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소기업용 보안 상품 각광… 월 구독 서비스 가입하면 피해도 보상해줘 작성일 09-16 5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SK쉴더스, ‘해킹 사고 대응’ 구독형 서비스 출시<br>카스퍼스키·지니언스 등도 잇달아 출시<br>KISA “사이버 보안 피해 94% 중소·중견기업서 일어나”</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QNOSjKLKAi">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ac3e9991abd55353d354583cc73a15fd5422e76ded0b2c0cc574975e72304010" dmcf-pid="xjIvA9o9a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일러스트=챗GPT"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chosunbiz/20250916060257394slax.jpg" data-org-width="1536" dmcf-mid="2XNERF6Fcj"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chosunbiz/20250916060257394slax.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일러스트=챗GPT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2c1d82f40abffd1ae46da725e403a7e45342b78d9787753c3278083564ba979b" dmcf-pid="yDvGw8A8Nd" dmcf-ptype="general">올해 들어 사이버보안 사고가 이어지며 경각심이 커지는 가운데 보안업계가 중소기업을 위한 구독형 보안 서비스를 선보이고 있다. 구독형 보안 서비스는 저렴한 월 단위 요금으로 보안사고 대응과 예방을 지원, 영세한 중소기업에 현실적인 대안으로 자리 잡고 있다.</p> <p contents-hash="c1a85905c5b1ffa603b2a1ee838afdf2995ad6365d20afe40cd05ac613bfa021" dmcf-pid="WwTHr6c6ae" dmcf-ptype="general">16일 보안업계에 따르면 SK쉴더스는 이달 초 보안 인력과 예산이 부족한 중소기업이 사이버보안 사고에 대응할 수 있도록 ‘해킹 사고 대응’ 구독형 서비스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 서비스는 고객사가 월 구독료를 내면 기술적 대응과 함께 보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SK쉴더스는 고객사 내 해킹 사고 발생 시 원인 규명부터 피해 확산 차단, 복구, 재발 방지 대책 수립까지 전 과정을 지원한다. 또 사이버 보상 서비스를 통해 IT 시스템 복구 비용, 개인정보 유출 소송 방어 비용, 업무 중단 손실 비용 등을 보장한다. 법률 자문과 사이버보험 등도 포함된다. 서비스는 기업 규모와 예산에 맞춰 유연하게 구성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a070acc40a19ff1079ba46673f8368a32d6e1a89ac55bfcf2f41cbb963d16c07" dmcf-pid="YryXmPkPjR" dmcf-ptype="general">글로벌 사이버보안 기업 카스퍼스키도 중소기업을 위한 두 가지 구독형 서비스를 출시했다. ‘카스퍼스키 넥스트 XDR 옵티멈’은 종합적인 보안 서비스를 제공한다. 강력한 엔드포인트 보안과 자동 위협 대응과 함께 사용하기 쉬운 탐지·대응 툴을 제공해 공격을 효과적으로 식별한 후 분석 및 무력화할 수 있다. 또 다른 신제품인 ‘카스퍼스키 넥스트 MXDR 옵티멈’은 광범위한 보호는 원하지만, 내부 보안 역량 구축 부담은 피하고자 싶은 기업을 위한 제품이다. 이 제품은 기업 내부 팀이 초기 위협 분석을 수행하면, 카스퍼스키팀이 고급 위협 탐지, 인공지능(AI) 기반 알림 분석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는 방식이다.</p> <p contents-hash="e338338f41bf72e8b18e29c9b45207f303211356475897abf135bb51327fca5c" dmcf-pid="GmWZsQEQaM" dmcf-ptype="general">네트워크 접근 제어(NAC) 분야 기업인 지니언스도 엔드포인트 탐지 및 대응(EDR) 솔루션에서 운영·관리 효율성을 특화한 중소기업(SMB) 특화 서비스 ‘지니안 MDR’을 출시했다. ‘지니안 MDR’은 지니안 EDR에 기반한 관리형 탐지 및 대응 서비스다. 단말에 대한 지속적인 모니터링과 상시 정보 수집을 통해 위협을 탐지하고, 분석 및 대응 등 동일한 기능을 서비스로 제공한다. 전문적인 보안 노하우와 최신 위협 인텔리전스를 기반으로 지니언스가 고객의 보안 환경을 직접 운영·관리한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4952642ee6844f974640950f6d20ee02f084e0bdebcaf2b03963e45180ec3a86" dmcf-pid="HsY5OxDxg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SK쉴더스의 사이버보안 관제센터 ‘시큐디움(Secudium)’ 전경./SK쉴더스 제공"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chosunbiz/20250916060258652gctg.jpg" data-org-width="1008" dmcf-mid="P0BVtEHEjn"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chosunbiz/20250916060258652gctg.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SK쉴더스의 사이버보안 관제센터 ‘시큐디움(Secudium)’ 전경./SK쉴더스 제공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8bef81c0de56c68d088ee1de11daa9970adec58d83ab4efe28a72a8ad5c63d89" dmcf-pid="XOG1IMwMgQ" dmcf-ptype="general">최근 보안기업들이 이런 서비스를 출시하는 이유는 중소기업이 사이버보안의 가장 취약한 고리이기 때문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에 따르면 지난해 전체 사이버보안 피해의 94%가 중소·중견기업에서 일어났다. 2020년 이후 사이버보안 사고 10건 가운데 9건이 중소·중견기업이 타깃이었다.</p> <p contents-hash="664f1d634923468fcfd39a2aef8d8360755621405ae916a7fc89bd504afd6424" dmcf-pid="ZIHtCRrRAP" dmcf-ptype="general">중소기업 내에는 보안 전담 인력이 절대적으로 부족한 상황이다. 지난해 정보보호 정책을 보유한 기업을 조사한 결과 직원 250명 이상 기업은 98.7%에 달했지만, 직원 50~249명 기업은 58.7%, 10~49명 기업은 48.9%에 그쳤다. 정보보호 전담조직 보유율 또한 250명 이상 기업이 33.9%이었지만, 50~249명 기업은 5%, 10~49명 기업은 1.6%에 불과했다. 중소기업은 인력과 자금이 부족한 만큼 직접적인 수익이 나지 않는 보안 부문에 대한 투자를 적극적으로 늘릴 수 없는 게 현실이다.</p> <p contents-hash="ce9c1ee990085985a099e5de8fc75129c2501c1cac72d14b1a0f1cd719ad7487" dmcf-pid="5CXFhemeA6" dmcf-ptype="general">이런 상황에서 구독형 보안 서비스는 비용 부담을 낮추면서도 전문적인 보안 역량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그간 보안 솔루션은 영구 라이선스 판매가 주를 이뤘는데, 이런 시스템은 대규모 투자가 필요한 만큼 중소기업이 도입하는데 비용 부담이 컸다. 그러나 구독형 보안 서비스는 월 단위 구독을 통해 전문 보안 운영 역량을 확보할 수 있으며 추가 인력 채용 없이도 안정적인 보안 환경을 구축할 수 있다.</p> <p contents-hash="4f4d8b19cb6c42dc0fcc01256bd71e5ed74a734ec4cfabb2ad92bb7b6ad8f29d" dmcf-pid="1hZ3ldsdN8" dmcf-ptype="general">보안업계 관계자는 “중소기업도 보안을 유지하는 것이 필수적이지만 독자적으로 보안 체계를 구축하는 건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 만큼 어려웠다”며 “구독형 보안 서비스를 통해 중소기업도 적은 비용으로 사고 예방과 즉각적인 대응을 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4ea4eb1980297413fedc89feaef50c0d110f1d073e67085b50b0e9171c74353a" dmcf-pid="tl50SJOJA4" dmcf-ptype="general">- Copyright ⓒ 조선비즈 & Chosun.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비즈.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꿈의 경기' 아이콘매치, 최단시간 품절템이 유니폼 아닌 슬리퍼? 09-16 다음 '스마일 점퍼' 우상혁, 오늘 한국 육상 사상 첫 실외 세계선수권 金 도전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