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무대서 “미안하다”…이혼 후 쏟아낸 눈물의 진짜 이유 작성일 09-14 2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gLqREHENd">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500b771a587c2457732ec7215425078467f6526ac8262817b306eec07cce1f7" dmcf-pid="xsrQAv7vae"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린. 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segye/20250914160418416lmqo.jpg" data-org-width="1200" dmcf-mid="f3VGqRrRo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segye/20250914160418416lmq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린. 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f2aaf4ab4da58fdf6260ef8bd69a57bbdad673aca2b7e93459ae5c33c297f3b" dmcf-pid="y9bTUPkPNR" dmcf-ptype="general"> 가수 린이 무대 앞에서 북받친 마음을 누르지 못하고 눈물을 쏟았다. 무대가 끝난 뒤 그는 “‘미안하다’”는 말을 남기며 고개를 숙였고, 이혼 이후 눌러 둔 상처가 겹쳐진 듯 한동안 감정을 추슬렀다. </div> <p contents-hash="6d79e584ba4e2fb44e798438c8ac218b9d3438da27074d1f204c2591099ef392" dmcf-pid="W2KyuQEQoM" dmcf-ptype="general">9일 방송된 한일 수교 60주년 기념 MBN ‘2025 한일가왕전’에서는 신승태와 예선에서 맞붙었던 쥬니의 리벤지 매치가 펼쳐졌다.</p> <p contents-hash="796e591552fe0f7f1bc6fd329c315282df1f0aa784f106ac415ae771d7b0ed24" dmcf-pid="YV9W7xDxox" dmcf-ptype="general">이날 신승태는 “양보는 없다. 한 번 더 이겨서 깔끔한 승부를 내보겠다”며 이은미의 ‘녹턴’을 비장의 카드로 꺼냈다. ‘녹턴’은 헤어질 수밖에 없는 연인과의 마지막 만남이자 이별을 그린 노래다. 신승태의 선곡에 린은 노래가 시작되기 전부터 “‘녹턴’이라니 말 다 했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d85f99b57c5c1ed10fca75751c8be855e4b5ef12745806609a47e961d73f051" dmcf-pid="Gf2YzMwM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2025 한일가왕전’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segye/20250914160418624keco.jpg" data-org-width="1200" dmcf-mid="43659iIiA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segye/20250914160418624kec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2025 한일가왕전’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61e1bd7d77c5de1b51cc5efe1cdb94f25106baff263230790538869d01f0af75" dmcf-pid="H4VGqRrRjP" dmcf-ptype="general"> 신승태의 무대가 이어지던 중 ‘사랑 하나로 그 모든 비난을 이길 순 없겠죠. 안 되겠죠’라는 가사가 나오자, 린은 슬픈 표정을 지으며 테이블에 고개를 묻었다. 이후 애절한 감성을 토해내는 신승태의 무대가 진행되는 내내 린은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계속 눈물을 흘렸다. </div> <p contents-hash="192d00b35da72f47eb4343eb0795217a52e46fc3594469811c1f488bb4c43a10" dmcf-pid="X8fHBemeA6" dmcf-ptype="general">무대가 끝난 후 한일 연예인 판정단이 일제히 기립박수를 보내는 상황에서도 린은 호흡을 가다듬으며 진정을 시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에 MC 신동엽이 “너무 많이 울더라. 뭐 때문에 이렇게 눈물을 보였나”라고 조심스레 물었다.</p> <p contents-hash="7e653ce7c73047d5582fd0cb4672675ee5b274be2b32f671dc9d3d07b54738d6" dmcf-pid="Z64Xbdsdk8" dmcf-ptype="general">린은 “‘미안해하지 말아요 그대가 잘못한 게 아녜요’라는 부분 때문이었다”라면서 “제가 살면서 미안하다고 생각했던 사람들 얼굴이 스쳐 지나갔다. 신승태 씨가 위로해 주는 것 같았다”라고 답했다. 그렇게 말하며 다시금 눈물을 훔친 그는 “미안하다”고 사과하며 감정을 추스르려 애썼고, 현장에는 먹먹한 분위기가 감돌았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13a96601881ab3748898448e0880cacecd8e6717a9dfdcd7838c44e1ad8cc95" dmcf-pid="5P8ZKJOJc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MBN ‘2025 한일가왕전’ 방송 화면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segye/20250914160418832dyra.jpg" data-org-width="1200" dmcf-mid="8fSnsZVZN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segye/20250914160418832dyra.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MBN ‘2025 한일가왕전’ 방송 화면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a391ce81a48163e7838bc56644a4eb36cb2b038ee55f2c8c88593bb05efc24fa" dmcf-pid="1Q659iIijf" dmcf-ptype="general"> 이런 린의 모습에 무대 위에 있던 신승태도 울컥한 표정을 지으며 무대에 깊은 여운을 더했다. </div> <p contents-hash="76e48fe9692237bc2610edb48754fc2445a6da4f2dc2cb92cd2aaaddd9534cdd" dmcf-pid="txP12nCnoV" dmcf-ptype="general">가수 이수와 결혼생활을 이어오던 린은 최근 이혼을 발표했다. 8월23일 두 사람의 소속사 325E&C는 “최근 이혼 절차를 마무리 중”이라며 “어느 한 쪽의 잘못이나 귀책사유 때문이 아닌, 원만한 합의에 따른 결정”이라고 밝혔다. 이어 “법적 관계는 정리됐지만 음악적 동료로서의 관계는 지속될 것”이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13314c9a5af5bfe0e355c36b81304fe1588df9fc7bed736459a133413ed119e0" dmcf-pid="F5XcTUMUA2" dmcf-ptype="general">두 사람은 2013년 교제를 공개한 뒤 2014년 결혼식을 올렸다. 지난해에는 결혼 10주년을 기념해 듀엣 앨범을 발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한 만큼, 이번 이혼 소식은 대중에게 충격을 더했다.</p> <p contents-hash="df5d7e71c58f0117dd4dd328878061f045236ac1500f89a0034386ff154527a1" dmcf-pid="31ZkyuRuk9" dmcf-ptype="general">결혼 생활 내내 따라붙었던 그림자는 이수의 과거 사건이었다. 그는 2009년 미성년자 성매매 혐의로 조사받아 이듬해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이 사실은 연애 시절부터 결혼 후까지 꾸준히 회자되며 부부에게 적지 않은 부담으로 작용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0ffc8f6e481b50e287754273c3153e7e1295a3a4f32a4c7a282cd72c427f05a" dmcf-pid="0t5EW7e7A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이수와 린. 린 인스타그램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segye/20250914160419069vxsl.jpg" data-org-width="744" dmcf-mid="687hFfNfai"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segye/20250914160419069vxsl.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이수와 린. 린 인스타그램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d316572d3f790b8757a14622ad8283daaa0179c4f53bd08967fa27dd80dbd23" dmcf-pid="pF1DYzdzab" dmcf-ptype="general"> 그럼에도 린은 여러 차례 남편을 옹호해 왔다. 2016년에는 블로그를 통해 악플러에 대한 법적 대응 사실을 알리며 “허위 사실 유포(사실적시 포함)와 도를 넘은 인신공격, 차마 입에 담을 수 없는 모욕적인 말들이 더해진 제 부모님에 대한 욕, 또는 아직 있지도 않은 아이를 상대로 한 내용에는 법의 도움이 필요했다”고 적었다. </div> <p contents-hash="a45f12debab2d008d7643050b470fdcf6272cb1794b85731f8949be083a1574a" dmcf-pid="U3twGqJqjB" dmcf-ptype="general">2019년에는 SNS 댓글을 통해 “성매매는 사실이지만 그 속에 허위 사실이 난무한다”라고 남기며 누리꾼들과 설전을 벌이기도 했다.</p> <p contents-hash="cd84dc858c14cc81b45fedd4557c97ca00af8113db20e914ec33b4f9aa20c2df" dmcf-pid="u0FrHBiBkq" dmcf-ptype="general">그러나 지난해 12월에는 한발 물러선 듯한 태도를 보였다. 린은 당시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에 출연해 “가만히 있으면 괜찮은데 제가 긁어 부스럼을 만들었다. 아닌 걸 아니라고 말하고 싶었을 뿐인데 지금 되돌아보면 싸우고, 또 이기고 싶었던 것 같다”면서 “그게 저랑 남편한테 도움 되는 일은 아니었다고 생각한다. 아주 소수의 분들만 그걸 염려하고 있었긴 했는데, 지금 그게 잘못된 거라는 걸 알고 조금 멈출 줄도 조용히 있을 줄도 알게 됐다. 시간이 해결해 준다는 게 이런 거구나 마음이 편하다”고 털어놨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7d80ea6370d7a38350b0c3853530a938cf36ba36d299d72ad215ae45611540c" dmcf-pid="7p3mXbnbNz"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가수 린.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 캡처"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4/segye/20250914160419272cuqf.jpg" data-org-width="887" dmcf-mid="PGfHBemeo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4/segye/20250914160419272cuqf.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가수 린. 유튜브 채널 ‘피디씨 by PDC’ 캡처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0642aa81f769a52c3b2fb98b93cac234cd9faa20a71b0a4e7ba453afed6f945" dmcf-pid="zU0sZKLKN7" dmcf-ptype="general"> 이후 린은 SNS에 올린 새해 인사 글에서 “하고 싶은 이야기가 많았는데 그냥 접어둡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새해 인사는 해야 하지 않을까 해서. 지난 한 해 감사했습니다. 새해, 원하시는 일 다 이루시고 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남겼다. 당시 이 글은 남편의 과거 사건이 재조명되는 시점에 공개돼 의미심장한 메시지로 읽히며 화제가 되기도 했다. </div> <p contents-hash="44bff3f0b89aed2efe38c05f52ca20a22e1f7f7f6348a5db4e0364c55d8110ae" dmcf-pid="qupO59o9Au" dmcf-ptype="general">한때는 굳건한 신뢰와 애정으로 주목받았던 부부였지만, 올해 들어 린의 발언 기류가 달라진 데 이어 결국 파경 소식까지 전해졌다. 린이 공개석상에서 흘린 눈물은, 스스로의 마음을 다독이고 일상을 정리하는 시간이 필요하다는 신호로 보인다.</p> <p contents-hash="b7e2f21da5808c417e48a05723c5ab2de62cdf5ab8e60e50b885e31b8dcdb663" dmcf-pid="B7UI12g2gU" dmcf-ptype="general">김지연 기자 delays@segye.com</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나영석 만난 박찬욱, "배우 부럽다"고 한 까닭 09-14 다음 개봉 D-10 ‘어쩔수가없다’, 예매량 20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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