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 넣은 게 잘못?…박주호 역전 골에 엇갈린 시선 작성일 09-15 41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03/2025/09/15/NISI20250915_0001943779_web_20250915151903_20250915160524001.gif" alt="" /><em class="img_desc">[뉴시스] 역전승을 만든 박주호의 골. 2025.09.15. (사진=유튜브 채널 'EA SPORTS FC 온라인'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em></span><br><br>[서울=뉴시스]김하람 인턴 기자 = 방송인으로 자리 잡은 박주호 전 축구선수가 전설적인 축구 스타들과 함께한 올스타 경기에서 극적인 역전 골을 터뜨리며 팀을 승리로 이끌었지만 일부 팬들의 비난을 받는 뜻밖의 상황이 벌어졌다.<br><br>지난 14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2025 넥슨 아이콘 매치 : 창의 귀환, 반격의 시작'에서 수비수들로 구성된 실드 유나이티드는 공격수 팀인 FC 스피어를 상대로 2-1 역전승을 거뒀다.<br><br>이날 경기는 팽팽한 흐름이 이어지던 가운데 후반 27분 스피어의 웨인 루니가 선제골을 터뜨리며 균형을 깼다.<br><br>이어 후반 38분 실드의 마이콘이 이영표의 크로스를 헤더로 연결하며 동점 골을 만들어냈다.<br><br>동점이 되면서 경기 막바지 많은 팬들은 승부차기를 예상했다. <br><br>그런데 후반 44분 박주호가 욘 아르네 리세의 패스를 이어받아 극적인 역전 골을 성공시키면서 경기는 실드의 승리로 마무리됐다.<br><br>박주호가 골을 넣으면서 일부 팬들은 아쉬움을 토로하는 댓글을 달았다.<br><br>이들은 박주호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찾아가 "각자 좋아하는 선수들의 페널티킥을 한 번이라도 직접 보고 싶어 하는 마음이 컸을 텐데 아쉽다" "눈치가 없었다" "이벤트 경긴데 이기려고 뛰는 게 짜증 났다" "욕먹을 짓은 아니지만 아쉽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br><br>반면 많은 팬들은 이에 강하게 반박하며 "박주호 선수 골 멋졌다" "골 넣은 게 잘못이냐 욕하지 마라" "항상 응원하겠다" "눈앞에서 티키타카 후 깔끔한 골 보면서 희열 느꼈고 박주호 선수 골이 최고였다. 직관할 때 주변 사람들 모두 감탄하고 좋아했다" 등 박주호를 응원했다.<br><br>'아이콘 매치'는 넥슨의 축구 게임 'FC 온라인'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글로벌 이벤트 경기다.<br><br>세계적인 축구 스타인 호나우지뉴, 스티븐 제라드, 클라렌스 세도로프, 박지성, 이영표 등이 참여했으며 '외계인 심판'으로 잘 알려진 피에를루이지 콜리나가 주심으로 나섰다.<br><br>감독으로는 라파엘 베니테즈와 아르센 벵거가 각각 실드와 스피어를 이끌었다.<br><br>작년에 이어 올해 두 번째로 개최된 이번 매치는 이벤트 경기와 메인 매치로 나뉘어 진행되며 다양한 볼거리를 제공했다.<br><br> 관련자료 이전 '한국 빙상의 산실' 목동아이스링크, ESG 경영인증 취득 09-15 다음 '40세' 강은비, 3개월 만에 임신…"내년 5월 출산" [전문]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