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무관용’ 대응한다”…취임 200일 유승민, 체육회 ‘정상화’ 향한다 작성일 09-15 37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16/2025/09/15/0002529238_001_20250915125010418.jpg" alt="" /></span></td></tr><tr><td>유승민 대한체육회장 [대한체육회 제공]</td></tr></table><br><br>[헤럴드경제=채상우 기자] 대한체육회는 15일 유승민 회장 취임 200일을 맞아 지난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br><br>체육회는 유 회장 취임 후 ‘책임 있는 변화’를 비전으로 내세우고 ‘공정·혁신·신뢰·상생’을 4대 핵심 가치로 삼아 제도 개선을 추진해왔다.<br><br>우선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선정 과정에 외부 추천을 의무화해 회장 개입을 차단했으며, 미성년자 대상 폭력·성범죄에 대해서는 처벌을 강화하고 시효를 늘려 무관용 원칙을 확립했다.<br><br>또 스포츠개혁위원회를 출범해 8대 혁신과제와 100개 중점과제를 선정했으며, 선수·지도자 지원 강화를 위해 선수지도자지원부, 꿈나무육성부, 메디컬센터를 신설했다.<br><br>여기에 개인 트레이너 훈련 참여 허용, 새벽 훈련 자율화 등 현장 중심 정책도 시행했다.<br><br>행정 절차 정비를 통한 업무 효율도 제고했다.<br><br>체육회는 종이 없는 회의 문화 정착과 블록체인 증명서 확대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추진했으며, 임원 연임 제한 강화, 학부모·회원단체 간담회, 노사협의회 직접 참여 등을 도입했다.<br><br>국제 활동으로는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 활동, 해외 스포츠 교류 협정 체결, 국제회의 참가 등을 진행해 국제무대에서 존재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br><br>내년 정부 예산안은 총 34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br><br>체육회는 정부 지출구조 조정(66억원)과 사업 완료에 따른 자연 감소분(281억원)에 따른 예산 감액분만큼 신규 사업과 기존 사업을 강화하는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br><br>확보 내역에는 후보선수 전임지도자·회원단체 직원 처우 개선(17억원), 예비 국가대표 육성 지원(30억원), 남원 유소년스포츠콤플렉스 건립비(52억원) 등이 포함됐다.<br><br>체육회는 향후 과제로 학생 선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 생활체육 참여 확대 등을 추진할 참이다.<br><br>유승민 회장은 “지난 200일은 변화를 향한 첫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의 가치를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체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br><br>체육회는 이날 오후 서울 잠실 롯데시네마 월드타워관에서 타운홀 미팅을 열어 임직원들과 성과와 비전을 공유한다.<br><br>4bun@yna.co.kr<br><br>(끝)<br><br><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br><br> 관련자료 이전 네이버 김상범 전무 "25년간 쌓아온 콘텐츠, AI 시대 '무기'될 것"[KIW 2025] 09-15 다음 '유승민 회장 취임 200일' 대한체육회 "340억 예산 확보→의미 있는 변화 시작" 자평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