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빛 점프를 향해…우상혁, 2m25로 세계선수권 결선 진출 작성일 09-14 64 목록 <div class="ab_photo photo_center " > <div class="image">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5/2025/09/14/0003468987_001_20250914210511415.jpg" alt="" /><em class="img_desc">우상혁이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 높이뛰기 예선에서 바를 넘고 있다. 결선은 16일 오후 8시 35분에 열린다. AFP=연합뉴스</em></span> <span class="mask"></span> </div> </div> 높이뛰기 우상혁(29·용인시청)이 세계선수권 금메달을 향한 첫발을 뗐다. 우상혁은 14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5를 넘어 12명이 겨루는 결선에 진출했다. <br> <br> 총 38명이 출전한 이번 대회 예선은 A·B그룹으로 나눠 치러졌다. 결선 진출을 위한 기준 기록은 2m30. 우상혁은 B그룹에 속해 얀 스테펠라(24·체코) 등과 경합했다. <br> <br> 우상혁은 첫 시도인 2m16을 2차 시기에 넘었다. 이 높이는 우상혁에게 워밍업 수준이지만, 첫 번째 시도에서 바에 걸린 것이다. 이로 인해 지난 8월 초 종아리 부상의 여파가 남아있는 게 아닌지 의구심을 가질 만 했지만, 두 번째 시도엔 가뿐하게 바를 넘었다. 이후 바를 5㎝ 높인 2m21도 가뿐하게 넘어 우려를 불식시켰다. <br> <br> 결선 진출자는 2m25에서 결정됐다. B조에선 우상혁을 비롯해 아카마쓰 료이치(25·일본), 세토 유코(27·일본), 얀 스테펠라, 주본 해리슨(26·미국) 등 8명이 2m25를 넘어 결선에 진출했다. 상대적으로 A조는 저조했다. 해미시 커(29·뉴질랜드), 올레 도로슈크(24·우크라이나), 타이어스 윌슨(23·미국) 등 5명이 결선행 티켓을 얻었다. 해미시 커는 2m25 첫 시도를 실패한 뒤 2차 시기에 성공했다. 애초 결선은 12명이 겨루지만, 2m25를 넘은 선수가 13명이 돼 결선 진출자가 1명 더 늘었다. <br> <br> 해미시 커와 올레 도로슈크는 우상혁의 경쟁자로 금메달을 놓고 다툴 것으로 예상된다. 이밖에 세토 유코 등을 복병으로 꼽힌다. <br> <br> 단, 올해 실외 대회 최고 기록은 우상혁이 갖고 있다. 우상혁은 지난 7월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2m34를 뛰었다. 올레 도로슈크도 2m34를 뛰었지만, 실내 대회 성적이다. 해미시 커, 얀 스테펠라, 세토 유코가 2m33으로 공동 4위다. <br> <br> 결선은 16일 오후 8시 35분(한국 시간)에 열린다. 스카이스포츠에서 생중계한다. <br> <br> 김영주 기자 kim.youngju1@joongang.co.kr <br><br> 관련자료 이전 가톨릭관동대, 봅슬레이·스켈레톤 국가대표 4명 배출 쾌거 09-14 다음 '냉부' NCT 마크-천러의 냉장고 09-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