韓, 데이비스컵 카자흐스탄 꺾어 최종 본선 진출전 5년 연속 올라 작성일 09-14 4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정현·권순우 등 인상적 활약</strong>한국 남자 테니스 대표팀이 국가 대항전인 데이비스컵에서 카자흐스탄을 꺾고 2026년 최종 본선 진출전(퀄리파이어)에 올랐다. 한국 테니스의 간판 정현(379위·머큐리)과 권순우(478위·국군체육부대)는 인상적인 활약을 펼치며 ‘부활’을 예고했다. <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8/2025/09/14/0000119993_001_20250914194114750.jpg" alt="" /><em class="img_desc">카자흐스탄을 꺾은 한국 테니스 국가대표 선수단. 대한테니스협회 제공</em></span>정종삼 감독이 이끈 한국은 지난 13일 강원도 춘천시 송암스포츠타운에서 열린 2025 데이비스컵 월드그룹 1(4단 1복식) 카자흐스탄과 경기에서 종합 점수 3-1로 승리, 2026년 퀄리파이어 진출이 확정됐다. 한국 남자 테니스는 2022년부터 5년 연속 퀄리파이어에 나가게 됐다. 남자 테니스 국가대항전인 데이비스컵은 세계 8강이 겨루는 파이널스와 26개 나라가 파이널스 진출권을 놓고 겨루는 퀄리파이어, 그 아래 등급인 월드그룹 1 순으로 등급이 나뉜다.<br><br>한국은 세계 랭킹 19위 알렉산드르 부블리크가 버틴 카자흐스탄에 비해 열세가 예상됐다. 1단식에서 정현이 알렉산드르 셰프첸코(97위)에게 0-2(4-6 3-6)로 패했다. 2단식에서 권순우가 카자흐스탄의 에이스 부블리크와 맞선 상황에서 부블리크가 오른쪽 다리 근육 통증을 이유로 기권해 승부를 1-1, 원점으로 돌렸다. 복식에서 남지성(복식 147위·당진시청)-박의성(복식 256위·대구시청) 조가 셰프첸코-티모페이 스카토프(235위) 조를 2-0(6-2 6-3)으로 물리쳐 2-1로 앞섰고, 정현이 3단식에서 부블리크 대신 나온 드미트리 포프코(220위)를 2-0(6-3 7-5)으로 제압해 3-1 승리를 확정했다.<br><br>2018년 호주오픈 ‘4강 신화’를 썼던 정현은 이후 부상 등 침체기를 겪었으나 포프코를 꺾으면서 자신감을 되찾았고, 한국 선수로는 유일하게 남자프로테니스(ATP) 투어 단식에서 두 차례 우승한 권순우 역시 올해 1월 입대해 군 복무 중인 상황에서도 세계적인 톱 랭커 부블리크를 잡아내며 건재를 알렸다. <br><br> 관련자료 이전 김종국, 결혼 일주일 만에 2세 계획 발표 "딸 하나는 낳아야…" 09-14 다음 52초 만에 '필드골' 터뜨린 손흥민…평가전부터 리그까지 미국서 '펄펄' 09-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