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해외 우수연구자 1000명 유치한다…'국가전략기술' 전 영역 확대 작성일 09-15 62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과기정통부 이공계 인재 유인책 '이노코어' 확장안 <br>'해외 유출 위기' 최우수 연구자 국내 정착 전폭 지원 <br>"국내 신진연구자 처우 개선책이 우선" 지적도</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ZshUyqy1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0442b053c2a76d505f91f73dd89e76a48d7b51d185d70c5e968349672994293" dmcf-pid="q5OluWBW1G"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자간담회' 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제명 제2차관, 배경훈 장관, 구혁채 제1차관,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moneytoday/20250915171049263sppr.jpg" data-org-width="1200" dmcf-mid="7eRiCava1X"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moneytoday/20250915171049263spp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경훈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이 12일 오후 서울 종로구 HJ비즈니스센터에서 열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기자간담회' 에서 기자들과 질의응답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류제명 제2차관, 배경훈 장관, 구혁채 제1차관,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19d967eabb40539a9c18ca897ec99f4c65dd94dae95041ce31cedbba0e9ba46f" dmcf-pid="B1IS7YbYGY" dmcf-ptype="general"><br>정부가 해외 이공계 인력을 국내로 유입하기 위한 '이노코어'(InnoCORE) 사업을 내년 확장한다. 600여명의 박사급 연구원 추가 유치를 목표로 모집 범위도 AI(인공지능)에서 국가전략기술 전 분야로 넓힐 계획이다. 기존 4대 과학기술원 외에도 정부출연연구기관과 국내 대학이 참여할 수 있을 전망이다. </p> <p contents-hash="9dc071f0c65dbd1d3cfabf22288c383537437e0727e794a21afb763f0a4fee43" dmcf-pid="btCvzGKG1W" dmcf-ptype="general">15일 과학기술계에 따르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는 올해 추가경정예산을 통해 시행 중인 '이노코어 사업'을 내년도 확장할 계획이다. 관련 예산(안)은 약 600억원 규모로 편성돼 국회 심의를 기다리고 있다. </p> <p contents-hash="714535cece3d689442928ee88afd2e2c11be803accc2d87ce3f57453afa8b54a" dmcf-pid="KFhTqH9H1y" dmcf-ptype="general">과기정통부 관계자는 "이노코어 사업의 선발 영역과 주관 기관을 확장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기존 AI 및 AI 융합 분야로 한정돼 있던 모집 분야를 12대 국가전략기술 전 영역으로 넓힌다는 계획이다. 12대 국가전략기술은 △반도체·디스플레이 △이차전지 △첨단 모빌리티 △차세대 원자력 △첨단 바이오 △우주항공·해양 △수소 △사이버보안 △AI △차세대 통신 △첨단 로봇·제조 △양자기술이다. </p> <p contents-hash="88d90ff3777f15804bd73fd613859fbdae6037e00a6e121f651bd649c2026d12" dmcf-pid="93lyBX2XHT" dmcf-ptype="general">다만 정부가 국가전략기술 개편을 예고한 만큼 세부 분야는 바뀔 수 있다. 아울러 사업 주관 기관도 4대 과기원에서 정부출연연구기관(출연연)과 대학까지 확장할 계획이다. 특히 내년부터 PBS 제도가 단계적으로 폐지됨에 따라 각 출연연이 운영할 산·학·연 융합형 기관전략연구단(ISD)에 이들 박사후연구원이 참여하게 될 가능성도 있다. </p> <p contents-hash="ef524db2f2e68c7e6820c24b754fe8ef9db37fb10b38393b9deb23c5d2d0edaa" dmcf-pid="20SWbZVZXv" dmcf-ptype="general">앞서 과기정통부와 4대 과학기술원(KAIST·GIST·UNIST·DGIST)은 지난 6월 AI 융합 분야 '이노코어 연구단'을 출범했다. AI 및 AI 융합 분야 최상위권 신진 연구자를 선발해 '특전'을 제공함으로써 국내 연구계에 정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선발되면 연봉 9000만원을 보장하고 1인당 연구비 6000만원도 지원한다. 국내 박사후연구원 평균 연봉의 약 2배에 이른다. </p> <p contents-hash="df5bf155fe00c02c23e82917452387ed7c25fc02c42353188d57180e5e00df43" dmcf-pid="VpvYK5f5GS" dmcf-ptype="general">우선 각 과기원이 올해 해외 채용설명회 등을 통해 국내외 박사후연구원 약 360명을 선발했다. 현재 KAIST(한국과학기술원)가 4개 연구단, UNIST(울산과학기술원)가 2개 연구단, GIST(광주과학기술원)와 DGIST(대구경북과학기술원)가 각각 1개 연구단을 주관한다. </p> <p contents-hash="3a1454d33b42d4043b1dbf49d299f21274d2265a30101463a9d30285ddeee9b1" dmcf-pid="fUTG9141Gl" dmcf-ptype="general">정부는 해외에서 국내 연구계로 유입되는 박사후연구원을 내년 약 1000명까지 채울 계획이다. 다만 올해 해외 채용설명회 등을 직접 운영한 4대 과기원 일각에서는 "(600명을 충원하는 게) 현실적으로 어렵다"는 볼멘소리도 나왔다. 4대 과기원의 한 관계자는 "짧은 기간 내 과기원 기획단이 직접 미국에 나가 사업을 홍보하고 선발 과정을 진행한 만큼 어려움이 많았다"고 했다. 박사후연구원 모집이 AI 분야에 한정됐다는 점도 장애물로 꼽혔다. 다만 이는 모집 분야를 전략기술 전 분야로 확대한다는 정부안에 따라 일정 부분 해소될 것으로 보인다. </p> <p contents-hash="30d38066ef42f77c6c636f4048bfc7228fd62f1856de097de85df23acd1aad89" dmcf-pid="4Rq9g8A85h" dmcf-ptype="general">또 "해외 인재 유입보다 국내 이공계 연구자의 처우부터 개선하는 게 우선"이라는 지적도 나온다. 국내 기계공학 분야 한 연구자는 "국내에는 연봉 5000만~6000만원을 받으며 과제 수주 경쟁에 행정 업무까지 떠안은 젊은 연구자가 많다"며 "해외 우수 과학자를 유입하는 것도 필요하지만, 국내 신진 연구자의 기본적인 처우 개선도 시급하다"고 했다.</p> <p contents-hash="84d66d31b1ead8dee142d2745fc26faf72945ce2130434712417ec5e3bc81793" dmcf-pid="8eB2a6c6ZC" dmcf-ptype="general">박건희 기자 wissen@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외국인을 잡아라' 외국인 겨냥해 해외송금 확대 나선 스타트업들 09-15 다음 [현장] 정부 "특화 AI 주인공은 강소기업…데이터 확보는 스스로 해야"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