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굴' 박정민 "내 연기, 시각장애 父는 못 봐…슬픈 단계는 지났다" [인터뷰 종합] 작성일 09-16 29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zc0WmdsdXw">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66feccdab30b5e2cab4c3aabae3e753ce6864347511722c2becbd02f61d005d3" dmcf-pid="qkpYsJOJXD"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xportsnews/20250916072450729mktv.jpg" data-org-width="1200" dmcf-mid="6PcdV5f5X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xportsnews/20250916072450729mktv.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fabab7322de2aecec3a2cfcd33299c2eb75c5eea263f4750b446e18e8d4ef98" dmcf-pid="BEUGOiIiYE" dmcf-ptype="general">(엑스포츠뉴스 오승현 기자) 배우 박정민이 '얼굴'을 통해 시각장애인으로 분한 파격 연기와 함께 1인 2역을 소화했다.</p> <p contents-hash="9619505ac06e4259e5d46a7bfcc6a6553fa0e242b74ad78f4eeba83018a42c84" dmcf-pid="bDuHInCn1k" dmcf-ptype="general">15일 오전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영화 '얼굴'(감독 연상호) 박정민과 엑스포츠뉴스가 만났다. </p> <p contents-hash="e08326704967a5f5a24fda5781e00b3638701eca711da5356771c0cb633d5b1a" dmcf-pid="KGxbtOFOGc" dmcf-ptype="general">'얼굴'은 앞을 못 보지만 전각 분야의 장인으로 거듭난 임영규(권해효 분)와 살아가던 아들 임동환(박정민)이 40년간 묻혀 있던 어머니의 죽음에 대한 미스터리를 파헤치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p> <p contents-hash="120fb589f4c5919113514309bc2a75575b93a53553bd46ce8eb7d12fec1252c3" dmcf-pid="9HMKFI3I1A"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젊은 시절의 임영규와 그의 아들 임동환을 연기하며 1인 2역을 소화했다. </p> <p contents-hash="2b3edc7328f8002de337b1f385f6cb4ce5ce8bb5760ba5e2dc9381c67640484d" dmcf-pid="2XR93C0CYj" dmcf-ptype="general">앞서 연상호 감독은 박정민이 1인 2역 제안을 먼저 했다고 밝힌 바 있다. 박정민은 이에 대해 "1인 2역이 효과적일 거 같았다"며 "처음에는 감독이 아들 역할만 주셔서 알겠다고 했다. 그런데 '얼굴' 내용이 생각이 잘 안 나서 (원작) 만화책을 다시 읽었다. 젊은 아버지가 많이 나오니까 이 역할도 아들이 하면 영화적으로 봤을 때 재밌지 않을까하는 1차원적인 생각이 들었다"고 밝혔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8c6b9cd39ada849b01c1691453f5fc5248451e9a1af1bb213fc2c7cf5097220e" dmcf-pid="VZe20hphZN"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xportsnews/20250916072452048bprt.jpg" data-org-width="1200" dmcf-mid="uXi4uv7vtm"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xportsnews/20250916072452048bprt.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3c7199673a0eed405043ee98b4351e3f9378000647cb6bcc7d03bd7d427459c0" dmcf-pid="f5dVplUl1a" dmcf-ptype="general">또한 그는 "만약 둘 중 하나 해야한다면 젊은 아버지를 하고 싶었다. 저 말고는 캐스팅이 안 되어 있었다. 제가 제안했다기보단 젊은 아버지 배우가 정해져 있는지 물었을 때 감독이 제 생각을 간파하시고 1인 2역도 생각하고 있다고 했었다"고 덧붙여 웃음을 안겼다. </p> <p contents-hash="c6b707e337fc42ee5a744897d823926b4eea5d31793e9be543bb9918acbeb129" dmcf-pid="41JfUSuSGg" dmcf-ptype="general">그렇게 탄생한 박정민의 연기 차력쇼. 그러나 그는 노개런티로 영화에 참여해 눈길을 끌었다. 박정민은 "하고 싶다고 하니 돈을 주신다길래 들어봤다. 마음 쓰는 게 낫겠다 싶더라. 회식비로 하는 게 더 좋을 거 같았다. 이왕 도와드리는 거 화끈하게 도와드리는 게 좋을 거 같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p> <p contents-hash="edc063f8e1c302cee7f951d17992639c6e2d66c40fccf76c831fcea56fdea1ae" dmcf-pid="8ti4uv7vGo" dmcf-ptype="general">그렇게 도전한 '얼굴'은 지난 14일(현지시간) 폐막한 제50회 토론토국제영화제에 초청을 받았다. </p> <p contents-hash="d02f787fd7d6a6ac444eca4b836c7dc019709e9f741edf5e974fad8952bb4b2c" dmcf-pid="6Fn87TzTXL" dmcf-ptype="general">연상호 감독은 '얼굴' 언론시사회 당시 현지의 뜨거운 분위기를 언급하며 "박정민은 토론토의 저스틴 비버다. 슈퍼스타다"라고 언급한 바 있다. </p> <p contents-hash="54a9175fc8498c5d4301610ca07c52f4d81c2c17d958cccd8f3d9f816319a164" dmcf-pid="P3L6zyqyGn"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이에 대해 "한국에서도 많이 오셨다. (외국 관객도) 영화를 잘 보시더라. 걱정했는데 중반부 넘어서 집중하면서 보시길래 좋았다"는 현지 분위기를 전했다. 이어 "장례식장 장면에서 되게 많이 우시더라. 그런 특유의 장례식 문화를 처음보다 보니 그런 거 같다"고 덧붙였다. </p> <p contents-hash="e4f850bd99983f83a0a572605b9e76f75171f4c25182cd048ae37265c591d3bc" dmcf-pid="Q9wL63P3Hi" dmcf-ptype="general">아버지가 시각장애를 가지고 있음을 밝힌 박정민은 '얼굴'을 통해 시각장애인 연기를 펼쳤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7b4cf717ba9602f021221cbc6612c6b7db4a4f571662861eed1d401e409a633d" dmcf-pid="x2roP0Q0YJ"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xportsnews/20250916072453376qqea.jpg" data-org-width="1200" dmcf-mid="7qhcdqJq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xportsnews/20250916072453376qqea.jpg" width="658"></p> </figure> <p contents-hash="a9e47d2cd9c7dbcd9b6bdd6252bec2f43da45f654f40ee408a27c0b38f48b679" dmcf-pid="yObtvNTN5d" dmcf-ptype="general">박정민은 "그 역할을 제안해주실 때 선택하는 과정에서는 별 생각 없이 선택했다. 그때 아버지를 떠올리거나 하진 않았다"고 고백하며 "준비 과정에서 그런 (아버지에 대한) 생각을 했다. 어머니가 항상 아버지와 어디 다닐 때도 그렇고 저도 아버지에게 팔꿈치를 내어드리며 뭐가 있는지를 이야기한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791fdb974d536b9144268836e866f96684fb792f0bb618568d88078c57aaf48f" dmcf-pid="WIKFTjyjGe" dmcf-ptype="general">그는 "오히려 (시각장애 아버지와 이야기하는) 아들 연기를 하면서는 너무 익숙한 모습이니까 애드리브라던가 아버지와 이야기 할 때 너무 나의 모습이 나오더라"며 후기를 전했다. </p> <p contents-hash="a209093d746ffd6cc524dcdc85c67da1fb9d717946b6fb13360c5f87c50de3b3" dmcf-pid="YC93yAWA1R" dmcf-ptype="general">"아버지를 다 이해할 수는 없겠지만 아버지 역할 준비하면서는 확실히 느꼈다. 이 모습을 아버지에게 부끄럽지 않게 보여주고 싶더라. 그런데 아버지는 볼 수 없다. 심적으로 이상했다. 슬픈 단계는 지났고, 아버지의 삶을 생각해보는 시간이 됐다"고 솔직히 밝히며 의미를 되새겼다. </p> <p contents-hash="033320ecd9c599389c35db68b11954ef1f3f581acaa4a3b992d56013400e2a9e" dmcf-pid="Gh20WcYc1M" dmcf-ptype="general">한편 '얼굴'은 전국 극장에서 상영 중이다.</p> <p contents-hash="00a06f12712c88e10cce34cfc3b96023e51beabc7671e12ed55f4ef7019bade2" dmcf-pid="HlVpYkGkYx" dmcf-ptype="general">사진= 플러스엠 엔터테인먼트</p> <p contents-hash="c52e7545f15fb944a5786ed3048a5b88f9fbdfe755ebc26801283a5e681d55dd" dmcf-pid="XSfUGEHEXQ" dmcf-ptype="general">오승현 기자 ohsh1113@xportsnew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엑스포츠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아이들 우기, 'Motivation' 솔로 컴백 동기는…"내 욕심 그리고 사랑" [일문일답] 09-16 다음 ‘섬총각영웅’ 오늘 최종회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