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FC, 아시아 무대 첫 발… 오늘 상하이 선화와 격돌 작성일 09-16 40 목록 <strong class="media_end_summary">17년 만에 별들의 전쟁 입성… 역사 새로 쓴다<br>최근 부진 빠진 선화, 감독 거취 논란까지 겹쳐<br>리그 6경기 무패 상승세… 강원 자신감 최고조<br>구단 다양한 이벤트 마련, 도민과 함께 첫 무대</strong><div><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87/2025/09/16/0001142764_001_20250916000116739.jpg" alt="" /><em class="img_desc">AFC챔피언스리그 엘리트 경기를 앞두고 있는 강원FC가 15일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미디어 공개 훈련을 하고 있다. 오는 16일 이곳에서 강원FC는 상하이 선화와 경기를 치른다. 신세희기자</em></span></div><br><br>강원FC가 구단 역사상 처음으로 아시아 무대에 도전한다.<br><br>강원은 16일 오후 7시 춘천송암스포츠타운 주경기장에서 열리는 2025~2026 AFC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스테이지 1차전에서 중국 슈퍼리그의 강호 상하이 선화를 상대한다. 지난해 K리그1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진출권을 따낸 강원은 17년 만에 ‘별들의 전쟁’이라 불리는 아시아 정상 무대에 입성했다.<br><br>맞대결 상대 상하이 선화는 중국 슈퍼리그를 대표하는 전통 강호다. 지난 시즌 마찬가지로 리그 2위에 오르며 ACLE 진출권을 따낸 선화는 올 시즌 역시 승점 50으로 3위를 유지하며 선두 경쟁을 이어가고 있다. 하지만 최근 흐름은 주춤하다. 강등권 우한 쓰전에 0대1로 패한 데 이어 산둥 타이산전에서도 수비 실수로 3대3 무승부를 기록했다. 8월 이후 급격한 부진 속에 레오니트 슬루츠키 감독의 거취 논란까지 겹쳤다. 다가오는 주말에는 리그 선두인 청두와의 경기도 예정돼 있어 100% 전력 가동도 어렵다.<br><br>반면 강원은 최근 흐름이 좋다. 리그 6경기 연속 무패(3승3무)로 6위까지 도약하며 파이널 A 진입의 발판을 마련했다. 이 기간 7득점 4실점으로 공·수 균형이 안정적이었다.<br><br>다만 강원도 100% 전력을 가동하긴 어렵다. 정경호 감독은 리그 파이널 A 안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있어 이번 선화전에서도 일부 로테이션을 병행할 가능성이 크다. 정경호 감독은 “선수단 이원화를 이어가며 일정을 진행 중이다. 선수들이 굉장히 동기부여가 크다”고 했다.<br><br>역사적인 경기를 맞아 강원은 홈 팬들과 함께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도내 사회복지단체와 손잡고 취약계층을 경기장으로 초청했으며,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관람 지원 사업도 펼친다. 또 7대 푸드트럭과 MD스토어 운영, 기념 티켓 증정 행사 등을 마련했다. 구단 관계자는 “어렵게 생활하는 이웃들이 역사적인 경기를 관람하며 잠시나마 일상에서 벗어나 활력을 되찾길 기대한다”고 밝혔다.<br><br> 관련자료 이전 ‘강원FC를 아시아챔프로’ 세계무대로의 꿈 현실이 되다 09-16 다음 [TF경정] 치열한 순위 경쟁 속 더욱 빛나는 '1승의 가치'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