.<br> <br> 8년 만에 출전한 세계선수권에서 29위에 오른 최경선은 내년 아시안게임에서 대회 두 번째 메달 획득을 노립니다.<br> <br> 임예진은 2시간 38분 31초로, 73명 중 37위를 기록했습니다.<br> <br> '도쿄 올림픽 챔피언'인 케냐의 페레스 제프치르치르는 접전 끝에 처음으로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목에 걸었습니다.<br> <br> 제프치르치르는 에티오피아의 티지스트 아세파의 등을 보며 국립경기장에 들어섰으나, 결승선을 약 100m 앞둔 직선 주로에서 단거리 선수처럼 달려 역전했습니다.<br> <br> 제프치르치르는 2시간 24분 43초로 우승했고, 아세파는 2시간 24분 45초로 2위를 차지했습니다.<br> <br> 아세파는 지난해 파리 올림픽에서 2위를 했고, 도쿄 세계선수권에서도 2초 차로 우승을 놓쳤습니다.<br> <br> (사진=AP, 연합뉴스) 관련자료 이전 태진아, 이태원 건물 350억원에 매물로..300억 이상 차익 기대 09-14 다음 '사마귀' 된 고현정의 확실한 터닝포인트 09-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