빗썸의 무서운 추격세... 국내 코인시장 양강구도 된 사연 작성일 09-16 55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비즈S+] 업비트 천하 조금씩 흔들… 빗썸 파상공세 효과</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KIMP1sts5Y">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495bcbda63ac7a92f798680df8cfc480eff08d6d1bc1e1b55729f02f6b8d30d" dmcf-pid="9CRQtOFOHW"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moneyweek/20250916061740888yqwj.jpg" data-org-width="580" dmcf-mid="b18VGEHE5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moneyweek/20250916061740888yqwj.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 서초구 빗썸 고객센터.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c2211122ac4c1270949fe8944037afe01289b205cfb56fafefcb1f228b619cde" dmcf-pid="2hexFI3IHy" dmcf-ptype="general">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시장에 변화의 바람이 불고 있다. 한때 90%에 달하는 점유율로 독주 체제를 구축했던 국내 가상자산 거래소 업비트(두나무 운영)가 빗썸의 거센 추격에 직면하면서다. 최근 빗썸의 점유율이 40% 선을 넘나들며 업비트와 사실상 '양강 구도'가 형성됐다는 평가가 나온다. </div> <p contents-hash="8ca217b3fc872aeae3edd793503ad67ad642df55385f116417cf3a8ea7031481" dmcf-pid="VldM3C0CZT" dmcf-ptype="general">코인게코에 따르면 15일 오전 기준 빗썸 국내 원화마켓 점유율은 37.13%로 집계됐다. 같은 시각 업비트는 60.85%로 1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두 거래소 간 격차는 과거보다 상당부분 좁혀졌다. 지난 9일 월드코인(WLD)이 하루 만에 95% 급등하면서 빗썸 점유율이 45%를 돌파하기도 했다. </p> <p contents-hash="f20e7c794ca230926260cf0253bee4cda3a4c619b6653ef31414bcbd8d65131a" dmcf-pid="fSJR0hphXv" dmcf-ptype="general">최근 월드코인의 가격이 월드코인을 상장하자 투자자들의 거래량이 몰렸고 이에 힘입어 빗썸의 점유율이 단숨에 치솟았다. 업비트도 곧바로 월드코인을 상장하며 대응했지만 빗썸이 이미 얻은 효과를 단기간에 따라잡기는 쉽지 않았다.</p> <p contents-hash="bca63fec8beb858035b82f573f9062fd20748f6571ecc431255292fcccd0f20c" dmcf-pid="4vieplUl5S" dmcf-ptype="general">업비트는 지난 수년간 국내 코인시장에서 사실상 '절대 강자'로 군림해왔다. 거래량 기준 점유율이 90%에 달하며 시장을 압도했다. 경쟁 구도 자체가 무색할 정도였다. 빗썸의 약진은 이 같은 기울어진 운동장을 흔드는 변수로 작용하고 있다. 업비트 독주의 균열이 본격화됐다는 의미다.</p> <p contents-hash="0116d1fcda9541549911ef131bd6d45342c9c08a497620c406b35a489504fdf0" dmcf-pid="8TndUSuSGl" dmcf-ptype="general">빗썸은 연초까지만 해도 점유율은 20%대에 불과했다. 2023년에는 한 자리수까지 떨어져 위기감이 감돌았다. 이에 이재원 대표는 830 프로젝트를 가동했는데 그해 8월30일까지 90일 동안 점유율을 25% 끌어올리는 게 목표했다. 당시 목표치는 달성하지 못했지만 근태 관리를 강화하고 업무 효율성을 높이는 등 점유율 반등에 사활을 걸었다. 특히 유망 코인들을 공격적으로 상장하면서 업비트와 차별화를 꾀했다. </p> <p contents-hash="fe862885016b121cab3c1cbf876fcc604a3900f0ef45e54b2fd65716be5fcb1d" dmcf-pid="6yLJuv7vYh" dmcf-ptype="general">가상자산 업계에서는 빗썸의 점유율 상승이 단순히 월드코인 상장 효과만은 아니라고 본다. 2년 간 이어진 서비스 개선 노력이 누적된 결과라는 분석이다. 파격적인 거래수수료 무료 정책을 선도적으로 시행했고 투자자들의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각고의 노력을 해왔다. </p> <p contents-hash="a7ef6729cc9114a44a28cf35ac858b1d852a5dfc4a6e8f122b732b5a0e3942da" dmcf-pid="PWoi7TzTZC" dmcf-ptype="general">최근 시행한 모바일 신분증 KYC(신원인증) 도입은 고객들이 보다 편리하게 비대면으로 신원을 확인할 수 있게 만들었다는 평가다. 특히 블록체인 기술을 활용해 신원 정보의 위·변조 여부, 발급기관, 만료 상태 등의 유효성 검증이 가능해 전보다 안전하다. </p> <p contents-hash="0370eaa5c49bbfdd5f3d9aa8ff1dafbe0dcc5a1e4614eb24a16be364debe5345" dmcf-pid="QsQ8Zr5rtI" dmcf-ptype="general">지배구조가 불투명하다는 이미지를 벗기 위해 홍보에도 전력을 다했다. 빗썸은 2024년 총 마케팅 비용으로 약 1922억원을 지출했고 올해 상반기까진 약 1346억원을 썼다. 지난해 연결 기준 매출 4964억원, 같은 기간 영업이익 1308억원을 냈고 올해 상반기엔 매출 3292억원, 영업이익 901억원을 기록한 것을 감안할 때 공격적인 비용 지출이다. </p> <p contents-hash="7e2935a7acf39fbf2a6007623b9eabd75827c3154272ea815bf9a98c06a757c7" dmcf-pid="xOx65m1m1O" dmcf-ptype="general">빗썸 관계자는 "점유율을 제고하기 위해 고객들이 편리한 거래소로 느낄 수 있게끔 세간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여러 정책을 실시해왔다"고 말했다. </p> <p contents-hash="5a5b329bba09508d29c99889ded9a30a2b4d8f47b3918e01e0ca4112b8aabfe5" dmcf-pid="y2ySnKLKGs" dmcf-ptype="general">빗썸의 반등으로 후발 거래소의 위기감은 커지고 있다. 코인원, 코빗, 고팍스 등은 이미 시장 내 입지가 좁아져 있었는데 빗썸의 약진으로 경쟁 구도가 양강 체제로 굳어지면서 설 자리가 줄어들고 있다. 일부에서는 3위 이하 거래소는 사실상 생존 전략을 새롭게 짜야 할 상황이라는 평가도 나온다.</p> <p contents-hash="ddc8a5edb858e1c3e225e54dcd04aed4c4f2aa70eff48828b1a7fcdec9ffca6a" dmcf-pid="WVWvL9o9tm" dmcf-ptype="general">양진원 기자 newsmans12@m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머니S & moneys.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팬들에게 건강식단을 선물해요! 53세 오연수, 젊음을 유지하는 식단 공개해 09-16 다음 AI가 바꾼 반도체 시장…2028년 1조달러 시대 열린다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