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박정민 "내 연기 볼 수 없는 시각장애 父..슬픈 단계는 지났지만" [인터뷰③] 작성일 09-15 2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ywVXFstsyl">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56ba8d69fd241fff95669ad0abe3613b6dcf1792325084dd595b2be2e5c0679" dmcf-pid="WrfZ3OFOv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poctan/20250915123049378ejjl.jpg" data-org-width="530" dmcf-mid="xhQ37SuSl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poctan/20250915123049378ejjl.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fead3da61bd812a01bf25f4373da3530a20dbace40c248edfc0eae09bbf9dc98" dmcf-pid="Ym450I3IlC" dmcf-ptype="general">[OSEN=유수연 기자] (인터뷰②에 이어) 배우 박정민이 '얼굴' 연기에 대한 비하인드를 전했다.</p> <p contents-hash="16c1a7c2937e970ed0b965af3f8adb5dafa251e18880592266756e80ccd7f810" dmcf-pid="GzseLbnbCI" dmcf-ptype="general">15일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는 영화 ‘얼굴’ 박정민 배우의 인터뷰가 진행됐다.</p> <p contents-hash="e31aa8aabea26374e18f8dc930024c567a787874c9f4553c2f9833c96342df3f" dmcf-pid="HqOdoKLKTO" dmcf-ptype="general">영화 '얼굴'(각본감독 연상호, 제공제작 와우포인트(WOWPOINT), 공동제공배급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은 살아있는 기적이라 불리는 시각장애인 전각 장인 임영규(권해효/박정민 분)의 아들 임동환(박정민 분)이, 40년 전 실종된 줄 알았던 어머니의 백골 시신 발견 후, 그 죽음 뒤의 진실을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다.</p> <p contents-hash="1d72d7eadf32d04f17604c0f7933869e47160395ae9dbf726e88c1ed4d008989" dmcf-pid="XBIJg9o9vs" dmcf-ptype="general">극중 아들과 젊은 아버지, 두개의 역할을 소화한 박정민은 먼저 1인 2역을 제안했다는 이야기에 "여러 이유가 있었는데, 우선적으로 효과적일 거라는 생각을 했다. 제안을 받고 나서 내용이 사실 기억이 안 나서 집에 있는 만화책을 꺼내 봤는데, 아버지를 권해효 선배님을 생각을 하시는데, 젊은 아버지가 많이 나오니까. 이 역할도 아들이 하면 영화적으로 봤을 때 재미있지 않을까, 하는 1차원 적인 판단이 있었다"라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f4da304b214dc90a403695b1b6c13ee59cfffd41a56136c2066b3a6887cfc8cf" dmcf-pid="ZbCia2g2vm" dmcf-ptype="general">이어 "또 하나는 만약에 둘 중 하나 해야 되면, 젊은 아버지를 하고 싶었다. 저 말고는 아직 아무도 캐스팅이 안된 상태여서. 한번 여쭤볼까, 했다"라며 "제안했다기보다는, 젊은 아버지 배우가 정해져 있는지 여쭤봤는데. 제가 여쭤보니 감독님께서 '1인 2역도 생각 중이다' 하고 자연스럽게 진행이 됐다"라고 너스레를 떨었다.</p> <p contents-hash="931109e5f64ac720da5e8e754942d85c19944c579e07fde83b1d49e380facf3c" dmcf-pid="5KhnNVaVyr" dmcf-ptype="general">캐릭터 연기 과정에 대해서는 "준비할 시간이 정말 없었다. 한 2주 정도. 그러다 보니 꾸역꾸역 만들었다기보단, 느낌이 비슷하게. 아버지는 권해효 선배님의 젊은 시절이니까. 이런 식으로 움직이겠지, 하고"라며 "해효 선배님이랑 덩치나 얼굴이 다 달라서. 비슷해지려면 느낌적으로 가줘야 하는 거라. 계획했다기보단, 아들 연기할 때는 인간 박정민으로 접근해서 개인적인 모습을 넣었고, 아버지 연기할 때는 도움 주는 것들이 많았다. 의상이나 렌즈, 미술이나 선배님들과 연기하는 것들. 캐릭터라는 게 있으니까. 순간순간 분위기에 의지하고 기댔다. 그러다 보니 자연스레 조절이 된 거 같다"라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00cfc32c78cc522ce31c943b5f452530a573a7cdc1a89a5bb3575f820b1ed64" dmcf-pid="19lLjfNfWw" dmcf-ptype="general">특히 부친께서 불의의 사고로 시력을 잃고 시각장애인이 됐다고 고백했던 박정민은 "영화를 찍고 하면서, 늘 그렇지만 선택하는 과정에서는 별생각이 없었다. 아버지를 떠올리거나 그러지는 않았는데, 준비하는 과정에서 아버지에 대한 생각들을 했다"라고 운을 뗐다.</p> <p contents-hash="435fc4f073290cf4b9c821d926686c994effc78e5562ab2d46c1e474ad0f8df6" dmcf-pid="t2SoA4j4WD" dmcf-ptype="general">그는 "아버지가 어딜 다닐 때 제가 아버지 옆에서 팔꿈치를 내어드린다거나. 뭐가 있다고 이야기를 하니까. 오히려 아들 역할을 하면서는 그런 것들이 너무 익숙하니까. 애드리브라든지, 아버지 옆에서 뭔가를 할 때는 익숙해서 너무 내 모습이 나오긴 했다"라며 "반대로 아버지 역할을 준비하면서는, 내가 정말 열심히 한다 한들, 이 모습을 아버지께 보여드리고 싶은데, 보실 수 없지 않나. 그런 점이 마음적으로 이상하게 다가오더라. 슬픈 단계는 지났지만. 아버지의 삶에 대해 생각해 보는 계기 정도는 되었던 거 같다"라고 솔직히 털어놔 눈길을 끌었다.</p> <p contents-hash="eaa9d3def8eeb225d0f1ebd372cca193b3140f3697caeb8c8c9e085fef8817fb" dmcf-pid="FVvgc8A8hE" dmcf-ptype="general">/yusuou@osen.co.kr</p> <p contents-hash="400efe4fa2259772fd5e68a460bf75cbc6a31ff2f7bf430e4ab69acfff5c6112" dmcf-pid="3UwxJzdzSk" dmcf-ptype="general">[사진] 플러스엠엔터 제공</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OSE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NH농협카드, 1-3 절망에서 4-3 희망으로...PBA 팀리그 3라운드 첫 승 따내 09-15 다음 지긋지긋한 암표, 이젠 ★ 직접 나선다…플미꾼 박제→추첨제 '강경대응' [엑's 이슈]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