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T과학칼럼]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 도약하는 연구개발특구의 미래 작성일 09-15 6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1hlqTzT50"> <figure class="s_img 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3a60cd1946cda3727cd6ba854f860e0ca559f507a9ae48e2780f2832a0372c7" dmcf-pid="9tlSByqyY3"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d/20250915110949037edjk.jpg" data-org-width="228" dmcf-mid="bXyW2H9H1p"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d/20250915110949037edjk.jpg" width="228"></p> </figure> <p contents-hash="1a4405bd15f65e5de73355c9e4b17a420fd7856d5c34c82006fc2334dd254cb5" dmcf-pid="2kedhnCn1F" dmcf-ptype="general">기술 혁신은 국가 경쟁력을 좌우하는 핵심 요소로 부상하고 있다. 올해 9월,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이 창립 20주년을 맞았는데, 지난 20년간 연구개발특구(이하 특구)가 이룬 성과는 매우 의미가 크다. 2005년 설립 당시만 해도 공공 연구기관의 기술을 민간으로 이전하는 것은 쉽지 않았다. 하지만 20년이 지난 지금, 공공기술 이전과 창업을 연결하는 연구소기업을 매개로 한 기술 중심 창업이 활성화되며, 창업-투자-성장까지 이어지는 기술사업화 생태계가 구축됐다.</p> <p contents-hash="6c4106aaa4e22c77729a4e19859e2bf91e626d38de12b42d8c2884eb664fedc8" dmcf-pid="VEdJlLhL5t" dmcf-ptype="general">대덕특구 기업 알테오젠이 코스닥 시가총액 1위 기업으로 성장했고, 홍릉 강소특구 연구소기업 큐어버스가 5천억 원대 해외 기술이전으로 글로벌 진출 성공 모델을 제시하며 특구가 기술사업화의 요람임을 입증하고 있다. 이는 특구에 장기 투자한 결과이자 딥테크 기반 융합 생태계가 만든 결실이다. 기술과 시장 변화가 빠른 지금, 특구재단은 전환점에 서 있다. 과거 20년간 특구의 생태계 기반을 구축했다면, 앞으로의 20년은 특구를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 이끄는 시기가 돼야 한다.</p> <p contents-hash="db63d499995062ecb9ac128910527f3628bb26990e3b93d173a4233787475630" dmcf-pid="fDJiSolo51" dmcf-ptype="general">현재 대덕을 비롯한 5개 광역특구와 14개 강소특구에는 공공연구기관과 대학, 딥테크 기업이 밀집해 기술 개발과 사업화를 촉진하고, 이는 지역 경제 활성화, 일자리 창출, 국가 경제 성장으로 이어지고 있다. 하지만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서의 위상을 확보하려면 더 많은 노력이 필요하다. 우선 글로벌 협력 네트워크 구축이 중요하다. 최근 특구재단은 프랑스 SATT Network, 독일 자를란트주, 이탈리아 롬바르디아주, 미국 조지아주 등과의 연계를 확대하고 있다. 이는 기술 교류를 넘어 기술사업화 단계의 파트너십으로 발전해 특구기업의 글로벌 시장 진입 기반이 된다.</p> <p contents-hash="b492f5744abefe879ad344f3bd46ea59f45ad8e943284840975412103046b33f" dmcf-pid="4winvgSgH5" dmcf-ptype="general">딥테크 혁신 기업을 위한 실증 지원 체계 강화가 필요하다. 딥테크 기업은 우수한 기술을 보유해도 시장 진입 장벽이 높다. 이에 최근 특구재단이 한국보훈복지의료공단과 협력해 전국 보훈병원을 테스트베드로 활용하는 것은, 딥테크 기업의 초기시장 진입 장벽을 낮추고 글로벌 진출 기반을 마련하는 데 효과적이다.</p> <p contents-hash="9ab2f9078661125ea10d2a49946570f7a50c9ba0d732b0b1da94b51a8365fa1b" dmcf-pid="8rnLTavaXZ" dmcf-ptype="general">글로벌 기술사업화를 위해‘스토리텔링’또한 필수다. CES 2025에서 기술력을 갖췄지만 홍보 미흡으로 주목받지 못한 사례가 있었다. 특구재단은 기업이 기술을 설득력 있게 전달하도록 마케팅·스토리텔링 교육을 지원해야 한다.</p> <p contents-hash="1f347e4c9a15e65f52e56d85d75306f3d3460293ff415547d569c56e990efc0b" dmcf-pid="6mLoyNTNGX" dmcf-ptype="general">마지막으로 글로벌 시장 트렌드를 반영한 진출 전략이 요구된다. 특구재단은 3월 20개 유망기술을 선정해 시장동향 보고서를 발간했으며, 산업환경·규제·주요 기업 정보와 분야별 전략을 담았다. 이는 특구기업의 글로벌 진입과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이다. 특구의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화는 결국 지속적인 글로벌 협력, 현실적이고 적극적인 기업지원, 글로벌 마케팅 역량 강화, 그리고 전략적 시장 분석을 통해 실현될 수 있다.</p> <p contents-hash="87a447c6134c96afcef6644bf32f1c5633916a1ccbb9b3e2df01ea34cc901f22" dmcf-pid="PsogWjyj5H" dmcf-ptype="general">창립 20주년을 맞은 특구재단은 이제 기술이전에서 멈추지 않고 전주기 사업화까지 책임지는 기관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러한 특구재단의 실무자로서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로의 발전이 대한민국 미래 기술 경쟁력 확보의 핵심이라는 점을 인식하며, 작은 역할이라도 성실히 수행하는 것이 특구 구성원으로서의 책임이라 생각한다. 지난 20년의 성과를 바탕으로 앞으로의 20년은 더 도전적이고 혁신적인 여정이 될 것이다. 특구의 미래가 대한민국의 미래라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할 때 글로벌 혁신 클러스터 비전은 현실이 될 것이다.</p> <p contents-hash="8ca8b7ad5f3a440f5f10f65f0892fb13199086ebcd97c6448cdac6bf9eaf9df8" dmcf-pid="QOgaYAWAGG" dmcf-ptype="general">최혜민 연구개발특구진흥재단 연구원</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한소희, 팬미팅 5개 도시 취소→국내 판매율 43%[MD이슈] 09-15 다음 네오위즈 '브라운더스트 2', 쿄마후·도쿄게임쇼 참가.. 日 공략 '박차'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