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한국판 GPS' 위성 1호기, 스페이스X로 발사... 내년 제작 착수 작성일 09-15 6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kIMnCnG6">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6cf548ae3e5bf6383d4f48313b38e8bf72fd493d0594924a94963d7c3440014" dmcf-pid="qhECRLhLX8"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 사업 개요/그래픽=이지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moneytoday/20250915050151248zjli.jpg" data-org-width="560" dmcf-mid="6s79TX2XY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moneytoday/20250915050151248zjl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KPS) 개발 사업 개요/그래픽=이지혜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436e41eea090436c710da8d833b95d09412ddc85f3994fd3bccc624d2684be2" dmcf-pid="BYIWocYcG4" dmcf-ptype="general">우리나라 우주개발 분야 역대 최대 규모 R&D(연구·개발) 사업인 'KPS(한국형 위성항법시스템)'의 위성 1호기가 스페이스X의 발사체에 실려 발사될 예정이다.</p> <p contents-hash="099d63551d38f2594ab1d33f5e98b916716e2e99f427cac2de1bd815d50eaa22" dmcf-pid="bGCYgkGkHf" dmcf-ptype="general">14일 우주항공업계에 따르면 우주항공청은 미국 우주기업 스페이스X와 KPS 위성 1호기 발사 계약을 이달 마무리하기 위해 최종 조율 중이다. 구체적인 발사비 등은 알려지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3f827dac929c5480dc34fea95e4422049ece64bb79210618307daf4c923fb77" dmcf-pid="KHhGaEHE5V" dmcf-ptype="general">계약이 성공적으로 체결되면 KPS 첫 위성인 1호기는 2029년 9월 스페이스X의 발사체 '팰컨 9'에 실려 우주로 발사된다. 이후 고도 약 3만6000㎞의 경사지구동기궤도(IGSO)에 배치돼 2030년 초기 운용을 시작한다. 경사지구동기궤도에서는 위성이 비스듬하게 기울어져 한반도를 더 오래 관측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959e21656b963b1198eb27629079b43f90b917349b8d179260e37e7b0a00888" dmcf-pid="9XlHNDXDH2" dmcf-ptype="general">KPS 개발 사업은 2022년부터 2035년까지 14년간 총 3조 7234억원을 투자해 한국 독자적인 위성항법시스템을 구축하는 사업으로, 국내 우주 R&D 사상 역대 최대 규모로 시작했다. 미국 국방부의 GPS(위성항법시스템)에 대한 의존도를 낮추고 한국 자체 위성항법시스템을 보유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재 자체 위성항법시스템을 보유 중인 국가는 미국, 러시아, EU(유럽연합), 중국, 인도, 일본 등 6개국뿐이다. KPS가 완성되면 한국은 세계 7번째로 독자적 위성항법시스템을 갖춘 나라가 된다. KPS는 한반도 인근 초정밀 위치·항법·시각 정보를 제공하며, GPS를 대체해 금융, 통신, 교통 등 국가 인프라 전반에 활용될 전망이다.</p> <p contents-hash="fbe0d756f302f3a383c15faa0e0f1bf35e1b0b9413f1a26ad5aedae6c197b6ca" dmcf-pid="2ZSXjwZwZ9" dmcf-ptype="general">KPS는 총 8기 위성과 지상 시스템, 사용자 시스템으로 구성된다. 이중 첫 번째로 발사될 위성 1호기가 올해 예비설계를 마치고 상세설계에 들어간 상태다. 검토회의를 거쳐 설계안이 확정되면 내년 말 제작에 착수한다. 2029년 9월 스페이스X의 발사체를 타고 우주로 향할 계획이다.<br></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31216464adc5d86cd85a77423e217b8fc8589ff6a4f39f78e4de7c39a2d890" dmcf-pid="V5vZAr5rY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KPS 개발 사업 주요 경과 및 계획/그래픽=김지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moneytoday/20250915050152480azpw.jpg" data-org-width="520" dmcf-mid="7zIWocYcG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moneytoday/20250915050152480azp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KPS 개발 사업 주요 경과 및 계획/그래픽=김지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f560c7abd02ace16ee67dca7e459a45052d0a6be15109452c53c0e4ca5c6722" dmcf-pid="f1T5cm1mZb" dmcf-ptype="general">우주청과 항공우주연구원은 올해 KPS 위성 1호기에 대한 예비설계를 마치고 상세설계에 돌입해 내년부터 본격적인 위성 제작에 착수한다. 상세설계는 본체, 탑재체, 지상국 등 위성 제작에 필요한 세부 사항을 구체화하고 설계안을 확정하는 단계다.</p> <p contents-hash="e0cb5ff0b886e101e866fd5f21bcdf0f966d211717e4445b3d899aae8526c6eb" dmcf-pid="4ty1kstsXB" dmcf-ptype="general">2029년 9월 예정된 발사를 위해 우주청은 국내외 발사체 업계를 대상으로 발사체 계약 입찰을 진행했고 스페이스X와 계약 마무리를 위한 최종 조율을 진행 중이다. 스페이스X는 유럽 우주기업 아리안스페이스와 함께 경사지구동기궤도까지 발사체를 수송할 수 있는 능력과 경험을 갖춘 몇 안되는 기업으로 꼽혀왔다.</p> <p contents-hash="8794659285dd6b945d68650070da4426257bfb2b760c01c6c05e110dfadbb984" dmcf-pid="8FWtEOFO5q" dmcf-ptype="general">지난 5월 발사 일정이 당초 계획보다 약 1년 8개월 연기되며 전체 KPS 사업이 연달아 지연될 수 있다는 우려를 샀다. 위성 1호기 개발이 지연된 건 '항법 탑재체'의 기술적 어려움 때문이었다. 항법 탑재체는 위성이 항법 신호와 보정신호를 생성 및 방송하도록 하는 핵심 탑재체다. 이 탑재체를 국내에서 자체 생산하는 건 첫 시도인데, 관련 경험이 풍부한 해외에서 탑재체 성능을 시험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유럽 최대 위성 제작사인 이탈리아·프랑스 합작 회사 탈레스 알레니아 스페이스가 이 과정에 참여한다.</p> <p contents-hash="a9929808f24b9404c15e0aa06aa2a4fab0f336173fe7c4de6b5424ab23bfc693" dmcf-pid="63YFDI3I5z" dmcf-ptype="general">우주청 관계자는 "내년 이탈리아 현지에서 탑재체 성능 시험을 진행할 예정"이라며 "상세설계 검토회의와 시험까지 종료하면 내년부터 본격적으로 제작에 들어갈 수 있을 것"이라고 했다. 아울러 KPS 신호를 송수신할 지상 시스템에 대한 예비설계도 마무리 단계에 접어들었다.</p> <p contents-hash="34b93e3d1d746da65aba7d29a20f465a74b0e0387658371bdaa8481178d2ee7e" dmcf-pid="P0G3wC0CH7" dmcf-ptype="general">개발단은 2029년 9월 위성 1호기를 발사한 후 2030년 8월까지 초기 운용 및 기술 검증을 거칠 예정이다. 우주청은 "2035년까지 위성 8기를 모두 배치한다는 최종 사업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했다.</p> <p contents-hash="64d00db9c307b0adc8dabb3de1840e5c2acba36bf61c703efa21152c003dc970" dmcf-pid="QpH0rhph1u" dmcf-ptype="general">박건희 기자 wisse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이혼' 홍진경, '신혼' 조세호에 "끝사랑 장담하냐" 의미심장 ('도라이버')[순간포착] 09-15 다음 잇따른 해킹 사태에 과기부총리 "정보보호 체계 전면 개편"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