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195km 달리고 0.03초 차’ 심부, 극적인 마라톤 금메달 작성일 09-16 45 목록 <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9/16/0001223826_001_20250916075409484.jpg" alt="" /><em class="img_desc">알폰소 펠릭스 심부-아마날 페트로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동아닷컴]<br><br>무려 42.195km를 달리는 마라톤에서 1초 차이 내의 접전이 펼쳐졌다. 탄자니아의 알폰소 펠릭스 심부(33)가 가장 치열한 접전 끝에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br><br>심부는 15일 일본 도쿄에서 열린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마라톤에서 2시간 09분 48초를 기록했다. 이는 도쿄 시내를 돌아 국립경기장으로 들어오는 코스.<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9/16/0001223826_002_20250916075409527.jpg" alt="" /><em class="img_desc">아마날 페트로스-알폰소 펠릭스 심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놀라운 것은 2위 아마날 페트로스(30, 독일)와의 격차. 페트로스는 2시간 09분 48초로 결승전을 통과했다. 두 선수의 기록이 초 단위까지 같은 것.<br><br>무려 2시간을 넘게 달리는 마라톤에서 1위와 2위의 기록이 단 1초 차이도 나지 않은 것이다. 결과는 심부의 0.03초 차 승리.<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9/16/0001223826_003_20250916075409566.jpg" alt="" /><em class="img_desc">알폰소 펠릭스 심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이는 14일 열린 100m 결선에서 9초 77의 오빌리크 세빌이 9초 82의 키셰인 톰프슨을 0.05초 차로 제친 것 보다 적은 격차. <br><br>격차에서 짐작할 수 있듯이 두 선수는 국립경기장 직선 주로에 진입한 이후에는 단거리 선수처럼 질주했다. 육안으로는 판단하기 어려운 격차.<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9/16/0001223826_004_20250916075409607.jpg" alt="" /><em class="img_desc">알폰소 펠릭스 심부-아마날 페트로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세계육상연맹은 사진 판독을 거쳐 0.0초 3차로 먼저 결승선을 통과한 심부가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전했다. 이는 세계선수권 마라톤 역사상 가장 적은 격차다.<br><br>이전 기록은 2001년 에드먼턴 대회에서 게자헹 아베라가 2시간 12분 42초로, 2시간 12분 43초의 사이먼 비워트를 1초 차로 제친 기록.<br><br><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382/2025/09/16/0001223826_005_20250916075409641.jpg" alt="" /><em class="img_desc">아마날 페트로스-알폰소 펠릭스 심부.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em></span><br>또 올림픽에서는 지난 1996년 애틀란타 대회에서 조시아 투과니가 한국의 이봉주를 3초 차이로 제친 것이 최소 격차로 남아 있다.<br><br>조성운 동아닷컴 기자 madduxly@donga.com<br><br> 관련자료 이전 '6m30'도 넘었다! 통산 14번째 세계 신기록 09-16 다음 ‘월드스타’ 주세혁, 2026 강릉세계마스터즈탁구 홍보대사 임명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