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돌 BIFF] 수지, 경쟁영화제 된 부국제서 첫 배우상 탈 가능성은?② 작성일 09-15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D0iU9o9rM"> <div contents-hash="05f1248306b43b5f367cda70a80bf134ac8b986fb772ad2f2f63b4e77450f39e" dmcf-pid="Bwpnu2g2wx" dmcf-ptype="general"> <p>아이즈 ize 한수진 기자</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08ae2ce9f15a6044653a74e438b7b33fc741a5aea98f840438893ec0b8cb50e" dmcf-pid="brUL7VaVOQ"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수지 / 사진=스타뉴스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IZE/20250915090740636xkew.jpg" data-org-width="600" dmcf-mid="URar6JOJI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IZE/20250915090740636xkew.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수지 / 사진=스타뉴스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45b47b4ba19d346fc3517eeac67a3b7a733186745e6161a229a8c6f864b84150" dmcf-pid="KmuozfNfEP" dmcf-ptype="general"> <p>오는 17일 개막하는 제3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의 가장 큰 변화는 첫 공식 경쟁 부문 신설이다. '부산 어워드'라는 이름으로 마련된 이번 부문은 영화제 30년 역사에 새로운 전환점으로 기록된다. 아시아 주요 작품 14편이 초청됐으며 대상·감독상·심사위원 특별상·배우상·예술공헌상 등 5개 부문에서 수상자가 결정된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dd6a127314f44a21f29f468ae1e0b2ff9eefab1fea2d9e01d47afc230e28fd8" dmcf-pid="9s7gq4j4s6"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 사진=부산국제영화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IZE/20250915090741879mjny.jpg" data-org-width="600" dmcf-mid="u4Y8H0Q0Od"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IZE/20250915090741879mjn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 사진=부산국제영화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034c8c4ac4c14b2303415b63cbdfdfe7916059758d7c9d1d5d2e06f72cc70086" dmcf-pid="2lKc2xDxm8" dmcf-ptype="general"> <p><strong>14편의 치열한 경합</strong></p> </div> <p contents-hash="6f7068f023dfdd97f37d39a57e0b9c13fa62373f2385eed351eea377cd12d379" dmcf-pid="VS9kVMwMs4" dmcf-ptype="general">이번 경쟁 부문에는 '루오무의 황혼'(감독 장률, 중국), '스파이 스타'(감독 비묵티 자야순다라, 스리랑카), '광야시대'(감독 비간, 중국 프랑스), '여행과 나날'(감독 미야케 쇼, 일본), '왼손잡이 소녀'(감독 쩌우스칭, 대만 프랑스 미국 영국), '고양이를 놓아줘'(감독 시가야 다이스케, 일본), '다른 이름으로'(감독 이재한, 한국), '또 다른 탄생'(감독 이저벨 칼란다, 타지키스탄 미국 카타르), '소녀'(감독 서기, 대만),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감독 임선애, 한국),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감독 나가타 고토, 일본), '지우러 가는 길'(감독 유재인, 한국), '충충충'(감독 한창록, 한국), '허락되지 않은'(감독 하산 나제르, 이란 영국)이 후보 명단에 올랐다.</p> <p contents-hash="a39cd7b6adf09ce35002d110564a9f3f5366041c080fb2010781c5af00e7bc75" dmcf-pid="fv2EfRrRrf" dmcf-ptype="general">첫 경쟁부문은 아시아 영화계의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조망한다. 장률 감독의 '루오무의 황혼'은 중국 소도시를 배경으로 옛 연인을 좇는 여인의 여정을 유머러스하게 풀어내고, '이미지 주술사'라 불리는 비간 감독의 '광야시대'는 여섯 개의 시간과 에피소드를 교차시키며 영화와 기억을 잇는 대서사시를 펼친다. 스리랑카의 거장 비묵티 자야순다라는 '스파이 스타'에서 바이러스가 창궐한 지구를 무대로 SF와 미스터리를 넘나드는 묵직한 디스토피아를 구축했다.</p> <p contents-hash="18e5e2c14ef20ef2c61de927deae58f90184dba88c6277d5736e2480eda5b55b" dmcf-pid="4TVD4emeOV" dmcf-ptype="general">신예 감독들도 주목할 만하다. 한국의 한창록 감독은 도발적 활기를 담은 데뷔작 '충충충'으로, 유재인 감독은 여고생의 비밀 연애와 임신을 섬세하게 포착한 '지우러 가는 길'로 강렬한 첫 발걸음을 내딛는다.</p> <p contents-hash="031e2000178896f7e192fadca955da0e5c78d36e195ba32a6c53e28dd78710f2" dmcf-pid="8yfw8dsds2" dmcf-ptype="general">심은경이 출연한 미야케 쇼 감독의 '여행과 나날'은 로카르노영화제에서 대상을 수상하며 작품성을 입증했고, 쩌우스칭 감독의 '왼손잡이 소녀'는 칸영화제 비평가주간에서 화제를 모으며 국제적 입지를 확보했다. 일본의 나가타 고토 감독은 '어리석은 자는 누구인가'에서 범죄 사건을 통해 대도시의 불안을 날카롭게 그려냈다. 하산 나제르 감독의 '허락되지 않은'은 이란 사회의 단면을 드러내며 영화와 현실의 경계를 탐구한다.</p> <div contents-hash="4cac17be26c2e22705719e54c7a66227c480252bd0066eca42c7c53e2fec9841" dmcf-pid="6W4r6JOJI9" dmcf-ptype="general"> <p>배우에서 감독으로 변신한 서기의 연출 데뷔작 '소녀'는 베니스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진출하며 모녀의 일상과 감정을 섬세하게 담아냈다는 평가를 받는다. 일본의 신예 시가야 다이스케 감독은 '고양이를 놓아줘'에서 시간과 기억을 탐구하는 독창적 시선을 보여준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7645a41e0f9e42d53431e79f39071943f28c2b949c8cd8181216e3b357cd381" dmcf-pid="PY8mPiIiOK"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수지 / 사진= ㈜위지윅스튜디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IZE/20250915090743161bbns.jpg" data-org-width="600" dmcf-mid="7xnWoEHEwe"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IZE/20250915090743161bbn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 수지 / 사진= ㈜위지윅스튜디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8857e40ca83a8ae2d5080b7d37b9021168a96e2871cea5830f86096434a01a63" dmcf-pid="QG6sQnCnsb" dmcf-ptype="general"> <p><strong>수지 주연작, '배우상' 경쟁의 다크호스</strong></p> </div> <p contents-hash="edc3e9aa73bd6c45d6b1982c23e4307a109cf26ca223025f065f8414e0840061" dmcf-pid="xHPOxLhLrB" dmcf-ptype="general">이 가운데 가장 이목을 집중시키는 작품은 배우 수지가 주연을 맡은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이다. 이 작품은 2012년 발간된 백영옥 작가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저마다의 사연을 지닌 인물들이 모인 조찬모임에서 실연 기념품을 교환하며 상실의 아픔을 극복해 나가는 참신한 스토리로 이미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다.</p> <p contents-hash="4bb98ecf6ec097f6d24f99819bcc32c8c3b646f2d569d3b6f34da8db043e3ef5" dmcf-pid="ydv2y141Eq" dmcf-ptype="general">특히 수지가 맡은 캐릭터 사강은 실연했지만 아직 이별하지 못한 승무원으로, 감정의 섬세한 결을 표현해야 하는 어려운 인물이다. 국민 첫사랑을 넘어 시대의 아이콘으로 자리매김한 수지가 이 역할을 통해 보여줄 성숙한 연기 변신은 BIFF 무대의 최대 관전 포인트다. 이진욱, 유지태, 금새록 등과 함께한 배우진 역시 영화의 무게감을 더한다.</p> <div contents-hash="6b1ab4c684027b0d9e7b705fab682dd5cd0f6f4efa5b437be139a3a2c56227c3" dmcf-pid="WRlKvZVZsz" dmcf-ptype="general"> <p>한 영화 관계자는 "BIFF가 국제영화제로서 위상을 확립하는 과정에서 단순히 국내 스타성과 화제성에 기댄 수상이 아니라 작품성과 연기력을 중심으로 해외 작품에 더 무게가 실릴 수도 있다"며 "그만큼 수지의 연기가 실제로 심사위원들에게 얼마나 깊은 울림을 줄지가 관건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p> </div>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3aa8434cb994cf9bc6424a68d1d4779d651e9383fc597ec967fafe4964ab5ca4" dmcf-pid="YeS9T5f5s7"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비간 감독, 장률 감독 / 사진=부산국제영화제"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IZE/20250915090744394nhpr.jpg" data-org-width="600" dmcf-mid="zoRldNTNI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IZE/20250915090744394nh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비간 감독, 장률 감독 / 사진=부산국제영화제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ebb5a3ad3b33b8cda0e909651b36f1f5ef7d3e94290df7740216d11afecc1f5e" dmcf-pid="Gdv2y141wu" dmcf-ptype="general"> <p><strong>누가 웃을까, 수상의 향방</strong></p> </div> <p contents-hash="feb3f498754170232cbe625ee252e50faebe6b302671fe8138511eadeee5dd8f" dmcf-pid="HJTVWt8tIU" dmcf-ptype="general">첫 공식 경쟁 부문이기에 수상의 향방은 어느 때보다 예측하기 어렵다. 78회 칸영화제에서 특별상을 수상한 비간 감독의 '광야시대'처럼 예술적 비전이 뚜렷한 작품은 '대상'이나 '감독상'의 강력한 후보로 거론된다. 장률 감독의 '루오무의 황혼'이나 임선애 감독의 '실연당한 사람들을 위한 일곱 시 조찬모임'처럼 묵직한 서사를 가진 작품들도 주목받는다.</p> <p contents-hash="bd98ec519c989265640f6eb0804b6c11b6652e2e0101416ad3bde3e02f557256" dmcf-pid="XiyfYF6Fwp" dmcf-ptype="general">'배우상' 부문에서는 수지의 존재감이 단연 눈에 띈다. 작품의 성취와 더불어 아시아를 대표하는 배우로 성장하고 있는 수지가 BIFF 30주년의 상징적 주인공이 될 수 있다는 기대감이 높다. 만약 수지가 배우상을 수상한다면 BIFF의 새로운 경쟁 부문을 국내외 영화계에 확실히 각인시킬 효과가 크다.</p> <p contents-hash="bb553916d56c9436dc1ba6fa7f2ee980ea4f3bc25519bb118b0ff84c12309d2e" dmcf-pid="ZnW4G3P3m0" dmcf-ptype="general">'부산 어워드'는 BIFF가 아시아 최고의 영화제로 자리매김하기 위한 또 하나의 시도다. 첫 회부터 14편의 굵직한 작품이 경쟁에 뛰어들며 영화제의 무게감은 한층 더해졌다. 어떤 작품과 배우가 BIFF 경쟁 부문의 첫 수상의 주인공이 될지 주목된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ize & iz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배우 진서연, 최시원 이어 美 극우 인사 찰리 커크 추모 게시글 올렸다 09-15 다음 마동석 주먹은 식상하다…'트웰브' 2%대 종방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