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사기당한 뒤 스님된 부친…찾아가니 "아버지라 부르지마" 작성일 09-15 54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9lkbyKLKZA">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ab1e761c1e2707fce632792e426b82f6cd81f92459d783a7691586e1cade0e5" dmcf-pid="2SEKW9o9G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배우 김민교가 사기 피해 충격으로 스님이 된 아버지를 떠올렸다. 배우 김민교가 사기 피해 충격으로 스님이 된 아버지를 떠올렸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moneytoday/20250915215340579ajxy.jpg" data-org-width="700" dmcf-mid="bgtobgSgtk"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moneytoday/20250915215340579ajxy.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배우 김민교가 사기 피해 충격으로 스님이 된 아버지를 떠올렸다. 배우 김민교가 사기 피해 충격으로 스님이 된 아버지를 떠올렸다.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05c56d9175bb883816b04479472e323b63378a37f9fe82d5a06d184751953fe" dmcf-pid="VvD9Y2g25N" dmcf-ptype="general">배우 김민교가 사기 피해 충격으로 스님이 된 아버지를 떠올렸다. </p> <p contents-hash="d79417648b51d2942388c69f18ba2f79dfddeac1f90e6be70aa212a1d67ec00d" dmcf-pid="fTw2GVaVXa" dmcf-ptype="general">김민교는 15일 방송된 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에서 "대학생 시절 부친이 사기를 당해 심각한 생활고에 시달렸다"고 고백했다.</p> <p contents-hash="e1f65c12cd2c6b4e63f9be6ccaa88a8bcc4ac3d3d33d4e2344be81d50322b2f6" dmcf-pid="4yrVHfNf5g" dmcf-ptype="general">김민교는 "난 대학 생활을 판자촌에서 했다. 고2, 고3까지 되게 잘살다가 그 뒤로 망했다. 그전엔 아버지가 종합병원 병원장이었다"며 "'부자는 망해도 3년은 먹고산다'고 하는데 3년 중 2년 남았을 때 대학을 갔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5638166ffe3b42960e63fbaf96322eade92184100af68c43db3db1624dd8e834" dmcf-pid="8WmfX4j4Ho" dmcf-ptype="general">그는 "집이 잘살 때는 집에 수영장도 있었다. 근데 아버지가 사기를 크게 당하니까 어머니도 바로 접시 닦는 일을 했다. 나도 막노동으로 학비를 벌었다. 무학여고(서울 성동구 행당동) 앞 보도블록 다 내가 깔았다. 화양리 건물도 지었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650a4ee6e5f5db39a9b8503848e63f472c05066de4fbccbb0e127000081f0f49" dmcf-pid="6Ys4Z8A8tL" dmcf-ptype="general">김민교의 부친은 이후 출가해 스님이 됐다. 김민교가 군 입대해 첫 휴가를 나왔을 때였다. 김민교는 "세상에 환멸을 느끼신 것 같다. (절에) 갔더니 아버지가 진짜 머리를 깎은 상태였다. '아버지' 하고 인사했더니 '이제 아버지 말고 스님이라고 불러라'고 했다. 이후 15년 정도 아버지를 안 뵀다"고 회상했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f782d1d92136b06cfeaf6fb36369950d6ed4659b0d0141c5cafdc28e7cf0a53a" dmcf-pid="PGO856c6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5/moneytoday/20250915215341875ozhi.jpg" data-org-width="700" dmcf-mid="KfPYjGKGZc"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5/moneytoday/20250915215341875ozhi.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사진=채널A '절친 토큐멘터리-4인용식탁'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efd91a3a2d7759e4c70f471bc4ca72b386d45c47b64b1eea2c9236c383e68d7" dmcf-pid="QHI61PkPti" dmcf-ptype="general">김민교는 아버지가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으면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 한다. 그는 "안 뵐 수가 없었다. 원망도 했지만 마지막은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절 옆에 집을 얻어 매일 뵀다"며 "당시 내가 연출하고 연기하는 공연에 아버지를 초대했다. 그날은 자리가 남을 거 같으면 지인을 초대해 객석을 꽉 채웠다. 너무 좋아하셨다"고 했다. </p> <p contents-hash="ef9902bb80fcc44740ba416779513d9ccee8214bb42d9bbdd429037be942f9b0" dmcf-pid="xgQGAH9HYJ" dmcf-ptype="general">이어 "멀쩡한 사람도 6개월을 못 버틴다고 했다. 최대한 재밌게 해드리고 웃겨드리고 잘되는 걸 보여드리고 싶었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2987bd9a5e1e6c42509137a710dca254d7738d6c7dcd37394c5056aab1a693a0" dmcf-pid="yFTeUdsd5d" dmcf-ptype="general">김민교는 아버지 임종 전 결혼까지 했다. 그는 "아내와 결혼할 생각이 없었는데, 아버지께서 결혼하라고 했다. 내도 좋다고 해서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결혼도 했다. 아버지가 (며느리를) 엄청 예뻐했다"고 밝혔다. </p> <p contents-hash="5d20ac5d89c8f1ef55e8f480752540a2c729080e48585e3118f74928c3bcf8ed" dmcf-pid="W3yduJOJGe" dmcf-ptype="general">부친은 그렇게 3년을 더 살고 입적했다. 김민교는 "안타까운 건 내가 'SNL'로 잘 되는 걸 못 보여드린 것"이라며 눈물을 쏟았다. </p> <p contents-hash="f5297b7b7cedca88f2e9352dbb21344a65be1ade446e8a9fe84787a7d5dbc7cb" dmcf-pid="Y0WJ7iIitR" dmcf-ptype="general">전형주 기자 jhj@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투데이 & mt.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서장훈 "말 못 하고 죽은 귀신 붙었나"…男에 쓴소리 09-15 다음 '물어보살' 女 "전 남편, 10년간 가스라이팅..폭력까지"[★밤TView] 09-15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