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페인 핸드볼, 베라 베라가 로카사 ACE 꺾고 3연승 질주... 리그 선두 굳건히 지켜 작성일 09-15 40 목록 베라 베라(Super Amara Bera Bera)가 리그 선두 자리를 지켰다.<br><br>베라베라는 지난 13일(현지 시간) 호세 안토니오 가스카 시립 체육관에서 열린 2025/26시즌 스페인 여자 핸드볼 리그(Liga Guerreras Iberdrola) 3라운드 경기에서 라이벌 로카사 ACE(Rocasa Gran Canaria)를 30-27로 꺾고 개막 후 3연승을 질주했다.<br><br>이 경기는 리그 선두 자리를 놓고 펼쳐진 중요한 대결이었는데 베라베라가 승리하면서 무패 행진을 이어갔고, 로카사 ACE는 시즌 첫 패배를 당하며 3위를 기록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10/2025/09/15/0001089491_001_20250915141410472.jpg" alt="" /><em class="img_desc"> 사진 2025/26시즌 스페인 여자 핸드볼 리그 베라 베라와 로카사 ACE 경기 모습, 사진 출처=베라 베라</em></span>경기 초반은 로카사가 주도권을 잡았다. 시작부터 양 팀이 빠르게 득점을 주고받으며 치열하게 전개됐다. 로카사는 라리사 페르난다 다 실바 나시멘토(Larissa Fernanda Da Silva Nascimiento)가 경기 시작 3분 만에 두 골을 넣으며 팀에 3-2 리드를 안겼다. 베라 베라도 엘바 알바레스 토라도(Elba Alvarez Torrado)의 득점으로 10분경에는 6-5로 따라붙으며 팽팽한 흐름을 유지했다.<br><br>하지만 전반 중반으로 갈수록 양 팀 모두 잦은 실책을 범하며 득점 흐름이 끊기기도 했다. 그럼에도 로카사는 더 안정적인 경기 운영을 보여주며 15분에는 10-7로 달아났다.<br><br>로카사가 탄탄한 수비를 바탕으로 꾸준히 리드하면서 베라 베라는 쫓아가야만 하는 상황으로 전개돼 16-11, 4골 차로 앞서며 전반전을 마쳤다. 홈팀인 베라 베라는 점수 차를 좁히기 위해 고군분투했지만, 좀처럼 주도권을 되찾아오지 못했다.<br><br>후반전 시작과 함께 베라 베라의 전략이 달라졌다. 초반에는 19-14로 오히려 더 점수 차가 벌어졌지만, 수비 라인을 끌어올려 강한 압박을 시도했다.<br><br>이는 곧바로 효과를 발휘했고, 훌리아나 가빌란(Giuliana Gavilan)과 안네 에라우스킨 마르티네스(Anne Erauskin Martinez)가 잇따라 득점포를 가동하며 40분에 점수 차를 19-18까지 좁혔다.<br><br>이후 경기는 계속해서 팽팽한 흐름을 이어갔다. 50분경에 베라 베라가 26-23으로 앞섰지만, 양 팀은 경기 막판까지 점수를 주고받으며 긴장감을 최고조로 끌어올렸다.<br><br>중요한 순간, 린디 차프체트 데포(Lyndie Tchaptchet Defo)가 해결사로 나서며 결정적인 득점들을 성공시켰다. 그의 맹활약 덕분에 베라 베라는 최종 30-27로 승리를 확정 지었다.<br><br>베라 베라는 엘케 요셀린네 카르스텐(Elke Josselinne Karsten)이 5골, 엘바 알바레스 토라도와 린디 차프체트 데포가 4골씩 넣으며 공격을 주도했고, 니콜 위긴스 산초(Nicole Wiggins Sancho) 골키퍼는 12세이브를 기록하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다.<br><br>[김용필 MK스포츠 기자]<br><br><!-- r_start //--><!-- r_end //-->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백호돌이, 지자체·공공 캐릭터 페스티벌서 대상 09-15 다음 김동완 "이런 건방진 소리라니"…예능 거부 발언, 반성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