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는 꼭 잘하고 싶다" 간절했던 '장타여왕' 방신실, 읏맨오픈 'OK 장학생' 출신 첫 우승 주인공 작성일 09-15 47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9/15/0005392430_001_20250915150414349.jpg" alt="" /><em class="img_desc"> ‘장타 여왕’ 방신실(KB금융)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자가 됐다. / KLPGA</em></span><br><br>[OSEN=포천, 홍지수 기자] ‘장타 여왕’ 방신실(KB금융)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자가 됐다.<br><br>방신실은 14일 경기도 포천시 아도니스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한국여자프로골프, KLPGA 투어 OK저축은행 읏맨오픈 3라운드에서 버디 6개, 보기 1개를 합해 5언더파 67타를 기록, 최종 합계 15언더파 201타를 쳐 총 상금 10억 원 중 우승 상금 1억 8000만 원의 주인공이 됐다.<br><br>치열한 선두 경쟁을 벌이던 방신실이 17번, 18번 홀 에서 연속 버디를 기록하며 경쟁자 이동은을 따돌리고 우승 트로피를 들어올렸다.<br><br>방신실은 마지막 18번홀에서도 94미터 거리에서 친 두 번째 샷을 핀 1.5미터 거리에 붙여 버디를 잡아내며 같은 홀에서 버디를 기록한 동갑내기 경쟁자 이동은을 1타 차로 따돌렸다.<br><br>방신실은 넥센 · 세인트나인 마스터즈 2025, 하이원리조트 여자오픈 2025에 이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까지 정상에 오르며 개인 통산 한 시즌 최다인 3승을 달성했다. 2025시즌 KLPGA투어 3승은 방신실이 두 번째다.<br><br>또한 OK 골프 장학생 출신으로 읏맨 오픈 우승은 방신실이 처음이다. 방신실은 OK 골프 장학생 6기 출신이다.<br><br>우승 후 방신실은 “동은이하고 워낙 친하고 같이 플레이도 했었다. 즐기면서 플레이를 했다”며 “전체적으로 매년 성장하고 있는 듯하다. 올해는 숏게임에서 나아진 듯하다. 골프 시야도 넓어진 듯하다”고 소감을 밝혔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9/15/0005392430_002_20250915150414377.jpg" alt="" /><em class="img_desc"> ‘장타 여왕’ 방신실(KB금융)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자가 됐다. / KLPGA</em></span><br><br>이어 그는 “하반기 우승을 간절히 원했다. 이번 대회에서 우승해서 기쁘다. 메이저 대회 우승이 목표다. 꼭 우승하고 싶다. 모든 팬이 3일 동안 많은 응원을 보내주셨다. 덕분에 즐기면서 경기를 할 수 있었다. 우승으로 보답할 수 있어서 기쁘다”면서 “OK 장학생 선수가 우승한 것은 처음이라고 들었다. 영광이라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br><br>우승 상금 1억 8,000만 원을 받은 방신실은 누적 상금 8억 6,982만 원으로 상금 랭킹 5위을 유지했고 대상 포인트에서는 6위에서 2위로 껑충 뛰어올랐다. 다음은 방신실의 우승 인터뷰.<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109/2025/09/15/0005392430_003_20250915150414383.jpg" alt="" /><em class="img_desc"> ‘장타 여왕’ 방신실(KB금융)이 OK저축은행 읏맨 오픈 우승자가 됐다. / KLPGA</em></span><br><br>▲ 우승 소감은.<br><br>아마추어 시절부터 OK 골프 장학생으로 선발돼 OK저축은행으로부터 지원을 받았는데, 이 대회에서 우승해 더욱 뜻깊다. 그동안 아쉬움이 많았던 대회였는데 ‘올해는 꼭 잘하고 싶다’는 마음으로 임했고, 시즌 3승을 이 대회에서 달성해 더욱 의미 있다. 매우 기쁘고 감사하다.<br><br>▲ 17번 홀 티샷이 핀 1m 옆에 붙었을 때, 우승을 직감했는가.<br><br>핀을 보고 공격적으로 시도한 샷이었다. 결과가 매우 좋아 그 샷이 우승을 결정짓는 승부처가 됐다.<br><br>▲ 전반 초반에는 이동은 선수가 앞서 있었는데, 긴장되거나 흔들리지 않았는가.<br><br>전반에 특별히 잘못된 건 없었지만 경기 흐름이 원하는 만큼 풀리지 않았다. 그래도 ‘침착하게 기다리면 기회는 온다’고 믿으면서 플레이했고 후반에 결과가 좋았다.<br><br>▲. 2023년에는 무승이었고 올해는 벌써 3승인데, 작년과 올해의 가장 큰 차이는 무엇인가.<br><br>매년 성장하고 있다. 작년에는 체력과 쇼트 게임이 아쉬웠는데 동계 훈련에서 두 지점을 집중적으로 보완했고, 그 덕분에 올 시즌 쇼트 게임이 크게 향상됐다.<br><br>▲. 체력을 보완한 효과를 체감하는가.<br><br>그렇다. 더위에 약해 작년 여름엔 후반 라운드에서 집중력이 떨어졌지만, 체력을 강화한 덕분에 올해는 끝까지 집중하며 버틸 수 있었다.<br><br>▲. 동계 훈련에서 체력은 어떻게 보완했는가.<br><br>과도한 웨이트보다 유산소 위주로 했고 약한 부위인 엉덩이와 왼쪽 종아리 주변의 근력 보강에 집중했다. 갑상선 문제로 중단했던 러닝도 다시 시작하며 지구력을 키웠다.<br><br>▲. 메이저 대회·대상 타이틀 욕심은.<br><br>타이틀 욕심은 크지만, 시즌 중에는 그런 생각이 경기력에 방해될 수 있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남은 대회에서 우승하는 것에 집중하고 싶다.<br><br>▲. 유독 17번 홀이 승부처가 되는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는가.<br><br>결정적 순간에 더 집중하고 몰입하기 때문이라고 생각한다. 압박감을 이겨내며 좋은 샷을 펼칠 수 있었다.<br><br>▲. 남은 시즌 일정은.<br><br>남은 대회에 모두 출전할 예정이다. 특히 ‘제25회 하이트진로 챔피언십’ 대회에서 우승해 꼭 우승 세리머니를 하고 싶다. 대회가 열리는 코스가 까다롭기 때문에 티샷 정확도를 높이는 훈련을 집중적으로 하고 있고, 시즌 중이지만 스윙 교정도 병행 중이다.<br><br>▲. 남은 시즌 목표.<br><br>올 시즌 1승을 더 하고 싶다.<br><br>/knightjisu@osen.co.kr<br><br> 관련자료 이전 2025년 하반기 체육진흥투표권사업 임직원 건전화 교육 성료 09-15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테니스장 정상 가동 중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