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승민 체제 200일…대한체육회 '책임있는 변화', 예산 340억도 추가 확보 작성일 09-15 33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448/2025/09/15/2025091590227_0_20250915170017884.jpg" alt="" /><em class="img_desc">유승민 회장 /연합뉴스</em></span>유승민 회장 취임 200일을 맞은 대한체육회가 15일 지난 성과와 향후 계획을 공개했다.<br><br>체육회는 유 회장 취임 후 '책임 있는 변화'를 비전으로 내세우고 '공정·혁신·신뢰·상생'을 4대 핵심 가치로 삼아 제도 개선을 추진해왔다.<br><br>체육회는 스포츠공정위원회 위원 선정 과정에 외부 추천을 의무화해 회장 개입을 차단했으며, 미성년자 대상 폭력·성범죄에 대해서는 처벌을 강화하고 시효를 늘려 무관용 원칙을 확립했다.<br><br>또 스포츠개혁위원회를 출범해 8대 혁신과제와 100개 중점과제를 선정했고 선수·지도자 지원 강화를 위해 선수지도자지원부, 꿈나무육성부, 메디컬센터를 신설했다.<br><br>여기에 선수촌에서 개인 트레이너 훈련 참여 허용, 새벽 훈련 자율화 등 현장 중심 정책도 시행했다.<br><br>체육회는 업무 효율성 증진도 달성했다고 설명했다.<br><br>종이 없는 회의 문화 정착과 블록체인 증명서 확대 등 환경·사회·지배구조(ESG) 경영을 추진했으며, 임원 연임 제한 강화, 학부모·회원단체 간담회, 노사협의회 직접 참여 등을 도입했다.<br><br>국제 활동으로는 2036년 하계 올림픽 유치 활동, 해외 스포츠 교류 협정 체결, 국제회의 참가 등을 진행해 국제무대에서 존재감을 높였다고 설명했다.<br><br>내년 정부 예산안은 총 340억원을 추가 확보했다. 체육회는 정부 지출구조 조정(66억원)과 사업 완료에 따른 자연 감소분(281억원)에 따른 예산 감액분만큼 신규 사업과 기존 사업을 강화하는 예산을 확보하는 성과를 냈다고 설명했다. 확보 내역에는 후보선수 전임지도자·회원단체 직원 처우 개선(17억원), 예비 국가대표 육성 지원(30억원), 남원 유소년스포츠콤플렉스 건립비(52억원) 등이 포함됐다.<br><br>체육회는 향후 과제로 학생 선수 학습권 보장을 위한 제도 개선, 생활체육 참여 확대 등을 추진한다.<br><br>유승민 회장은 "지난 200일은 변화를 향한 첫걸음이었다"며 "앞으로도 스포츠의 가치를 높이고 모두가 행복한 체육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관련자료 이전 0.03초 차이로 우승 갈린 남자 마라톤…탄자니아 심부, 세계선수권 금메달 09-15 다음 '부상에도 방긋' 우상혁, 결선서도 웃을까… "감각 살아나"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