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만성질환 80세 이전 사망률 세계 최저…"국가차원 지원 덕분" 작성일 09-14 60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LXe8LhLec">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3b06a14230c8ded18abf21437216dab1cfda129f69c2a1b9479a4451c08d83a" dmcf-pid="y1JGl141MA"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전 세계에서 한국 여성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조기에 사망할 확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dongascience/20250914113953218pnvg.jpg" data-org-width="680" dmcf-mid="QYkU5BiBd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dongascience/20250914113953218pnv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전 세계에서 한국 여성이 고혈압, 당뇨 등 만성질환으로 조기에 사망할 확률이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 게티이미지뱅크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94a62c40e44b48e78f4629014adbc81130871223d093e59a5466087f2a347ef7" dmcf-pid="WtiHSt8tnj" dmcf-ptype="general">한국이 만성질환으로 인한 조기 사망 위험이 가장 낮은 국가인 것으로 나타났다. 여성은 80세 이전 만성질환 사망 확률이 가장 낮았고 남성은 싱가포르에 이어 두 번째로 낮았다. 의료 접근성, 국가 차원의 예방 정책, 백신 보급 등 종합적인 건강 관리 체계가 주효했다는 평가다.</p> <p contents-hash="c4143a24992a0ac50a43b3331f6371743044236d8fbc59403e0556480c3db64b" dmcf-pid="YA3oRAWARN" dmcf-ptype="general">네이처는 한국 여성의 80세 이전 만성질환 사망 확률은 15.4%로 세계에서 가장 낮은 것으로 나타났다고 10일(현지시간)보도했다. 한국에 이어 일본(15.7%), 싱가포르(18.5%), 스위스(19%) 순이었다. 한국 남성은 28.8%로 싱가포르(27%) 다음으로 낮아 세계 2위를 기록했다. </p> <p contents-hash="c2c675513069a2dc431f90a5a04e10c1e7de61ed5b87744075e579ee08a18c8d" dmcf-pid="Gc0gecYcea" dmcf-ptype="general">네이처는 영국 임페리얼칼리지런던과 세계보건기구(WHO) 등이 주도하는 국제 연구 네트워크 ‘만성질환 카운트다운 2030 공동연구협력단(NCD Countdown 2030)’이 2010~2019년 전 세계 185개국을 분석해 국제학술지 '랜싯'에 발표한 결과를 인용했다. </p> <p contents-hash="022959f1bbbf5ed8817552cf23209b6452ed945f0e73275b7f4d5b508b8c7025" dmcf-pid="HkpadkGkng" dmcf-ptype="general">만성질환은 심혈관 질환, 암, 만성 호흡기 질환, 당뇨병 등을 포함한다. 현재 전 세계 사망 원인의 가장 큰 비중을 차지한다. UN은 2030년까지 만성질환 사망률을 3분의 1로 줄이는 목표를 제시했다. </p> <p contents-hash="20c2a2e2edf7e6d507eb533488671ed94ec0b2046cb32a451290d6f983a1eff7" dmcf-pid="XEUNJEHELo" dmcf-ptype="general">아프리카 국가는 심각한 상황을 보였다. 아프가니스탄 여성은 80세 이전 만성질환으로 사망할 확률이 71.4%로 나타났다. 레소토(69.7%), 파푸아뉴기니(67%), 짐바브웨(66%), 중앙아프리카공화국(65%) 등의 여성이 뒤를 이었다. </p> <p contents-hash="b5c47929e7736f3dd6508174b108539cb9be8e9ab1b29e6fd9d4cd8972d753c1" dmcf-pid="ZDujiDXDRL" dmcf-ptype="general">남성의 경우에도 격차가 컸다. 아프리카 남부의 소국 에스와티니는 남성 조기 사망 확률이 79.9%로 선진국과 큰 격차를 보였다. </p> <p contents-hash="dc0dbb63f676cec64456d414c4cc1d6683bbf19ef45020181aa3f4cc5c0ef85e" dmcf-pid="5w7AnwZwdn"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이번 결과가 한국의 △건강검진 제도 정착 △우수한 백신 보급률 △고혈압·당뇨·암 치료에 대한 국가 차원의 적극적 지원 덕분이라고 분석한다. </p> <p contents-hash="e16eeebb4baedc863d074ac7fceeea3594bf9ffe89c3c771308a5081bd15d8fa" dmcf-pid="1rzcLr5rLi" dmcf-ptype="general">한국은 예방부터 치료까지 이어지는 국가적 관리 체계를 통해 만성질환 조기 사망률을 낮췄다. 대표적으로 B형 간염 백신은 1983년 국내에 처음 허가·상용화된 뒤 1995년부터 영유아 대상 국가예방접종 사업에 포함됐다. 자궁경부암(HPV) 백신도 2016년 만 12세 여성 청소년을 대상으로 무료 접종이 시작됐다. 고혈압 관리 지표도 2005년 대비 2012년 사이에 인지율(57.1%→66.2%), 약물치료율(49.5%→60.7%), 조절률(27.2%→42.5%)이 크게 향상됐다. </p> <p contents-hash="5e5c286fa26a91a75a4e97b986d05b92f05f460f20e3ed4e13bc884ce01ebe34" dmcf-pid="tmqkom1mJJ" dmcf-ptype="general">전문가들은 "예방 중심의 의료체계와 국가 주도의 만성질환 관리가 국제 사회에서도 중요한 정책 대안이 될 수 있다"고 조언했다. </p> <p contents-hash="ff98d0ec20f4efee2d07f29a8f6162f54a5f46a1c8dff55e020289d29e8ab50b" dmcf-pid="FsBEgstsed" dmcf-ptype="general"> <참고 자료><br> - doi.org/10.1016/S0140-6736(25)01388-1</p> <p contents-hash="0458bb0893726e9970b1a515b50105c94a1dbd0576cdae7afd1ac2a914213f3c" dmcf-pid="3SfOkSuSJe" dmcf-ptype="general">[정지영 기자 jjy2011@donga.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동아사이언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브 가을 애독가였다 “책이란 여백 같아” 반전 매력(민음사TV) 09-14 다음 내년 사용후핵연료 저장시설 포화 위기 본격화…고리 원전 95% 넘을 듯 09-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