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진석, 첫 출전한 울산광역시장배 프로시니어최강전서 우승 쾌거… 이창호, 2연속 준우승 작성일 09-14 44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9/14/0000721236_001_20250914175410211.jpg" alt="" /></span> </td></tr><tr><td> 목진석 9단. 사진=한국기원 제공 </td></tr></tbody></table> <br> 목진석 9단이 ‘울산시장배 프로시니어최강전’에서 이창호 9단을 꺾고 첫 출전 만에 정상에 올랐다.<br> <br> 목진석 9단은 14일 울산 종하이노베이션센터에서 열린 2025 울산광역시장배 프로시니어최강전 결승에서 이창호 9단에게 166수 만에 백 불계승을 거뒀다.<br> <br> 초반 팽팽한 흐름으로 이어졌으나 중앙 타개 과정에서 이창호 9단이 실착을 범하며 균형이 무너졌고, 목진석 9단이 대마를 제압하며 승부를 결정지었다.<br> <br> 만 45세로 대회 첫 출전 기회를 얻은 목진석 9단은 본선 16강부터 이성재·서봉수·최명훈 9단을 차례로 꺾고 결승에 올라 초대 우승자인 이창호 9단마저 돌려세우며 ‘첫 출전 첫 우승’의 쾌거를 달성했다.<br> <br> 목진석 9단은 국후 인터뷰에서 “준결승에서 끝까지 진 바둑을 이겨서 결승은 보너스라고 생각하고 편하게 뒀던 게 좋은 결과가 있었다. 존경하는 이창호 선배님과 대국할 수 있어서 영광이었다”며 이어 “현장에 많은 바둑 팬이 찾아오시고 응원도 해주셨는데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팬들과 만날 기회가 더 많아지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남겼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9/14/0000721236_002_20250914175410256.jpg" alt="" /></span> </td></tr><tr><td> 목진석 9단(왼쪽)과 이창호 9단이 대국을 벌이고 있다. 사진=한국기원 제공 </td></tr></tbody></table> <br> 이번 우승으로 목진석 9단은 지난 6월 제6회 신안 월드 바둑 챔피언십 우승에 이어 시니어 대회 2연패를 기록했다.<br> <br> 준우승한 이창호 9단은 “좋은 대회에 나와 준우승하게 돼 기쁘다. 목진석 선수의 우승을 축하한다. 최근 목진석 선수에게 많이 지고 있는데 앞으로 더 분발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br> <br> 1회 대회 우승자인 이창호 9단은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 준우승의 기록을 남겼다.<br> <br> 결승과 함께 열린 부대행사로는 어린이 바둑 팬과 동호인을 위한 프로기사 다면기가 마련돼 현장을 찾은 울산 시민들에게 호응을 얻었다.<br> <br> 종국 후 열린 시상식에는 천정곤 울산바둑협회장과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 바둑 팬들이 참석해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우승을 차지한 목진석 9단에게 상금 2500만 원과 트로피가, 준우승한 이창호 9단에게는 상금 1000만 원과 트로피가 수여됐다.<br> <br> 2025 울산광역시장배 전국바둑대회는 13일 개회식을 열고 프로시니어최강전과 전국아마바둑대회로 나뉘어 진행했다. 560명의 아마추어 선수가 출전했던 전국아마바둑대회는 13일 각 부문 우승자를 가렸으며, 13일과 14일 양일간 이어진 프로시니어최강전은 목진석 9단의 우승으로 막을 내렸다.<br> <br> 본 대회는 한국기원과 울산광역시바둑협회가 공동주관했으며 본선 제한시간은 각자 30분에 초읽기 40초 3회가 주어졌다.<br> 관련자료 이전 "공들인 AI 발전 계획, 보안 없으면 무너지죠" 09-14 다음 크로퍼드, 알바레스 꺾고 남자 복싱 첫 3개 체급 통합 챔피언 09-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