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마라톤, 0.03초 차로 금·은 갈려 작성일 09-15 41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9/15/0002736658_002_20250915154320395.jpeg" alt="" /></span></td></tr><tr><td>탄자니아의 알폰스 필릭스 심부(왼쪽)과 독일의 아마날 페트로스(독일)가 15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마라톤 결승선을 나란히 통과하고 있다. EPA 연합뉴스</td></tr></table><br><br>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마라톤에서 0.03초 차로 금메달과 은메달이 갈렸다.<br><br>알폰스 필릭스 심부(탄자니아)는 15일 일본 도쿄에서 42.195㎞ 마라톤 풀 코스를 2시간 09분 48초에 완주했다. 아마날 페트로스(독일)도 2시간 09분 48초였고 사진 판독을 거쳐 심부가 0.03초 차로 정상에 올랐다. 세계선수권 마라톤에서 1, 2위의 초 단위 기록이 같은 건 이번이 처음. 종전 최소 격차는 2001년 세계선수권에서 게자헹 아베라(에티오피아)의 2시간 12분 42초, 사이먼 비워트(케냐)의 2시간 12분 43초였다.<br><br>마라톤이 100m보다 더 치열한 접전을 연출했다. 전날 열린 남자 100m 결승에선 오빌리크 세빌(자메이카)이 9초77로 키셰인 톰프슨(자메이카)을 0.05초 차로 제치고 우승했다.<br><br>심부는 탄자니아의 세계육상선수권 첫 금메달의 주인공이 됐다. 심부는 우승 직후 “탄자니아에 첫 세계육상선수권 금메달을 안기는 새 역사를 썼다”며 “여러 번의 도전을 거쳐 마침내 꿈을 이뤘다”고 말했다. 페트로스는 “막판에는 100m 선수처럼 달렸다”면서 “오늘은 은메달에 감사하고, 내일은 다시 훈련하겠다”고 밝혔다.<br><br>이준호 선임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우상혁, 16일 세계선수권 높이뛰기 '금빛 도약' 도전 09-15 다음 국민체육진흥공단 "올림픽테니스 경기장 국제 대회 수준 환경 조성 노력"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