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완, ‘예능 거부 선언’ 논란에 “건방진 소리였다…오해 말길” [전문] 작성일 09-15 48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2pSr1r5rDX">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921140358a02257558df9ca5ab1d89193ad98918f366f6ba8cedda761e0840b" dmcf-pid="VUvmtm1mrH"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동완 / 사진=일간스포츠 DB"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ilgansports/20250915130515699swxk.jpg" data-org-width="560" dmcf-mid="9UrNyNTNmZ"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ilgansports/20250915130515699swxk.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동완 / 사진=일간스포츠 DB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db9317d99f77031ed9baa0f3982dfe0625dcd6ab80edc558b899d78131cfc21f" dmcf-pid="fuTsFstsIG" dmcf-ptype="general"> 그룹 신화 멤버 겸 배우 김동완이 ‘예능 거부 선언’ 논란에 입을 열었다. <br> <br>김동완은 14일 자신의 소셜미디어(SNS)에 “일본에서 배우를 하기 위해 엔터에 처음 들어가면, 청소를 시킨다. 이른바 잡일을 하는 시기로 성실함을 테스트하는 거”라고 시작하는 장문의 글을 게재했다. <br> <br>김동완은 “나의 예능 거부 선언에 수많은 기사와 부정적이고 또 긍정적인 반응들도 많았지만, 그중에 ‘전 그거라도 나가고 싶다’는 이 말이 머릿속을 떠나질 않았다”며 “처음엔 그게 맞다. 일단 널 보여야 한다. 뭐든 해야 한다”고 말했다. <br> <br>이어 “내가 ‘예능 섭외가 싫다’고 말한 이유는 안락하기 때문”이라며 “시답잖은 재주를 부리면 꽤 괜찮은 돈을 받는다. 나도 모르는 사이 안주하게 되고, 그러다 본업과 멀어지는 순간, 어떻게 그 일을 했는지도 잊게 된다. 이게 정말 무서운 일”이라고 짚었다. <br> <br>김동완은 “난 팬데믹 시기에 정말 많은 일을 놓쳐야 했다. 그러다가 겨우겨우 드라마로 ‘다시 연예인이 된 것 같다’고 생각한 순간 안락한 제안이 많이 들어왔다”며 “난 1인 엔터라서 스스로 결정할 시기가 됐던 것”이라고 해명했다. <br> <br>김동완은 “다시 생각해 보면 방법이 잘못됐다. 어떻게든 방송타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있는데 건방진 소리였다”고 반성하며 후배들에게 “오해하지 말아달라. 뭐든 하면서 준비하라. 포기하고 싶을 때 기회가 온다”고 덧붙였다. <br> <br>앞서 김동완은 지난 4일 SNS를 통해 “예능 섭외 좀 그만 들어왔으면 좋겠다. 웃길 자신도 없고, 진짜 이야기를 대중 앞에서 꺼내고 싶지도 않다”며 “과거를 건드리는 건 스스로 상처만 남긴다. 행복한 척, 성공한 척하면서 조용히 살게 가만히 놔달라”고 전했다. <br> <br>이후 해당글은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와 SNS 등으로 퍼졌고, 누리꾼들 사이에서는 “일이 없는 사람도 있는데 경솔했다”, “충분히 할 수 있는 소신 발언” 등 갑론을박이 일었다. <br> <br><strong>다음은 김동완 글 전문.</strong> <br> <br>일본에서 배우를 하기 위해 엔터에 처음 들어가면, <br>청소를 시켜. 이른바 잡일을 하는 시기를 갖게 해. <br>성실함을 테스트하는 거지. <br>단역을 겨우 따내도 매니저나 스타일리스트가 없어. <br>스스로 메이크업을 하고 옷을 들고 현장에 나가야 해. <br>그게 매우 당연한 거야. <br> <br>“전 그거라도 나가고 싶어요.” <br> <br>나의 예능 거부 선언에 수많은 기사와 부정적이고 또 긍정적인 반응들도 많았지만, 그중에 이 말이 제일 머릿속을 떠나질 않더라고. <br> <br>처음엔 그게 맞아. 일단 널 보여야 해. 뭐든 해야 해. 편법이나 요행만 아니라면, (요행은 매니저의 역할이야. 니가 순풍을 탈수 있도록.) 니가 뭐든 하고 있다는 걸 누군가는 보고 있거든. <br>아무것도 안 하고 네가 꿈꾸는 딱 그것만 하겠다!는 <br>결코 이뤄지지 않아. <br> <br>지금도 동료들 중에 아르바이트나 배달을 하면서 배우를 꿈꾸는 사람들이 많아. 내가 아는 영화 PD는 쉬는 날 카카오 대리를 뛰셔. 와이프 눈치 보인다고.ㅎ <br> <br>내가 대충 “예능 섭외가 싫다”고 말한 이유는 ‘안락’하기 때문이야. 했던 얘기들을 또 하고, 시덥잖은 재주를 부리며 꽤 괜찮은 돈을 받게 돼. 나도 모르는 사이 안주하게 되는 거지. 그러다 본업과 멀어지는 순간, 내가 어떻게 그 일을 했는지도 잊게 돼. 가수나 연기를 꿈꾸고 그 자리에 겨우 들어 온 사람들에겐 이게 정말 무서운 일이야. <br> <br>난 백신 미접종으로 팬데믹 시기에 정말 많은 일을 놓쳐야 했어. 그러다가 겨우겨우 드라마로 “아, 다시 연예인이 된 것 같아.”라고 생각한 순간 안락한 제안들이 많이 들어왔어. 난 1인 엔터라서 스스로 결정 할 시기가 되었다고 생각했던 거고.. <br> <br>다시 생각해보면 방법이 잘못됐던 것 같아. <br>어떻게든 방송을 타려는 사람들이 줄지어 있는데, 이런 건방진 소리라니.. 나야 늘 보고 싶은 대로만 보는 시선 속에 익숙하게 살아왔지만, <br> <br>연기와 가수를 꿈꾸는 친구들아! <br>오해하지 말아줬으면 해. <br>뭐든 해. 뭐든 하면서 준비를 해. <br>포기하고 싶을 때, 그때 온다. ‘기회’ <br> <br>장주연 기자 jang3@edaily.co.kr </div>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일간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입었다 하면 ‘화제성’ 올킬, 전 세계 홀린 전종서 ‘드레스 핏’ 09-15 다음 '어쩔수가없다', 제50회 토론토영화제 국제관객상…박찬욱 감독 "놀라지 않았다"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