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m보다 치열한 접전'‥마라톤에서 나온 '0.03초 차 우승' 작성일 09-15 40 목록 <!--naver_news_vod_1-->[뉴스데스크]<br>◀ 앵커 ▶<br><br>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마라톤에서 사진 판독 끝에 0.03초 차로 우승자가 가려졌습니다. <br><br>100m 결승전보다 더 치열했던 역대급 접전이었는데요.<br><br>조진석 기자가 전해드리겠습니다.<br><br>◀ 리포트 ▶<br><br>도쿄 세계육상선수권 남자 마라톤.<br><br>출발 2시간이 지나면서 선두 그룹이 뚜렷해졌고 41km 구간을 넘어서자 5명의 경쟁으로 좁혀졌습니다.<br><br>그리고 2시간 8분 시점에 독일 페트로스와 탄자니아의 심부, 이탈리아의 아우아니가 국립경기장으로 들어섰습니다.<br><br>막판까지 페트로스와 심부가 1·2위를 유지했는데 최종 직선 구간에서 대반전이 벌어졌습니다.<br><br>심부가 남은 힘을 쥐어짜 스퍼트를 펼쳤고 페트로스도 심부를 잠시 의식하면서 이를 악물었습니다.<br><br>단거리 경기를 방불케 하는 질주 속에 두 선수는 거의 동시에 결승선을 통과했습니다.<br><br>"놀랍습니다! 42.195km 레이스의 우승자를 사진으로 판독해야 합니다!"<br><br>나란히 2시간 9분 48초를 기록하면서 마라톤에선 보기 드문 사진 판독으로 이어졌고 최종 0.03초 차로 기막힌 역전극을 펼친 심부가 탄자니아에 대회 사상 첫 금메달을 안겼습니다.<br><br>[심부/탄자니아 마라톤 대표팀]<br>"동시에 들어왔기 때문에 누가 이겼는지 몰랐습니다. 판독 결과를 보고 챔피언인 줄 알았습니다. 정말 기쁩니다."<br><br>한편 남자 100미터 결승에선 세빌이 9초77의 기록으로 가장 먼저 결승선을 통과해 우사인 볼트 이후 처음으로 우승을 차지한 자메이카 선수가 됐습니다.<br><br>MBC 뉴스 조진석입니다.<br><br>영상편집: 주예찬<br><br><b style="font-family:none;">MBC 뉴스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 </b><br><br>▷ 전화 02-784-4000<br>▷ 이메일 mbcjebo@mbc.co.kr<br>▷ 카카오톡 @mbc제보<br><br> 관련자료 이전 ‘케데헌’ 아덴 조, 호화 요트에서 화려한 생일파티…약혼자 이벤트에 깜짝! 09-15 다음 대한카누연맹, 2025 카누 슬라럼 트레이닝캠프 및 세미나 개최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