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연승 멈춘 한화, 키움에 10대 13 패…문동주 난조·안치홍 만루 불발 작성일 09-15 48 목록 <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09/15/0000147646_001_20250915053913479.jpg" alt="" /><em class="img_desc">문동주. 한화이글스 제공</em></span></div><br><br>한화이글스의 상승세가 멈췄다.<br><br>3연승을 달리며 선두 LG 추격에 속도를 올리던 한화는 14일 대전한화생명볼파크에서 열린 키움 히어로즈와의 홈경기에서 10대 13으로 패했다.<br><br>경기 초반 역전에 성공했지만 4회 대량 실점으로 주도권을 내줬고, 9회 이진영의 투런 홈런으로 끝까지 추격했으나 승부를 뒤집지는 못했다. <br><br>선취점은 키움이 먼저 가져갔다. <br><br>1회 초 1사 1루에서 문동주의 폭투로 주자가 2루에 간 뒤, 최주환에게 우전 적시타를 허용해 0대 1이 됐다.<br><br>한화는 2회 말 하주석의 기습 번트 안타와 최재훈의 좌익선상 2루타로 균형을 맞췄고, 이어 심우준이 중전 적시타를 날려 2대 1로 앞서갔다. <br><br>3회에는 다시 흔들렸다. <br><br>키움이 연속 안타와 희생플라이, 땅볼 타점으로 2점을 뽑아 2대 3으로 뒤집었고, 한화는 곧바로 채은성이 중견수 앞 적시타를 터뜨려 3대 3 동점을 만들었다. <br><br>승부처는 4회 초, 선발 문동주가 크게 흔들렸다. <br><br>키움 임병욱과 김건희의 연속 안타 뒤 오선진에게 적시타를 맞고, 박주홍에게 우중간을 가르는 2타점 3루타를 허용했다.<br><br>이어 송성문과 임지열에게도 연속 2루타를 내주며 무너졌다.<br><br>결국 문동주는 3⅓이닝 9피안타 8실점으로 시즌 최다 실점을 기록하며 강판됐다.<br><br>점수는 단숨에 3대 9까지 벌어졌다. <br><br>한화는 곧장 추격을 시작했다. <br><br>4회 말 심우준과 손아섭이 볼넷으로 나가고 문현빈이 우전 적시타로 한 점을 만회했다.<br><br>노시환의 볼넷과 폭투로 5대 9가 됐고, 하주석의 우전 적시타가 터지며 7대 9까지 따라붙었다. <br><br>그러나 5회 초 다시 연속 안타를 허용해 7대 10으로 점수가 벌어졌다.<br><br><div style="text-align:cente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56/2025/09/15/0000147646_002_20250915053913535.jpg" alt="" /><em class="img_desc">안치홍. 한화이글스 제공</em></span></div><br><br>6회 말에는 리베라토가 볼넷으로 출루한 뒤 폭투로 홈을 밟아 8대 10을 만들었다.<br><br>문현빈의 안타와 채은성, 이재원의 볼넷으로 2사 만루를 만들었지만, 대타 안치홍이 중견수 뜬공에 그치며 동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br><br>동점으로 이어갈 수 있었던 절호의 찬스를 놓친 장면이었다. <br><br>7회와 8회는 키움 불펜 윤석원과 박주성에게 막혔고, 9회 초에는 임병욱의 솔로 홈런과 송성문의 2루타까지 더해져 8대 13으로 격차가 벌어졌다. <br><br>한화는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았다.<br><br>9회 말 대타 이도윤이 안타로 출루한 뒤 이진영이 좌중간 담장을 넘기는 투런 홈런을 터뜨려 10대 13까지 추격했지만, 후속 타선이 잇따라 물러나며 경기가 종료됐다. <br><br>이날 리베라토(2안타 2득점), 문현빈(2안타 1타점), 하주석(2안타 2타점)이 분전했고, 이진영은 시즌 두 자릿수 홈런을 완성했다.<br><br>그러나 선발 문동주의 난조와 6회 대타 안치홍이 만루 기회를 놓친 아쉬움 속에 3연승 행진이 끊겼다.<br><br>한화는 76승 3무 53패로 1위 LG와의 격차가 다시 3.5경기로 벌어졌다. <br><br>한화는 15일 키움과 3연전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br><br> 관련자료 이전 김태균, 김성근표 지옥 훈련에 아찔 “4시간 자고 배팅 3천개” (찐팬구역2)[어제TV] 09-15 다음 '홈런 3방 쾅쾅쾅' 삼성, 3연패 탈출…NC도 희망 살렸다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