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KIA 14대0 '대파' 하고 '80승' 선착…우승 매직넘버 '9' 작성일 09-15 40 목록 <!--naver_news_vod_1--><br>[앵커]<br><br>프로야구 선두 LG가 KIA를 14 대 0으로 대파하고 가장 먼저 80승을 거뒀습니다. 우승 확정까지 남은 '매직 넘버'는 9경기 뿐입니다. 최하위 키움은 안타 스무 개를 몰아치며 한화전 12연패에서 벗어났습니다.<br><br>이재승 기자가 보도합니다.<br><br>[기자]<br><br>LG 타선의 기세에 KIA 에이스 양현종은 초반부터 흔들렸습니다.<br><br>1회 무사 만루에서 문보경의 병살타와 김현수의 적시타로 2점을 먼저 따낸 LG는 3회, 오지환의 2타점과 홍창기의 희생플라이로 5대 0까지 달아났습니다.<br><br>무릎 부상에서 복귀한 홍창기는 안타에 타점까지 더하며 팀의 14대 0 승리에 기여했습니다.<br><br>[홍창기/LG : 제가 올라와서 첫승을 하게 됐는데 기분 좋습니다. 오랜 시간 비운 만큼 최대한 승리를 할 수 있는 상황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생각입니다.]<br><br>10개 팀 중 가장 먼저 80승 고지를 밟은 LG는 2위 한화와 승차를 세 경기 반으로 벌리며 매직넘버를 '9'로 줄였습니다.<br><br>반면, 갈 길 바쁜 KIA의 5강행 고지는 점점 멀어지고 있습니다.<br><br>8회에만 안타 8개와 볼넷·사구 2개를 묶어 8점을 내주자 KIA 팬 상당수가 짐을 챙겨 경기장을 빠져나가는 모습도 보였습니다.<br><br>대전에선 최하위 키움이 한화에 일격을 가했습니다.<br><br>키움은 20안타를 몰아치며 한화에 13-10으로 이겨 올 시즌 한화전 12연패 사슬을 끊었습니다.<br><br>삼성은 대구에서 홈런 3방을 터뜨리며 kt에 6-2로 승리했습니다.<br><br>3연패에서 벗어난 삼성은 어제(14일) 경기가 없었던 롯데를 6위로 밀어내고 단독 5위가 됐습니다.<br><br>창원에서는 NC가 라일리 톰슨의 호투를 앞세워 두산을 6-0으로 꺾었습니다.<br><br>2연승을 달린 7위 NC는 5위 삼성과 승차를 한 경기 반 경기로 유지하며 가을야구 희망을 이어갔습니다.<br><br>[영상편집 이휘수] 관련자료 이전 ‘우리들’ 윤가은 감독 신작 ‘세계의 주인’, 10월 22일 개봉 09-15 다음 KIA, LG에 0-14 완패...가을 야구 멀어지나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