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N 현장] 아이부터 장애인까지 즐기는 버추얼 태권도…정부 투자 절실한 미래 산업 작성일 09-14 58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 2025 무주 태린이 문화 페스타<br><br>14일 행사장 내 버추얼 태권도 체험관 마련<br>디지털 기술 및 전통 태권도 조화 구현<br>어린이·장애인도 즐기는 디지털 태권도<br>e스포츠 올림픽 정식 종목 대비 선제적 대응<br>게임·태권도·문화 관광 결합한 미래 가치 창출<br>연구·기술 개발에 정부 관심 투자 필수적</strong><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14/0000142058_001_20250914162411665.jpg" alt="" /><em class="img_desc">14일 전북 무주군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2025 무주 태린이 문화 페스타'가 진행 중인 가운데 체육관 2층 버추얼 태권도 체험관이 마련됐다. 행사 경연대회에 참가한 어린이와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이상기(가운데) 총재 등 관계자들과 함께 버추얼 태권도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em></span></div><br><br>[STN뉴스=무주] 이상완 기자┃"국가 차원에서 투자가 이루어져야 합니다."<br><br>전북 무주군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리고 있는 '2025 무주 태린이 문화 페스타'가 어린이와 가족, 다문화 가정, 외국인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으로 관람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미래 태권도'를 체험할 수 있는 버추얼 태권도 체험관이 14일 설치돼 화제를 모았다.<br><br>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WCTU) 총재 겸 아시아태권도연맹(ATU) 김상진 회장 총괄특보인 이상기(영산대 동양무예학과 석좌교수) 총재는 "체육관 2층에 설치되는 체험관을 통해 모든 참가 어린이 단원들에게 버추얼 태권도를 직접 체험할 기회를 제공하고, e스포츠 개념을 접목한 태권도의 산업적 가능성을 알리고 싶어 마련했다"고 전했다.<br><br>버추얼 태권도는 모션 트래킹(동작 추적) AXIS(중심축) 시스템과 VR(가상현실) 헤드셋을 활용해 가상 상대와 실시간 대결하는 새로운 형태의 태권도 경기다. 격투 게임처럼 제한 시간 동안 상대의 파워 게이지를 완전히 소진하거나, 남은 게이지가 더 많은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되며, 어린이와 장애인도 쉽게 참여할 수 있다.<br><br>세계태권도연맹(WT)은 디지털 기술과 전통 태권도의 조화를 통해 전 세계 태권도인들에게 새로운 도전과 경쟁 경험을 제공하고, 디지털 융합 스포츠 시대에 대비하고 있다. 특히, 올림픽위원회(IOC)가 태권도를 e스포츠 올림픽 정식 종목에 포함할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있다.<br><br>태권도는 2년 전 처음 개최된 '올림픽 e스포츠 시리즈'에도 참가했다. 양궁, 야구, 체스, 사이클, 댄스, 요트, 테니스, 모터스포츠, 포트나이트(사격) 등 10개 종목 중, 태권도는 유일한 격투 스포츠로 눈길을 끌었다.<br><br>최근 무주 태권도원으로 본부를 이전한 아시아태권도연맹도 태권도 미래 고부가가치 산업으로 판단하고, 미래 경쟁력 확보 강화를 위해 발빠르게 움직일 예정이다.<br><br>연맹 관계자는 "버추얼, AI 태권도는 아시아태권도연맹에서 향후 중점적으로 키울 분야"라며 "e스포츠 종주국과 태권도 종주국으로서의 위상과 명문을 공유할 수 있는 분야"라고 강조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14/0000142058_002_20250914162411719.jpg" alt="" /><em class="img_desc">2024 파리올림픽 태권도 메달리스트 이다빈 선수가 4일 전북 무주군 태권도원에서 열린 '무주 태권도원 2024 국제 오픈 버추얼 태권도 대회' 이벤트경기에 참석해 진지한 모습으로 경기를 치르고 있다. /사잔=뉴시스</em></span></div><br><br>이 총재는 "중국 글로벌 게임사와 중동 오일 머니를 앞세운 e스포츠 활성화 추세에 맞추어 선도적 대응이 반드시 필요하다"며 "그러기 위해서는 연구·기술 개발에 문화체육관광부 등 범국가적 관심과 투자가 필수적"이라고 강조했다.<br><br>또한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총재과 태권도진흥재단 이사, 아시아태권도연맹 총괄특보로서 최대한 기관 조직간 협업을 통해 실질적인 산업화를 구축하고, 나아가 K문화 강국으로서 태권도, 게임산업, 문화 관광을 결합한 미래 가치 창출에 앞장서겠다"고 약속했다.<br><br>아울러 "버추얼·AI 태권도와 같은 미래형 스포츠 산업은 기술 개발과 연구 투자 없이는 지속적 성장이 어렵다"며 "정부와 관련 기관의 전폭적인 지원과 투자가 절실하다"고 강조하며, 국가 차원의 관심과 투자 필요성을 거듭 역설했다.<br><br>한편, 2025 무주 태린이 문화 페스타는 지난 12일부터 14일까지 무주군 일대에서 무주군과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이 주관한 행사로, 경락 품새 및 브레인 품새 체험, 브레인 호신술, 여성 호신술 체험, 뇌체조 체험, 그림 전시회, 무주지역 관광 문화 체험, 태권도 품새 경연대회 등 태권도와 문화를 결합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큰 호응을 얻었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50/2025/09/14/0000142058_003_20250914162411770.jpg" alt="" /><em class="img_desc">14일 전북 무주군 무주국민체육센터에서 '2025 무주 태린이 문화 페스타'가 진행 중인 가운데 체육관 2층 버추얼 태권도 체험관이 마련됐다. 행사 경연대회에 참가한 한 어린이 버추얼 태권도를 체험하고 있다. /사진=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em></span></div><div style="margin-bottom: 2rem;margin-bottom: 2rem; padding: 1rem;border: 1px solid rgba(0,0,0,.1); border-bottom-color: rgba(0,0,0,.25)"><br><br><strong>※STN뉴스 보도탐사팀 제보하기</strong><br><br>당신의 목소리가 세상을 바꾸고, 당신의 목소리가 권력보다 강합니다. STN뉴스는 오늘도 진실만을 지향하며 여러분의 소중한 제보를 기다립니다.<br><br>▷ 전화 : 1599-5053<br>▷ 이메일 : news@stnsports.co.kr<br>▷ 카카오톡 : @stnnews<br><br></div><br><br>/ STN뉴스=이상완 기자 bolante0207@stnsports.co.kr<br><br> 관련자료 이전 소액으로 다양하게 즐길 수 있는 스포츠토토 프로토 승부식! 09-14 다음 '메달 사냥 실패' 한국 대표팀, U-18 야구 월드컵 '최종 4위'…대만에 덜미 09-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