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콘텐츠 유통망 '무료 FAST' 뜬다…삼성-LG 처음으로 맞손 작성일 09-15 6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LG유플러스, 자체 시스템으로 채널 공급<br>삼성 TV 플러스 사용자 볼 수 있게 돼 <br>12개 실시간 채널 연내 순차적 송출키로</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fXv0g9o9o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52ef8bf52fce99ac72b54b2efa64983dd594322e7f23102c48ed19f6cf21438" dmcf-pid="4ZTpa2g2A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LG유플러스가 자체 송출 시스템으로 삼성전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삼성 TV 플러스’에 FAST 채널 12개를 공급한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들이 FAST 채널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akn/20250915113024863rrkt.jpg" data-org-width="745" dmcf-mid="VDmHRUMUN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akn/20250915113024863rrkt.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LG유플러스가 자체 송출 시스템으로 삼성전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삼성 TV 플러스’에 FAST 채널 12개를 공급한다. 사진은 LG유플러스 직원들이 FAST 채널을 소개하고 있는 모습.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14e86a4431989064929f817f6d755a655d9d5d49a51d4b94b572c89eba2231c1" dmcf-pid="8GlFLbnbcY" dmcf-ptype="general"> <p>K콘텐츠의 글로벌 유통을 위해 삼성전자와 LG유플러스가 처음으로 손을 잡았다. 삼성전자의 국내 스마트 TV 사용자들은 LG유플러스가 송출하는 12개 실시간 채널을 볼 수 있게 된다. 광고를 시청하면 무료로 방송을 볼 수 있는 FAST(광고 기반 무료 스트리밍 서비스) 플랫폼을 통해서다.</p> </div> <p contents-hash="84d03934c0263b67619de68f11d0aedf16add8ba45dcdf13272d61ac8dd2011c" dmcf-pid="6HS3oKLKcW" dmcf-ptype="general">FAST는 넷플릭스와 같은 온라인동영상서비스(OTT)와 달리 구독료 부담이 없어 K콘텐츠를 글로벌 시장에 확산할 수 있는 효과적인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다. </p> <p contents-hash="8d0c03baafef91e0e18d8af2361f89cae47435e952423e8ce46942c42ab0802e" dmcf-pid="PXv0g9o9Ay"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는 15일 자체 송출 시스템으로 삼성전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삼성 TV 플러스'에 FAST 채널 12개를 연내 순차적으로 공급한다고 밝혔다. LG유플러스가 삼성 TV 플러스에 FAST 채널을 송출한 건 이번이 처음이다.</p> <p contents-hash="98610a5cfc8e1806d9db7f8dd66a05eae7b05efe21aa0b1b237bcb077132961f" dmcf-pid="QZTpa2g2oT" dmcf-ptype="general">회사 관계자는 "채널 사업을 확장하려는 시도의 일환으로 삼성 TV 플러스와 협력하게 됐다"며 "총 36개 채널을 운영하고 있으며, 이중 12개 채널을 이달 시작해 순차적으로 송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청 가능한 채널은 △JTBC △JTBC2 △JTBC4 △MBN △한국경제TV △연합뉴스경제TV △매일경제TV △MTN 머니투데이방송 △캐리TV △더라이프2 △K바둑 △아리랑TV 등이다.</p> <p contents-hash="a9eb907cb7f9734cfb942214eac9183f2c7293c394ba9924810b6e22f38f075f" dmcf-pid="x5yUNVaVkv" dmcf-ptype="general">FAST는 아직 국내에서는 생소하다. 하지만 미국은 가정의 60%가 1개 이상의 FAST를 경험하고 있다는 통계가 있다. 스태티스타에 따르면 FAST 글로벌 시장규모는 연평균 9.3% 성장해 2027년에는 118억달러(약 16조원)에 달할 것으로 전망된다. 현재 전체 시장 매출의 85% 이상이 미국에서 발생되고 있고 캐나다, 남미나 유럽 등에서도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구독료 기반이 아닌 광고 기반의 안정적인 수익 모델로서 정부도 FAST 채널을 K콘텐츠 수출의 교두보로 삼고 있다.</p> <p contents-hash="3aedd34b8799cee2eb9723f9aa17c0a5d14e35686b6a556cfbadc61a582ae1df" dmcf-pid="ynxA0I3IcS" dmcf-ptype="general">LG유플러스가 삼성전자와 손을 잡은 건 TV판매 부진과 K콘텐츠 접점 확대라는 양사의 이해관계가 맞아떨어졌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중국산 TV가 저가공세를 펼치면서 국내 업체들은 다소 침체된 양상이다. 스마트TV가 콘텐츠 경쟁력을 높이면서 K콘텐츠가 주목받게 된 것이다. FAST는 IPTV, 케이블 TV 등 유료방송이나 OTT와는 달리 스마트 TV와 인터넷만 있다면 광고를 시청하면서 원하는 콘텐츠를 볼 수 있다. </p> <p contents-hash="ed5d6eb963c97090eed20db85c35d908fd09bb40be78bb11db7d88b8f6a2e34b" dmcf-pid="WLMcpC0Col" dmcf-ptype="general">업계 관계자는 "TV 시장 흐름이 코드커팅이 주류가 되면서 IPTV 사업자가 스마트 TV의 FAST 채널에 들어오는 경우가 늘고 있다"고 설명했다. 코드커팅은 유료 방송 시청자가 가입을 해지하고 새로운 플랫폼으로 이동하는 현상을 가리킨다.</p> <p contents-hash="80ca7360a6d2c0aaee4e9e7deaa00a9863e6f04d14c77b35fc2f4932cf848c74" dmcf-pid="YoRkUhphNh" dmcf-ptype="general">LG전자 스마트 TV 플랫폼인 LG 채널스와 삼성 TV 플러스에 FAST 채널을 직접 송출하는 물꼬를 트면서 더 많은 시청자와의 접점을 확보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삼성 TV 플러스는 전 세계 30개국에서 약 3500개 채널과 6만6000여편의 VOD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LG유플러스는 자체 송출 시스템으로 FAST 채널을 직접 운영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공급 가능한 유통 체계를 갖춘 게 특징이다.</p> <p contents-hash="f0a56b7108e76b41b4a09be96c111823de6c3656982b5c4ddd165927cfb00323" dmcf-pid="GgeEulUljC" dmcf-ptype="general">김태훈 LG유플러스 광고사업담당 상무는 "LG유플러스 콘텐츠를 삼성 스마트 TV에도 공급하게 돼 기쁘다"며 "변화하는 미디어 시청 환경 속에서 최고의 시청 경험을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fa078e8cfc862699eb5824e38a8c13a97ed8829ed7e886bd22587827241dc5ad" dmcf-pid="HadD7SuSNI" dmcf-ptype="general">김보경 기자 bkly477@asiae.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아시아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네오위즈, 7거래일째 강세 ‘6%↑’…외인 매수세 지속 09-15 다음 애플 팀 쿡 "한국도 전 세계와 같은 경험 원해"…지도 반출 의식했나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