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C안양, ‘外人 골폭풍’에 상승세 날개…상위 스플릿 ‘정조준’ 작성일 09-15 44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브라질 삼각편대, 유키치·토마스 ‘득점포’…3경기서 7골 ‘맹위’<br>전술적 변화·공격 조합 시너지·적응 기간 보장이 맹활약 요인</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9/15/0000083393_001_20250915114412525.jpg" alt="" /><em class="img_desc">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외국인 선수들의 득점력을 앞세워 상승세를 달리고 있다. FC안양 제공</em></span> <br> 프로축구 K리그1 FC안양이 외국인 선수들의 폭발적인 득점력을 앞세워 3연승을 달리면서 반등에 성공했다. <br> <br> 최근 3경기에서 7골을 터뜨리며 상승세를 탄 안양은 시즌 막판 상위 스플릿 진입의 희망을 키웠다. <br> <br> 안양은 현재 11승3무15패(승점 36)로 리그 8위를 기록 중이다. 최근 3경기 연속 득점의 주인공은 모두 외국인 선수들이다. 야고와 마테우스가 각각 2골, 모따·유키치·토마스가 나란히 1골씩을 기록하며 공격을 이끌었다. <br> <br> 유병훈 안양 감독은 연승의 배경으로 ‘위기 의식과 자신감’을 꼽았다. 유 감독은 “3연패를 당하면서 선수들이 현 상황을 벗어나야 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며 “훈련 집중도가 높아졌고, 대전전 승리가 서울·제주전으로 이어지며 3연승 흐름을 만들었다”고 설명했다. <br> <br> 전술적 변화도 주효했다. 기존 4-2-3-1에서 4-3-3으로 전환해 토마스를 좀 더 공격적으로 활용했고, 이 과정에서 마테우스·야고 쏠림 현상이 분산되면서 다양한 선수에게 기회가 갔다. <br> <br> 여기에 유키치가 합류해 공격 옵션이 늘어나면서 상대 수비는 이를 막아내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 <br> <br> ‘브라질 삼각편대’ 모따(11골·3도움) 마테우스(9골·2도움) 야고(4골·6도움)에 더해 올 시즌 새로 합류한 유키치와 토마스도 빠르게 적응하며 외국인 공격진 전체가 시너지 효과를 내고 있다. <br> <br> 유 감독은 “우리 팀은 외국인 선수들에게 적응 시간을 충분히 준다. 경쟁이 치열한 팀처럼 두세 경기 부진했다고 바로 기회를 빼앗지 않는다”며 “이런 환경 덕분에 선수들이 부담을 덜고 실력을 발휘한다”고 밝혔다. <br> <br> 또한 유 감독은 특정 선수 한두 명에게 공격을 의존하는 팀은 상대 입장에서 대비하기 쉽다고 지적했다. <br> <br> 하지만 안양은 외국인 선수들이 고르게 득점을 분담하고 있어 상대 수비진에게는 부담이 크다. 다만 외국인 선수 5명을 동시에 기용할 수 없는 만큼 효율적인 조합을 만드는 것이 관건이다. <br> <br> 이에 따라 공격수 유키치를 최전방 공격수로 올리거나 야고와 유키치를 측면이 아닌 안쪽에서 함께 쓰는 등 다양한 전술적 변화를 준비하고 있다. <br> <br> 끝으로 안양은 상위 스플릿 도전 의지를 분명히 했다. 유 감독은 “힘든 시기를 잘 버티며 반등 흐름을 만들었다. 선수들도 우리가 아직 부족하다고 자각하고 있어 더 승점을 쌓아야 한다는 의지가 강하다”며 “남은 4경기에서 최대한 준비해 원하는 목표인 상위 스플릿에 도전하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대한피클볼협회, AI스포츠 미디어 기업 호각과 업무협약 09-15 다음 "세계인을 하나로 연결하는 강력한 힘" 국기원 상징조형물 제막식 열렸다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