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선수권 결선 진출한 우상혁 "뛰면서 감각이 살아나"(종합) 작성일 09-14 39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오는 16일 결선에서 첫 우승 도전</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14/NISI20250914_0000632076_web_20250914212937_20250914230920571.jpg" alt="" /><em class="img_desc">[도쿄=AP/뉴시스] 한국의 우상혁. 2025.09.14.</em></span><br><br>[서울=뉴시스] 김진엽 기자 = '스마일 점퍼' 우상혁(29·용인시청)이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높이뛰기 결선에 진출했다.<br><br>우상혁은 14일 오후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대회 남자 높이뛰기 예선에서 2m25를 넘어 3위를 기록, 결선에 올랐다.<br><br>한국 육상 최초로 실외 세계선수권대회 정상을 노리는 그는 첫 관문을 무사히 통과했다.<br><br>부상으로 인해 지난 7월12일 모나코 다이아몬드리그 이후 약 두 달 만에 실전 경기를 가진 우상혁은 2m16을 1차 시기에 실패했다.<br><br>다행히 2차 시기에서 넘는 데 성공, 이후 2m21과 2m25는 모두 1차 시기에 넘었다.<br><br>우상혁은 2m25를 넘으면서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br><br>남자 높이뛰기 예선에는 38명이 출전 신청을 했고, 실제로는 35명이 뛰었다. 세계적인 선수인 무타즈 에사 바르심(카타르)은 발 부상으로 불참했다.<br><br>결선 자동 출전 기록은 2m30이었으나, 2m25에서 결선 진출자 13명이 결정되면서 예선은 종료됐다.<br><br>올레 도로슈크(우크라이나)와 아카마쓰 료이치(일본)가 예선에도 단 한 번도 실패하지 않았고, 우상혁은 이들에 이어 3위로 결선에 올랐다.<br><br>우상혁의 이번 대회 금메달 경쟁자이자 2024 파리 올림픽 챔피언 해미시 커(뉴질랜드)는 2m25를 2차 시기에 넘어 공동 5위를 기록했다.<br><br>디펜딩 챔피언인 장마르코 탬베리(이탈리아)는 2m16의 공동 22위로 예선에서 탈락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14/NISI20250914_0000631671_web_20250914192051_20250914230920577.jpg" alt="" /><em class="img_desc">[도쿄=AP/뉴시스] 한국의 우상혁. 2025.09.14.</em></span><br><br>우상혁은 경기 후 대한육상연맹을 통해 "부상으로 기술 훈련이 부족해 불안하게 출발했지만, 뛰면서 감각이 살아나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리며, 화요일 결선에서 더 좋은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며 짧은 소감을 밝혔다.<br><br>결선은 오는 16일 오후 8시36분부터 펼쳐진다.<br><br>결선에 진출한 13명이 다시 같은 조건에서 경쟁한다.<br><br>3회 연속 세계선수권 결선에 진출한 우상혁은 한국 육상 최초로 실외 세계선수권 우승에 도전한다.<br><br> 관련자료 이전 ‘프로시집러’ 김하영, 서프라이즈 같은 결혼…“낚시는 계속” 09-14 다음 아이콘 매치 사령탑 맡은 벵거 “감독 역사상 이런 라인업은 처음” 09-14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