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2초 만에 벼락골... 손흥민, MLS 진출 후 시즌 2호골 작성일 09-14 57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2025 MLS 30라운드] 산호세 어스퀘이크 2-4 LAFC</strong>손흥민(LAFC)가 경기 시작 52초 만에 벼락골을 터뜨리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br><br>LAFC는 14일(이하 한국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타클래라의 리바이스 스타디움에서 열린 산호세 어스퀘이크스와의 2025 MLS 30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4-2로 승리했다.<br><br>이로써 LAFC는 12승 8무 7패(승점 44)로 서부지구 5위를 유지했다.<br><br><strong>손흥민, 대량득점 신호탄 쏘아올린 선제골</strong><br><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47/2025/09/14/0002488114_001_20250914135509892.jpg" alt="" /></span></td></tr><tr><td><b>▲ </b> 산호세전에서 시즌 2호골을 터트린 미국 메이저리그사커 LAFC 손흥민.</td></tr><tr><td>ⓒ 연합뉴스/AP</td></tr></tbody></table><br>LAFC는 4-3-3 포메이션을 가동했다. 손흥민이 최전방에 서고, 좌우에 데니스 부앙가, 티모시 틸먼이 위치했다. 중원은 에디 세구라-마르코 델가도-마티외 슈아니에르가 자리했다. 수비는 아르템 스몰랴코우-은코시 타파리-라이언 포티어스,세르지 팔렌시아로 구성됐으며, 골문은 위고 요리스가 지켰다.<br><br>전반 1분도 채 되지않아 손흥민의 발에서 선제골이 터졌다. 왼쪽 풀백 스몰리아코프가 올려준 땅볼 크로스를 손흥민이 오른발로 밀어 넣어 골망을 갈랐다. 골이 들어간 것은 52초였다.<br><br>LA FC는 전반 9분 역습 상황에서 추가골을 성공시켰다. 반대편에서 손흥민이 침투하면 수비를 끌어들였고, 이틈을 타 부앙가가 드리블로 왼쪽 측면을 돌파한 뒤 직접 슈팅으로 연결했다.<br><br>전반 12분에도 부앙가가 한 골을 추가했다. 팔렌시아의 패스를 받은 부앙가가 골키퍼와 일대일 찬스에서 칩슛으로 마무리하며 3-0을 만들었다.<br><br>산호세는 전반 18분 만회골을 터뜨렸다. LAFC 빌드업 과정에서 실수를 놓치지 않고 크리스티안 아랑고의 패스를 받은 프레스턴 저드가 마무리지었다.<br><br>전반 33분 페널티 박스 앞쪽에서 에스피노자의 프리킥을 요리스 골키퍼가 막아내면서 추가 실점 위기를 넘겼고, 전반전은 3-1로 LAFC가 앞선 채 종료됐다.<br><br>손흥민은 후반에도 상대 수비를 위협했다. 후반 1분 페널티 박스 앞에서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을 시도했지만 높게 떴다.<br><br>후반 12분 산호세 수비수 비에이라와의 경합 과정에서 파울을 얻어냈다. 주심은 옐로카드를 꺼내 들었다. 후반 35분 손흥민은 다비드 마르티네스와 교체되며 자신의 임무를 완수했다.<br><br>LAFC는 후반 41분 승부의 쐐기를 박았다. 오른쪽에서 팔렌시아가 수비 뒷공간으로 침투하며 패스를 내줬고, 상대 수비와의 경합을 이겨낸 부앙가가 해트트릭을 완성했다.<br><br>후반 45분 팔렌시아 몸을 맞는 자책골이 나왔지만 경기는 LAFC 승리로 종료됐다.<br><br><strong>'최근 3경기 연속골' 손흥민</strong><br><br>손흥민은 지난달 미국 MLS로 진출하며 화제를 모았다. LAFC에 입단한 뒤 3일 만에 데뷔전을 치른 그는 지난달 17일 뉴잉글랜드 레볼루션전에서 도움으로 첫 공격포인트를 올렸다.<br><br>그리고 지난달 24일 FC 댈러스전에서 환상적인 프리킥으로 데뷔골을 쏘아 올리며 성공적인 연착륙을 알렸다.<br><br>지난 1일 FC댈러스전에서는 처음으로 홈 경기를 치렀으나 득점 없이 물러나며 아쉬움을 남겼다.<br><br>손흥민은 미국에서 열린 9월 A매치 미국, 멕시코와의 2연전에서 2경기 연속골을 작렬하며 다시 예열했다. 대표팀 차출 이후 첫 소속팀 경기에서도 절정의 골 감각을 이어갔다.<br><br>경기 시작 52초 만에 손흥민의 선제골이 터지며, LAFC가 대량득점을 올리는 신호탄 역할을 해낸 것이다.<br><br>이날 손흥민은 80분 동안 1골을 포함, 슈팅 2회, 터치 29회, 기회창출 1회, 지상볼 경합 성공 3회(50% 성공률)의 기록을 남겼다.<br><br>한국 대표팀을 포함, 최근 공식전 3경기 연속 득점이다. 무엇보다 이날 산호세전은 LAFC의 더비전이었고, 중요도가 높은 경기에서 에이스의 존재감을 발휘했다는데 의미가 깊었다.<br> 관련자료 이전 “남현희도 전청조에 속았다”…2년 만에 ‘공범 혐의’ 벗었다 09-14 다음 손흥민, 산호세전서 52초 만에 선제골…LA FC 승리 09-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