핸드볼 챔피언스리그, 교리 아우디가 에스비에르 1점 차로 꺾고 2연승 질주 작성일 09-15 39 목록 헝가리 여자 핸드볼 강호 교리 아우디( Györi Audi ETO KC )가 치열한 접전 끝에 덴마크의 에스비에르(Team Esbjerg)를 꺾고 챔피언스리그 개막 2연승을 달렸다.<br><br>교리 아우디는 지난 13일(현지 시간) 헝가리 교리의 교리 아우디 아레나에서 열린 2025/26 EHF 여자핸드볼 챔피언스리그 A조 2라운드 에스비에르를 31-30으로 제압했다.<br><br>이번 라운드 최대 빅매치에서 승리를 거두면서 교리 아우디는 조 1위를 지켰고, 에스비에르는 2연패로 6위에 머물렀다. 특히 양 팀의 상대 전적은 교리 아우디가 11전 전승을 기록하며 압도적인 우위를 이어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9/15/0001089466_001_20250915113708841.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 EHF 여자핸드볼 챔피언스리그 교리 아우디와 에스비에르의 경기 모습, 사진 출처=유럽핸드볼연맹</em></span>전반 초반 교리 아우디는 골키퍼 하타두 사코(Hatadou Sako)의 연이은 선방과 브루나 드 파울라(Bruna de Paula)의 돌파를 앞세워 13-8까지 달아났다. 그러나 에스비에르는 골키퍼 안나 크리스텐센(Kristensen Anna)의 눈부신 활약을 기반으로 5골을 연달아 넣으면서 순식간에 15-15 동점을 만들고 전반을 마쳤다.<br><br>이후 경기는 팽팽한 균형 속에서 진행됐다. 양 팀은 후반 내내 엎치락뒤치락하며 리드를 주고받았고, 경기 막판까지 손에 땀을 쥐게 했다.<br><br>에스비에르의 핵심 헤니 레이스타드(Reistad Henny)는 부상 복귀전에서 10골을 기록하며 맹활약했으나, 종료 직전 치명적인 실책을 범했다. 이를 틈 타 교리 아우디의 크리스티나 요르겐센(Kristina Jörgensen)이 종료 5초를 남기고 득점을 성공시키며 승부의 균형을 깼다. 마지막 4초 동안 에스비에르가 반격을 시도했으나 끝내 실패했다.<br><br>교리 아우디는 디오네 하우셔가 12골, 브루나 드 파울라가 4골을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다. 에스비에르는 헤니 레이스타드가 10골, 슈미트 타베아(Schmid Tabea)가 7골을 넣고 맞섰지만, 1골 차 패배를 막지는 못했다.<br><br>교리 아우디의 페르 요한손(Per Johansson)감독은 유럽핸드볼연맹과의 인터뷰에서 “EHF 파이널4를 떠올리게 할 정도로 치열한 경기였다. 한때 6골 차까지 앞서며 승부를 굳히는 듯했지만, 이후 찬스를 놓치고 수비에서도 문제를 드러냈다. 후반에 어느 정도 보완했지만, 에스비에르의 라인 플레이가 워낙 좋아 끝까지 힘든 경기를 했다”고 평가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2025년 하반기 체육진흥투표권사업 임직원 건전화 교육 성료 09-15 다음 '어쩔수가없다' 토론토서 국제관객상 수상…박찬욱 "놀라지 않았다"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