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레타 리 "K콘텐츠 이제 막 시작…더 대단해질 것 같아" 작성일 09-15 23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15일 오전 '트론:아레스' 기자간담회<br>그레타 리 내한 "한국문화 사랑 기뻐"<br>한국계 배우 최초 美블록버스터 주연<br>"내 활동 다른 동료에 시발점 되길"<br>"액션 연기 도전 올림픽 출전해도 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4bxzMpxpY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b2b6fcdbb03029b9039a38c514bd2b42595ff9358f71e693c623164aa6d8c164" dmcf-pid="8KMqRUMUY0"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그레타 리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트론 아레스'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9.15.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is/20250915123848816ezvo.jpg" data-org-width="720" dmcf-mid="2wK59GKGG7"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is/20250915123848816ezvo.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그레타 리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트론 아레스'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2025.09.15.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d028a7f09992f62f0fd4cfde5faa3726a349e7e3ffb69694683a7d5f5c95585e" dmcf-pid="69RBeuRut3"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신지아 인턴 기자 = "전세계가 드디어 정신 차린 거죠."</p> <p contents-hash="a264c8d2d3c8be6a794573bdca83319982aa2038272e50e619a6f844f3062760" dmcf-pid="P2ebd7e7XF" dmcf-ptype="general">배우 그레타 리(Greta Lee·43)는 한국계 미국인으로는 최초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영화 주연 배우가 됐다. 15일 서울 용산구에서 열린 영화 '트론:아레스'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그는 모든 답변을 영어로 했지만, 한국 이야기만 나오면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했다.</p> <p contents-hash="69f0eabdc505c178ba999508d3d281af4f2afb4cc7ead7433b90a74cdb63cd69" dmcf-pid="QVdKJzdzXt" dmcf-ptype="general">"한국 문화가 사랑 받는 걸 보면 정말 기뻐요. 제가 늘 상상하고 생각만 하던 게 인정받는단 생각도 했어요. 하지만 한국이 보여준 건 아직 시작에 불과해서 세상이 더 대단한 걸 보고 얼마나 놀랄 지 벌써부터 설레네요." </p> <p contents-hash="500e9d0d748928eecf9a05dd71ea01d34d3989ad55083dbae143583d38d9a3cb" dmcf-pid="xfJ9iqJqG1" dmcf-ptype="general">그는 주연이란 키워드에 큰 부담을 느끼지만, 자신의 활동이 많은 배우와 창작자에게 시발점이 됐으면 좋겠다고 했다. "연기를 몇 십 년 동안 하면서 할리우드가 변화하는 걸 봤어요. 그래서 이런 영화와 캐릭터가 최초라는 점은 앞으로 더 많은 기회가 남아있다는 걸 뜻한다고 생각해요. 모든 창작 활동을 마음에 새기고, 당연히 여기지 않으려고 합니다."</p> <p contents-hash="9f3c7bc0a74b0c9e3089aefb7d2a7fbefb2f84bc974bdf0640579a48dd69d289" dmcf-pid="yiEeDQEQH5" dmcf-ptype="general">그레타 리는 약 20년 간 브로드웨이를 비롯해 TV 시리즈 등에서 꾸준하게 경력을 쌓아왔다. 그는 애플 TV 시리즈 '더 모닝쇼'(2019)로 프라임타임 에미상(Primetime Emmy Awards) 여우주연상 후보에 오르며 주목을 받았고, 영화 '패스트 라이브즈'(2024)에선 배우 유태오와 호흡을 맞췄다. </p> <p contents-hash="6ea6502c447e8e90f92bb0fcd1118ee31cf0c4dc81299b1f991af33a81fa661a" dmcf-pid="WnDdwxDxtZ" dmcf-ptype="general">앞선 작품들에선 감정 연기에 집중했던 것과 달리 '트론:아레스'에선 화려한 액션을 펼쳐야했다. 이런 연기 간극에 대해 그는 "이번 촬영으로 달리기 실력이 제대로 늘었다"며 "당장 올림픽에 출전해도 문제가 없을 것 같았다"고 했다.<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e3dd69bf3b84c3ff9ffd3a0df71295c06914b053755f2cbed6280cea393b477" dmcf-pid="YLwJrMwMt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그레타 리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트론 아레스'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9.15.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is/20250915123848960arfk.jpg" data-org-width="720" dmcf-mid="V5Q7x0Q0Y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is/20250915123848960arf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그레타 리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트론 아레스'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2025.09.15.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310189e3bfb66c072b5bf99b9d095011ddf3abce85d6c4f124739d7dad4143" dmcf-pid="GorimRrRZH" dmcf-ptype="general"><br> "원래 컴퓨터로 효과를 넣는 게 반칙이었대요."</p> <p contents-hash="e1b518ee243273ee24b971f22e6e2b2f2b79a7a3b12e05bb7a381fd97643712c" dmcf-pid="HgmnsemetG" dmcf-ptype="general">다음 달 8일 개봉하는 '트론:아레스'는 가상 세계와 현실을 넘나드는 인공지능(AI) 최종 병기 '아레스'가 현실 세계에서 단 29분만 머무를 수 있는 기술의 한계를 깨고, 통제를 벗어나 자기 목적을 향해 움직이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다. </p> <p contents-hash="1fcccb864ae5d83d9176e66247f6ca86c49677b0217102b56cb8ca5f0cae203a" dmcf-pid="XasLOdsdHY" dmcf-ptype="general">1982년 처음 공개했던 '트론'은 게임을 도용 당한 주인공이 증거를 찾던 중 가상 세계로 들어가는 내용이 골자였다. 후속편 '트론:새로운 시작'(2010)에선 그 세계가 현실을 삼켰고, 이 영화에선 약 15년 만에 가상 세계가 다시 현실 밖으로 나온다. 이에 그레타 리는 "하루라도 더 빨리 관객이 영화를 보고 얼마나 혁신적인 기술 발전이 일어났는지 알았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c33dd804ca0af43dc95102c50914827bc36d3c992e98d06c87a5bbc3f6128c6" dmcf-pid="ZNOoIJOJHW" dmcf-ptype="general">그는 작품 속에서 IT 회사 엔컴 대표이자 프로그래머 '이브 킴'을 맡았다. 이브 킴은 세상을 바꿀 기술 만들어가다가 '아레스'를 소환하고 만다. '트론:아레스'에선 영화계 안팎에서 화두인 AI를 앞세웠다.</p> <p contents-hash="010d5d4b617ca098e3e02fa965dcc71cc33ad28cae8990493d948a4b34fe456a" dmcf-pid="5jIgCiIity" dmcf-ptype="general">"AI는 시급하게 다뤄야 할 주제라고 생각해요. 우리가 일상에서 이 주제를 자주 만나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수많은 사람과 직결된 이야기를 한 것에 큰 의미가 있어요. AI는 좋은 방향으로 갈 때도 있지만 때론 나쁜 곳을 향하기도 하죠. 또 '트론'이 처음 나왔을 때 아카데미 시상식 이펙트 부문에서 컴퓨터를 사용했다고 탈락했다 하더라구요. 그것만 봐도 이 영화가 얼마나 시대를 앞서갔는지, 또 어떤 의미를 담았는지 알 수 있어요."<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a17fd294cb2b1cb034af4b1f3085c1319c225a18f2d9337cf244f1c0cb29d3b" dmcf-pid="1ACahnCnXT"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그레타 리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트론 아레스'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5. jini@newsis.com"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is/20250915123849115zisv.jpg" data-org-width="719" dmcf-mid="fTZO5wZw1U"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newsis/20250915123849115zisv.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김혜진 기자 = 배우 그레타 리가 15일 오전 서울 용산구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열린 영화 '트론 아레스' 내한 기자간담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2025.09.15. jini@newsis.com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5f91f024651f7c1325796cf85cfa503062221c8f7e39ff0781d1e1d64655878e" dmcf-pid="tchNlLhLtv" dmcf-ptype="general"><br> "이런 촬영은 평생에 한 번밖에 못 할 것 같아요."</p> <p contents-hash="4e4cdd1504da20fe9ecbc8cc2d6a15c2a40b3e713313b051aaa6201685fe766c" dmcf-pid="FkljSolotS" dmcf-ptype="general">'트론: 아레스'를 연출한 요아킴 뢰닝 감독은 앞서 영화 '캐리비안 해적: 죽은 자는 말이 없다'(2017) '말레피센트 2'(2019) 등 규모가 크고 특수 효과를 적극 활용하는 작품에서 역량을 입증했다. 그레타 리는 뢰닝 감독의 정교함에 촬영 내내 놀라웠다고 한다. </p> <p contents-hash="10921d91916ce0e68da7238271e32f218d239a6715f6c94f8ae6bc345c8ca397" dmcf-pid="3ESAvgSgZl" dmcf-ptype="general">"이런 규모나 특성을 가진 영화를 제대로 해내려면 감독으로서 구체적 요건이 필요한데, 완성도를 봤을 때 그 어떤 것과도 비교할 수 없는 최고 수준이예요. 실제로 세트장을 보고 믿을 수가 없었어요."</p> <p contents-hash="3953695310a57b383aa61bda4b8e12487343350751b379e0cb6091b3fcea0549" dmcf-pid="01BXbWBW5h" dmcf-ptype="general">야외에선 벤쿠버 도로를 통제 후 6주 매주 야간 촬영을 이어갔다고 한다. "감독님이 모든 걸 다 체크하면서도 이 영화의 심장을 뛰게 하는 두 가지 일을 모두 해야되는 상황이었어요. 요아킴 뢰닝 감독은 이 모든 걸 해낼 능력을 갖춘 분이예요."</p> <p contents-hash="0ed1dcc910ea0a53341cfbacb71fea1ac82f33cba55320a21d815c59e115bb81" dmcf-pid="ptbZKYbYGC"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sja29@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카구치 켄타로, '양다리 논란' 여파? 부국제 기자간담회 취소 "게스트 사정" [공식] 09-15 다음 '트론: 아레스' 그레타 리 내한…"韓 세계 최고, 이제야 세상이 제대로 봐" [MD현장](종합)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