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흔 넘어 마나슬루 정복’…남상익 대장, 대한민국 산악상 2관왕 작성일 09-15 35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남 대장, 지난해 9월 ‘세계 최고령’ 마나슬루 등정 역사<br>지난 11일 열린 시상식서 고산등반상·고상돈 특별상 ‘영예’</strong><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66/2025/09/15/0000083391_001_20250915113812251.jpg" alt="" /><em class="img_desc">지난해 히말라야 마나슬루 ‘세계 최고령’ 등정에 성공한 남상익 대장(왼쪽)과 김덕진 대원이 지난 11일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에서 고산등반상과 고상돈 특별상을 받았다. 남상익 대장 제공</em></span> <br> 지난해 ‘세계 최고령’ 마나슬루(8천163m) 등정의 역사를 쓴 남상익 대장(72)이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에서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br> <br> 경기도산악연맹 주최, 경기일보와 경기도체육회, ㈔대한산악연맹이 후원한 ‘2024 한국 마나슬루 꿈의 원정대’는 지난해 9월 히말라야에서 세계 여덟 번째 고봉인 마나슬루 정상에 올랐다. <br> <br> 당시 71세였던 남 대장은 기네스북 등재가 예정된 ‘세계 최고령 마나슬루 등정자’로 기록됐다. 원정대에는 이원성 경기도체육회장, 백명기 경기도산악연맹 명예회장, 김덕진 대원도 함께했다. <br> <br> 이 성과를 인정받아 남 대장은 지난 11일 열린 제24회 대한민국 산악상 시상식에서 고산등반상과 고상돈 특별상을 동시에 수상했다. <br> <br> 산악상의 날은 1977년 9월15일, 고 고상돈 대원이 한국인 최초로 에베레스트를 등정한 날을 기념해 제정됐고, 산악상은 이를 기리기 위해 수여된다. <br> <br> 남 대장은 “나이가 들어 사라졌던 꿈을 다시 찾기 위해 마나슬루 등정에 도전했다”며 “당초 많은 반대가 있었지만, 지지한 동료들과 후원해 준 경기일보 신항철 대표이사 회장, 이순국 대표이사 사장, 김영진 상무이사, 경기도체육회, 경기도산악연맹 덕분에 정상에 설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br> <br> 그는 현재 ‘세계 최고령 7대륙 최고봉 등정’이라는 새로운 목표를 고민 중이다. 에베레스트(아시아), 아콩카과(남미), 매킨리(북미), 엘브루스(유럽), 칼스텐스(오세아니아), 빈슨 매시프(남극), 킬리만자로(아프리카) 등 일곱 대륙의 최고봉을 모두 오르는 도전이다. <br> <br> 공동 수상자인 김덕진 대원 역시 “큰 상을 받아 황송하다. 늘 지지해 준 가족들과 남상익 대장님, 후원해주신 경기일보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수상이 큰 힘이 됐다. 오는 11월 예정된 네팔 젠잘라 피크(6천여m) 등정에 성공하겠다”고 각오를 전했다. <br> <br> 한편 남 대장은 에베레스트와 로체 등 세계 고봉을 이미 등정한 원로 산악인으로 현재 대한산악연맹 실무 수석부회장을 맡아 산악문화 발전과 후진 양성에도 힘쓰고 있다. 관련자료 이전 캐치더영, 대형 페스티벌 3연속 완주…'사운드 플래닛' 성료 09-15 다음 [TF경정] 임채빈-정종진 '재격돌' 승자는? 서울올림픽 37주년 기념 대상경륜 '임박'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