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세영, LPGA 투어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 5위 작성일 09-15 64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55/2025/09/15/0001292379_001_20250915053710965.jpg" alt="" /></span><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style="color:#808080"><strong>▲ 김세영의 최종 라운드 경기 모습</strong></span></div> <br> 김세영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톱10에 이름을 올렸습니다.<br> <br> 김세영은 오늘(15일) 미국 오하이오주 해밀턴타운십의 TPC 리버스벤드(파72·6천876야드)에서 열린 크로거 퀸시티 챔피언십(총상금 200만 달러) 최종 4라운드에서 버디 5개와 보기 2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를 쳤습니다.<br> <br> 최종 합계 15언더파 273타가 된 김세영은 넬리 코르다(미국), 하타오카 나사(일본) 등과 공동 5위로 대회를 마쳤습니다.<br> <br> 우승자인 찰리 헐(잉글랜드·20언더파 268타)과는 5타 차였습니다.<br> <br> 3라운드까지 선두에 4타 차 공동 9위를 달렸던 김세영은 역전 우승은 이루지 못했으나 지난달 CPKC 여자오픈 공동 10위, FM 챔피언십 3위에 이어 LPGA 투어 3개 대회 연속 10위 이내의 성적을 냈습니다.<br> <br> 특히 그는 6월부터 출전한 9개 대회 중에선 6차례 톱10에 진입했고, 최근 5개 대회로 좁히면 4차례나 톱10에 들어 상승세를 이어갔습니다.<br> <br> LPGA 투어에서 12승을 보유한 김세영의 마지막 우승은 2020년 11월 펠리컨 챔피언십입니다.<br> <br> 이날 전반 한 타를 줄인 김세영은 후반 11∼12번 홀 연속 버디를 솎아내고 14번 홀(파4)에서도 버디를 추가하며 기세를 올렸습니다.<br> <br> 하지만 16번 홀(파3)에서 보기가 나오고 파5인 18번 홀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해 막판은 다소 아쉬웠습니다.<br> <br> 김세영은 경기를 마치고 "마지막 3개 홀에서 좋은 기회가 있었으나 아무것도 만들어내지 못해 조금은 실망스럽지만, 전반적으로는 좋은 경기를 했다. 다음 주가 기대된다"고 소감을 밝혔습니다.<br> <br> 헐은 마지막 날 4타를 줄이며 지노 티띠꾼(태국·19언더파 269타)을 한 타 차로 제치고 우승을 차지했습니다.<br> <br> 2016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과 2022년 10월 볼런티어스 오브 아메리카 클래식에 이은 헐의 LPGA 투어 통산 3번째 우승입니다.<br> <br> 올해 7월 에비앙 마스터스에서 경기 중 두 번이나 쓰러진 끝에 기권했고, 지난달에는 주차장에서 넘어져 발목을 다치는 등 최근 악재가 이어졌던 헐은 3년 만에 우승을 기쁨을 누리며 상금 30만 달러(약 4억 1천800만 원)를 챙겼습니다.<br> <br> 한 타 차 단독 선두로 최종 라운드에 나선 헐은 전반 이후에도 티띠꾼에게 2타 앞선 단독 선두를 달렸습니다.<br> <br> 하지만 후반 들어 14번 홀(파4)까지 3타를 줄인 티띠꾼에게 리더보드 맨 위를 내줬고, 16번 홀(파3) 장거리 버디 퍼트를 떨어뜨리며 균형을 이룬 뒤 17번 홀(파4)에서 티샷 실수 여파로 보기를 써내며 다시 한 타 차로 밀려 패색이 짙었습니다.<br> <br> 18번 홀에서 두 선수가 모두 투온에 성공하며 티띠꾼 쪽으로 승기가 기울어진 듯했지만, 티띠꾼이 길지 않은 버디 퍼트에 이어 파 퍼트까지 놓치며 헐이 마지막 순간 극적인 승리를 따냈습니다.<br> <br> 세계랭킹 1위 티띠꾼은 5월 미즈호 아메리카스 오픈에 이은 시즌 두 번째 우승 문턱에서 '4퍼트 보기'로 고개를 숙였습니다.<br> <br> 올해 LPGA 투어에선 24번째 대회까지 시즌 '2승'을 거둔 선수 없이 각기 다른 우승자가 나오게 됐습니다.<br> <br> 로티 워드(잉글랜드)가 3위(18언더파 270타), 야마시타 미유(일본)가 4위(17언더파 271타)로 뒤를 이었습니다.<br> <br> 최혜진은 지난해 우승자 리디아 고(뉴질랜드), 2023년 챔피언 이민지(호주) 등과 공동 14위(13언더파 275타)에 올랐고, 임진희는 공동 22위(11언더파 277타)에 자리했습니다.<br> <br> 김아림은 공동 29위(10언더파 278타), 신지은과 이미향은 공동 33위(9언더파 279타), 김효주는 공동 57위(4언더파 284타)로 마쳤습니다.<br> <br>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관련자료 이전 제퍼슨, 세계육상 여자 100m 대회 신기록 10초61로 우승 09-15 다음 '돌돌싱' 한지우, ♥박성우 최종선택..세 번째는 성공할까? "현커일 듯"[돌싱글즈7]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