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오픈 출격하는 시비옹테크 “발에 문제 있었지만 지금은 괜찮아… 서울 더 둘러보고파” 작성일 09-14 45 목록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9/14/0000721242_001_20250914191911811.jpg" alt="" /></span> </td></tr><tr><td> 이가 시비옹테크.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도시 곳곳에 올림픽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이 정말 인상적이다.”<br> <br> 세계적인 테니스 스타 이가 시비옹테크(2위·폴란드)가 한국을 찾았다. 오는 15일부터 서울 올림픽공원 열리는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코리아오픈에 출격한다. 시비옹테크가 국내 대회에 나서는 건 이번이 처음이다.<br> <br> 시비옹테크는 14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대회가 정말 잘 준비돼 있다. 선수들의 수준도 매우 높다”고 했다. 1988 서울 올림픽 때 폴란드 조정 국가대표로 출전한 경력이 있는 토마즈에 대해서는 “아버지의 서울 올림픽 경험은 본인 커리어의 하이라이트였다고 들었다. 도시 곳곳에 올림픽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다”고 전했다.<br> <br> <strong>다음은 시비옹테크와의 일문일답.</strong><br> <br> <strong>-생애 첫 서울 방문이자 코리아오픈 첫 참가다. 한국과 대회에 대한 첫 인상은?</strong><br> <br> 어제 입국해서 오늘이 이틀째다. 대회가 정말 잘 준비돼 있다. 선수들의 수준도 매우 높다. 여기 올 수 있게 돼 정말 기쁘다. 주변을 조금 둘러봤고, 시간이 여의치 않아 아직 많이 보진 못했지만 별도 계획이 있어서 정말 신나고 재미있을 것 같다. 투어를 많이 다녀봤지만 새로운 대회에 참가하는 건 항상 특별한 경험이고, 이 곳에서의 시간을 즐길 생각이다.<br> <br> <strong>-작년 출전 예정이었으나 철회했고 작년 이맘 때 쉽지 않은 시기를 보냈다. 당시 어려움을 어떻게 극복했나?</strong><br> <br> 작년의 경험은 제 커리어상 가장 힘든 시기였고 나름 빠르게 잘 극복할 수 있어서 다행이라 생각한다. 아시아 투어 전체를 건너뛰는 어려운 결정을 내렸는데 평소 중국에 가는 것을 좋아하지만 그럴 수 없었고, 한국 역시 첫 방문을 앞두고 취소하게 돼 많이 아쉬웠다. 앞으로는 한국을 더 오고 싶어하게 되지 않을까 싶다.<br> <br> 또한 지난 시즌을 랭킹 1위로 끝낼 수 있지 않을까 기대했지만 무산돼 아쉬웠다. 이 모든 경험을 통해 많이 배웠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게 돼 기쁘다. 가끔은 그런 일이 있었나 싶을 정도로 깜빡하기도 하는데, 오롯이 앞으로의 경기에 집중할 수 있기에 좋은 습관인 것 같기도 하다.<br> <br> <table class="nbd_table"><tbody><tr><td>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96/2025/09/14/0000721242_002_20250914191911866.jpg" alt="" /></span> </td></tr><tr><td> 이가 시비옹테크. 사진=대한테니스협회 제공 </td></tr></tbody></table> <br> <strong>-서울에 있는 동안 하고 싶은 일이 있나.</strong><br> 도시를 더 둘러보고 한국 음식을 맛보고 싶다.<br> <br> <strong>-아버지께서 서울 올림픽에 참가하셨다. 아버지에게 서울에 대해 뭔가 들은 적 있는가? 이번 대회에 아버지와 함께 올 계획이 있었나?</strong><br> <br> 맞다. 같이 올 생각은 했는데 결정 당시 아버지의 스케줄상 맞지 않아 이번에는 함께하지 못했다. 아버지에게 이번 대회와 서울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전해주고, 내년엔 더 여유로운 일정으로 함께 올 수 있으면 좋겠다. 아버지의 서울 올림픽 경험은 본인 커리어의 하이라이트였다고 들었다. 도시 곳곳에 올림픽의 흔적이 남아있는 것이 정말 인상적이었다.<br> <br> -US오픈 이후 현재 몸 상태는 어떤가?<br> <br> US오픈은 쉽지 않았다. 발에 문제가 있었지만 지금은 괜찮아졌다. 충분히 회복했고, 더 연습이 필요하겠지만 지금은 통증이 사라진 상태다.<br> <br> -올해 코리아오픈에 참가하면서 목표가 있는가? 결승에 진출한다면 혹시 어떤 선수와의 대결이 예상되는가?<br> <br> 결승에 대한 예측은 아직 이른 것 같다. 누구나 우승할 수 있고, 나로서는 매 경기 집중할 생각이다. 어제 막 도착했으니 일단 연습에 매진하고 첫 경기가 끝난 후 차츰 생각해보지 않을까 싶다.<br> <br> -평소 클래식 락을 좋아하는 것으로 잘 알려져 있다. 이번 플레이리스트는 어떤지, 좋아하는 음악이나 노래가 있는지 궁금하다.<br> 사실 이번 플레이리스트에는 큰 변화가 없고 올 시즌 내내 유사한 편이다. 보통 같은 노래로 워밍업하는데, 나에게 에너지를 주는 노래를 선곡해 놓기 때문이다. 가장 좋아하는 노래는 롤링 스톤즈의 ‘Paint It, Black’, AC/DC의 ‘Thunderstruck’인데 너무 많아서 지금 머릿 속에 다 떠오르지 않는다. 항상 락만 듣는 것은 아니고 아리아나 그란데도 듣는 등 코트 밖에서는 다양한 음악을 즐겨 듣는다.<br> 관련자료 이전 '극비 결ㄹ혼' 김종국, 벌써부터 딸 바보 예약..2세 계획 언급 ('미우새') 09-14 다음 볼카노프스키 다시 붙자! 제앙 실바 완벽하게 꺾은 디에구 로페스→UFC 페더급 타이틀 재도전 가능성 UP 09-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