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억 손해, 헬스장 폐업한 양치승…"그동안 감사했다" 작성일 09-14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NynclUlH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c83bfaabb3975fdec83a41880b7c5bd53f854c9f342335b5dd8e65a51f5d2c5" dmcf-pid="FjWLkSuS5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유튜브 채널 막뷰트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moneytoday/20250914121349007bifr.jpg" data-org-width="882" dmcf-mid="5qFECZVZZ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moneytoday/20250914121349007bif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유튜브 채널 막뷰트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591e0f2975b18b6ec3848dde6e0a868ff4f7a91d215f9383ea5d5e6c50479b" dmcf-pid="3AYoEv7v5E" dmcf-ptype="general">건물 임대 사기로 15억원에 달하는 피해를 본 헬스 트레이너 양치승(50)이 회원들 환급을 위해 차를 팔았다.</p> <p contents-hash="3d862f9f17bf535aadead1482fb846761d7bffad6530ce3b62e2162cb965fc80" dmcf-pid="0cGgDTzTHk" dmcf-ptype="general">지난 13일 양치승은 유튜브 채널 '막뷰트'에 '그동안 감사했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을 올렸다.</p> <p contents-hash="12fa670cdf1d228723812a6be751f6b57c4fde729038474261d13de5295f08ef" dmcf-pid="pkHawyqytc" dmcf-ptype="general">영상에는 체육관 폐업을 앞두고 차를 처분하는 양치승 모습이 담겼다. 그는 "차를 팔아야 할 수밖에 없는 상황이 됐다. 체육관이 이제 얼마 남지 않아서 회원들 환급해 주려고 하니까 돈이 좀 모자라서 차를 팔아야 할 것 같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2005f1e3743f178bbe081be8afc851bc181543d0dd69782688c9e7b1d79a6f2b" dmcf-pid="UEXNrWBWZA" dmcf-ptype="general">이어 "어차피 회원들이 체육관 돈 미리 낸 거로 산 거라서 저 차는 사실 내 것이 아니었다"며 "회원들에 피해가 안 가게끔 열심히 노력해야 한다. 그게 최소한의 도리"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93e7868c8c69f89df7f76f8557bbfb1756f45a6178b98db86f93e6062cdda415" dmcf-pid="uDZjmYbYZj" dmcf-ptype="general">체육관 퇴거 날짜가 확정된 후 직원들은 환불 처리에 바빴고 양치승은 마지막까지 회원들을 위해 직접 PT 수업을 진행했다.</p> <p contents-hash="95540474c063c3975f9fdd924924454936d42df0d6a7a87374177e013fa6a7dc" dmcf-pid="7w5AsGKGXN" dmcf-ptype="general">그는 "25년 동안 체육관 운영하면서 이런 날이 올 거라고는 생각 못 했다"며 "늙어 죽을 때까지 체육관 하려고 했는데 본의 아니게 이렇게 마감하게 됐다"고 아쉬움을 드러냈다. </p> <p contents-hash="a3ed86ebc547ab789eb71cae68ff1d684871c8eb9fc9ae834c2a291e090b9099" dmcf-pid="zr1cOH9H1a" dmcf-ptype="general">마지막 수업 후 체육관은 영업을 종료했고 이내 철거 작업이 시작됐다. 운동 기구로 꽉 차고 시끌벅적하던 체육관은 텅 빈 곳으로 변했고 양치승은 눈시울을 붉혔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0992422ff7bf88657da9247c29571c9adbaac7a816761e7b2f631d6d33f40027" dmcf-pid="qgvJjC0CH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 폐업한 체육관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막뷰트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moneytoday/20250914121350226jgnb.jpg" data-org-width="873" dmcf-mid="12Hawyqy5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moneytoday/20250914121350226jgnb.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헬스트레이너 양치승이 폐업한 체육관을 바라보고 있다. /사진=유튜브 채널 막뷰트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24b0ba96c717fd5d8a9da0cb24dd334b8c24f297cb6724f4b392563d5c662fc" dmcf-pid="BaTiAhphHo" dmcf-ptype="general">양치승은 2019년 서울 강남구 논현동 상가 건물 지하 1~2층에 체육관을 개업했다. 보증금 3억5000만원, 월세 1800만원에 해당 장소를 계약한 양치승은 2023년 돌연 강남구청으로부터 퇴거 및 변상금 부과 통보를 받았다.</p> <p contents-hash="9954b847dfed94994481e4369f3de837acdab2a3fbea3c44209f0a78052ec269" dmcf-pid="bNynclUlYL" dmcf-ptype="general">알고 보니 해당 건물은 일정 기간 후 구청에 반납해야 하는 '기부채납' 건물로 양치승은 이 사실을 계약 당시 알지 못했다. 결국 그는 보증금 등 일체를 돌려받지 못한 채 약 15억원 손해를 입었고 체육은 폐업했다. </p> <p contents-hash="4d39b1a3be4ec04748ef00b0e5891309281fd3f46d2d9180f61b2ae984783f93" dmcf-pid="KjWLkSuStn" dmcf-ptype="general">양치승은 지난 1일 국민동의 청원을 올려 "이 사건은 기부채납을 통해 공공재산으로 전환된 시설 관리와 사용 구조에서 발생한 제도적 공백과 정보 비대칭으로 인한 구조적 문제"라고 지적하면서 임차인 고지 의무 제도화, 퇴거 조치 절차 법제화 등을 요구했다.</p> <p contents-hash="01b1c9407c38e103b321e7247ac8972a3044338c35ed95cfcc4a7c0256f5c00a" dmcf-pid="9AYoEv7vXi" dmcf-ptype="general">박효주 기자 app@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박수홍 딸, 생후 10개월에 모델 데뷔 “타고 났다” 父 닮아 스타성 대박 09-14 다음 “AI 보안 강화·SMR 조기 상용화”…정부, 해킹·전력수요 동시 대응 카드 09-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