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유럽파 황희찬은 침묵, 김민재와 이재성은 결장 작성일 09-14 42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EPL 울버햄튼 황희찬, 득점포 가동 못해<br>독 분데스리가의 김민재, 이재성은 결장<br>김민재, 뮌헨에서 주전 입지 굳히지 못해<br>이재성, 햄스트링 부상 여파로 벤치 지켜</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09/14/0000969975_001_20250914150310613.jpg" alt="" /><em class="img_desc">EPL 울버햄튼에서 뛰고 있는 황희찬. 울버햄튼 SNS 제공</em></span></div><br><br>유럽 프로축구 무대에서 뛰는 한국 축구 선수들이 우울한 주말을 보냈다.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울버햄튼의 황희찬은 득점에 실패했고, 독일 프로축구 분데스리가의 김민재(바이에른 뮌헨)와 이재성(마인츠)은 결장했다.<br><br>황희찬은 13일(한국 시간) 영국 뉴캐슬의 세인트 제임스 파크에서 열린 뉴캐슬과의 2025-2026 EPL 4라운드 원정 경기에 선발 출전했으나 공격 포인트(득점이나 도움)를 수확하진 못했다. 울버햄튼도 0대1로 지면서 개막 4연패 부진에 빠졌다.<br><br>이날 황희찬은 후반 32분 교체될 때까지 77분을 소화했다. 하지만 이날 때린 슛 2개 모두 골대를 외면하면서 3라운드 에버튼전에 이어 2경기 연속 득점에 실패했다. 뉴캐슬의 18살 신예 공격수 박승수는 출전 선수 명단에 빠지면서 황희찬과의 맞대결이 무산됐다.<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09/14/0000969975_002_20250914150310664.jpg" alt="" /><em class="img_desc">독일 분데스리가의 바이에른 뮌헨에서 뛰고 있는 김민재. 뮌헨 SNS 제공</em></span></div><br><br>황희찬은 이날 3-5-2 전술 속에서 툴로 아로코다레와 공격을 맡았다. 전방에서 체격이 좋은 아로코다레가 버텨주면 공간으로 뛰어들거나 공을 받아 끌다가 추가 득점 기회를 만드는 지원 역할. 측면과 중앙을 오가면서 활발하게 움직였다.<br><br>전반 1분 황희찬은 슛을 날렸다. 코너킥 상황 때 페널티아크 왼쪽 부근에서 강력한 왼발 슛을 날렸지만 상대 골키퍼가 막아냈다. 전반 18분엔 페널티 구역 오른쪽에서 반대쪽으로 쇄도하던 아로코다레에게 패스를 내줬으나 상대 수비수가 몸을 날려 걷어냈다.<br><br>울버햄튼이 상대를 압박했으나 먼저 득점한 쪽은 뉴캐슬. 전반 29분 닉 볼테마데에게 헤더를 허용, 실점했다. 이후 점차 황희찬의 영향력이 떨어졌다. 울버햄튼이 주도권을 내주자 황희찬에게 가는 패스도 줄었다. 울버햄튼의 공격이 막히면서 황희찬도 후반 눈에 띄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했다.<br><br>황희찬은 이번 시즌 반등이 절실한 상황. 지난 시즌 부진 끝에 주전 경쟁에서 밀렸다. 게다가 대표팀 승선에 실패, 9월 A매치 2연전에도 나서지 못했다. 하지만 이날 활약도 아쉬움이 남았다. 선발 공격수로 나서는 게 우려된다는 현지 평가가 뒤따랐다. <br><br><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8/2025/09/14/0000969975_003_20250914150310714.jpg" alt="" /><em class="img_desc">독일 분데스리가 마인츠에서 뛰고 있는 이재성. 마인츠 SNS 제공</em></span></div><br><br>바이에른 뮌헨은 개막 3연승을 달렸다. 14일 독일 뮌헨의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함부르크와의 분데스리가 홈 경기에 출전해 5대0 대승을 거뒀다. 해리 케인이 2골 1도움으로 활약했다. 하지만 김민재는 벤치를 지켰다.<br><br>이날 김민재는 교체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끝내 출전 기회를 얻지 못했다. 이번 시즌 김민재는 뮌헨의 공식전 5경기 중 3경기만 뛰었다. 3경기 중에서도 1경기만 선발 출전, 전 시간을 소화하면서 중앙 수비수들 중 후보 자원으로 굳어지는 모양새다.<br><br>마인츠는 13일 독일 마인츠에서 열린 라이프치히와의 분데스리가 3라운드 홈 경기에 나섰으나 0대1로 패했다. 마인츠는 개막 3경기 연속 무승(1무 1패)을 기록하며 부진에 빠졌다. 지난 7일 미국과의 평가전에서 오른쪽 허벅지 뒷 근육을 다쳐 마인츠로 조기 복귀한 공격수 이재성은 이날 출장하지 못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단독]"심판이라 세컨드 못 본다"더니…'의식불명 복서' 지도자, 활동 심판 아니었다 09-14 다음 사본_축구 유럽파 황희찬은 침묵, 김민재와 이재성은 결장 09-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