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F경정] 치열한 순위 경쟁 속 더욱 빛나는 '1승의 가치' 작성일 09-16 40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29/2025/09/16/20252611757917876_20250916000130812.jpg" alt="" /><em class="img_desc">미사경정장에서 선수들이 물보라를 일으키며 턴마크를 돌고 있다./국민체육진흥공단</em></span><br><br>모터보트 위, 물살을 가르며 단 한 번의 기회를 노리는 이들이 있다. 승부는 누구에게나 공평하지만, 그 결과는 늘 냉정하다. 단 한 번의 승리를 위해 수없이 패배를 삼키는 선수들. 이들에게 있어 ‘1승’은 단지 숫자 하나가 아닌 피땀 어린 노력의 결과이자, 자신감의 출발점이다.<br><br> 2025년 경정 시즌도 어느덧 37회차를 넘어 후반기를 향해 치닫는 시점, 경정 팬들의 눈길을 끄는 것은 최정상급 선수들의 다승 경쟁뿐만 아니라, 단 한 번의 승리를 위해 몸부림치는 선수들에게도 향해 있다.<br><br><strong>■ 1승을 위한 싸움… 수면 위의 ‘두 번의 경합’</strong><br><br> 경정에서 1승을 따내기 위해서는 크게 두 번의 조건이 필요하다. 스타트에서 1턴 마크까지의 주도권 싸움, 그리고 턴 마크에서 자리다툼을 모두 마치고 결승선을 통과해야 한다. 그 1승을 위해 선수들은 체력과 집중력, 전략과 기술을 갈고닦는다. 이를 위해 선수들은 경주가 없는 날이면 영종도 훈련원에 입소해 부족한 점을 채우고, 강점을 강화하기 위해 맹훈련을 펼친다. 그렇기에 단 한 번의 승리에는 숫자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가 있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29/2025/09/16/202574631757917924_20250916000130818.jpg" alt="" /><em class="img_desc">주은석(5기, A1) 김완석(10기, A1) 김민준(13기, A1)</em></span><br><br><strong>■ 다승왕을 향한 불꽃 경쟁</strong><br><br> 37회차 기준으로 주은석(5기, A1), 김완석(10기, A1), 김민준(13기, A1)이 나란히 33승을 기록하며 다승왕 경쟁을 벌이고 있다. 특히나 김민준은 지난해 경정 최초로 한 시즌 50승을 돌파했는데, 이 기세라면 이번 시즌에도 50승을 넘어설 수도 있다. 그 뒤를 위어 김응선(11기, A1), 조성인(12기, A1)이 29승으로 맹추격 중이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629/2025/09/16/202598471757917970_20250916000130824.jpg" alt="" /><em class="img_desc">신선길(15기, B2) 임혜란(17기, B2)</em></span><br><br><strong>■ 단 1승에 전부를 건 이들</strong><br><br> 2018년 경정에 입문한 신선길(15기, B2)이 올해 드디어 통산 1승을 기록했다. 올해 초 주선보류 명단에 들었는데 지난 1월 강자 김민준과 같은 경주에 3코스로 출전하여 0.18초의 기습 스타트와 찌르기 전개로 우승을 차지했다. 그 결과 배당은 193.4배, 삼쌍승식은 1293.4배를 기록했다. 그의 1승은 단순한 숫자 그 이상이었다. 경정에 대한 자신감을 불러일으킨 값진 한 걸음이었다.<br><br> 17기 신예 임혜란(17기, B2)도 입문 첫 승을 거두었다. 지난해 경정 입문 이후 82경기에 출전하여 2착과 3착 1회씩이 입상의 전부였던 임혜란은 올해 57회 만에 첫 승을 거두어 반전의 서막을 열었다. 전혀 기대할 수 없었던 경기에서 모터의 기력과 피트력을 활용한 인빠지기 전개로 결승선을 통과하여 만들어 낸 의미 있는 첫 승이었다.<br><br> 예상지 경정코리아 이서범 경주분석 위원은 "시즌 50승을 바라보는 선수나 통산 1승을 거둔 선수나 모두 1승을 따내기 위해 전부를 건 물 위의 승부사들이다. 이들이 만들어 내는 짜릿한 승리의 드라마가 경정의 진짜 매력이다"라고 경정의 매력을 전했다.<br><br><b>발로 뛰는 더팩트는 24시간 여러분의 제보를 기다립니다.</b><br>▶카카오톡: '더팩트제보' 검색<br>▶이메일: jebo@tf.co.kr<br>▶뉴스 홈페이지: http://talk.tf.co.kr/bbs/report/write<br><br> 관련자료 이전 강원FC, 아시아 무대 첫 발… 오늘 상하이 선화와 격돌 09-16 다음 [이주의 KBO]LG 매직 넘버 9…정규리그 1위 굳히기 돌입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