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림의 여자단식 ‘보증수표’ 박정현…강호 에스케이 상대로 또 역전극 발판 작성일 09-15 3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PBA 팀리그 2라운드 첫 경기 4-3<br>NH농협카드, 역 싹쓸이로 승리 거둬</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9/15/0002766359_001_20250915105613165.jpg" alt="" /><em class="img_desc">하림의 여자단식 승리 보증수표 박정현. PBA 제공</em></span><br>하림의 여자단식 승리 ‘보증수표’ 박정현이 또 날았다. 여자복식 승리까지 2승을 책임지며 선봉장 구실을 톡톡히 했다.<br><br>박정현은 1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웰컴저축은행 PBA 팀리그 2025~2026’ 3라운드 첫날 에스케이(SK)렌터카와 경기에서 2세트 여자복식(김상아 박정현), 6세트 여자단식에서 승리하며 4-3 역전극의 주인공이 됐다.<br><br>박정현은 지난달 2라운드에서도 5차례의 6세트 여자단식 경기에서 100% 승률을 기록한 적이 있다. 이 가운데 4차례는 팀의 4-3 승리로 연결됐는데, 풀세트로 갈 경우 박정현이 승리의 물꼬를 트는 계기가 된 셈이다.<br><br>박정현의 담대함과 해결능력은 6세트 여자단식에서 고꾸라트린 상대의 면면에서도 드러난다. 이날 6세트에서는 에스케이의 강호 히다 오리에를 상대로 9-7로 이겼고, 지난달 5차례의 6세트 여자단식을 거머쥘 때도 챔피언 경력이 있는 선수들을 모두 제압했다.<br><br>박정현은 이날 2세트 여자단식에서는 김상아와 호흡을 맞춰, 강지은-히다 오리에 짝을 9-2로 완파했다.<br><br>프로당구 팀리그에서 여자 선수들의 활약 여부는 승패에 직결된다. 신생팀 하림은 박정현의 뒷심을 바탕으로 2라운드 막판 6연승을 달리며 2위(6승3패)를 차지했고, 2라운드를 포함하면 이날 팀 7연승을 질주했다.<br><br>이날 하림의 마지막 주자인 쩐득민은 6세트 여자단식을 잡아낸 박정현의 상승풍에 기운을 내, 7세트 남자단식에서 조건휘를 따돌리며 귀중한 승점을 추가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8/2025/09/15/0002766359_002_20250915105613202.jpg" alt="" /><em class="img_desc">NH농협카드의 김민아. PBA 제공</em></span><br>한편 2라운드 최하위 NH농협카드는 이날 우리금융캐피탈과의 경기에서 짜릿한 역 싹쓸이 승리를 거뒀다. NH농협카드는 1~3세트를 내주며 패배 직전에 몰렸지만, 4세트 혼합복식에서 김현우-김보미가 추격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어 5세트 남자단식의 마민껌과 6세트 여자단식의 김민아가 승리해 경기를 원점으로 돌렸고, 마지막 7세트에 나선 안토니오 몬테스가 선지훈을 11-5(7이닝)로 눌러 승부의 마침표를 찍었다.<br><br>1라운드 우승팀 하나카드는 복귀한 무라트 나지 초클루를 앞세워 에스와이를 세트점수 4-2로 꺾었고, 휴온스는 하이원리조트를 4-1로 완파했다. 웰컴저축은행도 크라운해태를 풀세트 접전 끝에 4-3으로 따돌렸다.<br><br> 관련자료 이전 여자농구, 11월 16일 BNK-신한은행전으로 개막 09-15 다음 세계선수권 마라톤 역대급 명승부···2명 동시 골인 ‘㎝차이’ 희비 엇갈려, 탄자니아 심부 극적 역전승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