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커조직 “SKT 고객 2700만명 정보 판매”…당국 “사실 여부 확인 중” 작성일 09-16 6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UqEaj8A8Sh">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90f3271cfc03346165def1df8b485af1ea5491f9f1ed4615bd3caf9e3af07ed6" dmcf-pid="uBDNA6c6hC"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랩서스가 텔레그램에 공개한 이미지. SNS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dt/20250916084315851wuvj.png" data-org-width="640" dmcf-mid="39nMezdzCv"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1.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dt/20250916084315851wuvj.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랩서스가 텔레그램에 공개한 이미지. SNS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ee181365aec016a35e07bf089188cdf2f07f5923549f443aceabaadff9696389" dmcf-pid="7bwjcPkPSI" dmcf-ptype="general"><br> 국제 해킹조직이 SK텔레콤의 고객 데이터를 탈취했다며 판매 조건을 내걸었다는 주장이 제기돼 당국과 SK텔레콤이 사실 확인에 나섰다.<br><br> 16일 보안 전문매체 데일리시큐 보도에 따르면 국제 해킹조직 ‘스캐터드 랩서스$(Scattered Lapsus$)’는 SK텔레콤 고객 데이터를 해킹했다고 주장하며 이를 판매하겠다는 구체적인 조건을 제시해 논란이 커지고 있다.<br><br> 해당 조직은 전날 오후부터 16일 새벽까지 텔레그램 채널을 통해 연속적으로 메시지와 이미지, 링크를 공개했고, 이 과정에서 100GB 분량의 샘플 데이터를 1만 달러(약 1386만원)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나아가 SK텔레콤 측이 대응하지 않을 경우 약 2700만 명의 고객 데이터와 관리자 접근 권한을 전부 공개하겠다고 협박했다.<br><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4279ad44902505d4c0595366467e8759c269b4eeb8ef44c588b0417e2d8e685" dmcf-pid="zKrAkQEQyO"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협상에 임하지 않으면 SKT 고객 2700만 명 데이터 공개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SNS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dt/20250916084317231dgzx.png" data-org-width="640" dmcf-mid="0IGSTjyjWS"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dt/20250916084317231dgzx.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협상에 임하지 않으면 SKT 고객 2700만 명 데이터 공개한다는 내용이 포함돼 있다. SNS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59001ee856bca7bfb90503bb86a32cfcc70d59888c8bdfdb27004ed3ebf69a5" dmcf-pid="q9mcExDxys" dmcf-ptype="general"><br> 랩서스$가 제시한 샘플 데이터에는 고객 ID, 이름, 전화번호, 이메일, 주소, 생년월일, 가입일 등 민감한 개인정보가 포함돼 있었으며 일부는 모자이크 처리됐지만 2025년 9월 15일자로 기록된 최신 데이터도 확인됐다.<br><br> 또한 SK텔레콤 로고가 표시된 관리자 대시보드 화면과 ftp.sktelecom.com 주소로 접속된 FTP 클라이언트 화면도 공개됐다. 해당 FTP 경로에는 backup, docs, logs 등 주요 디렉터리와 설정 파일이 포함돼 있어 실제 서버 접근 흔적일 가능성이 크다는 분석이 제기되고 있다.<br><br> 해당 조직은 “SK텔레콤 관리자나 CEO가 즉시 연락해야 한다”며 협박 수위를 높였고, 다수의 한국인으로 보이는 인물들이 접촉해왔다고 주장했다. 이 과정에서 협상이 성사되지 않거나 무응답이었던 이들을 조롱하며 욕설을 퍼붓는 모습도 보였다. 일각에선 이들의 행위가 ‘샘플-접촉-협상-판매’로 이어지는 전형적인 데이터 브로커 전략으로 보고있다.<br><br> 문제가 사실로 확인될 경우 대규모 개인정보가 피싱, 스미싱, 계정 탈취, 소액결제 사기 등 2차 범죄로 악용될 가능성이 클 것으로 보인다. 더불어 이번 사건은 지난 4월 공개된 SK텔레콤 해킹 사건과의 연관성도 주목된다.<br><br> 당시 조사에선 원격제어 백도어가 설치된 후 3년 가까이 잠복 공격이 이어졌고, 약 2696만 건의 유심(USIM) 정보가 유출된 것으로 발표됐다. 이번에 랩서스$가 주장한 피해 규모 역시 약 2700만 건으로 동일해, 후속 공격인지 신규 침투인지를 확인하는 것이 피해 확산을 막는 핵심 과제로 꼽힌다.<br><br> 현재 SK텔레콤과 관계 당국은 사실관계를 검증 중인 것으로 알려졌으며 실제 유출로 확인될 경우 국내 통신 보안 체계 전반에 심각한 파장이 불가피할 전망이다.<br><br>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ce6a9031eec1509ecb0347d0c08103c6fcae3d0989bebe98b0bebd94191ab85e" dmcf-pid="B2skDMwMvm"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스캐터드 랩서스$의 탤레그램 업로드 타임라인. SNS 갈무리"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dt/20250916084318598tlyd.png" data-org-width="640" dmcf-mid="puR8P0Q0vl"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dt/20250916084318598tlyd.pn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스캐터드 랩서스$의 탤레그램 업로드 타임라인. SNS 갈무리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a0517383e08b20b3f8ef92ea13603c027cc89574f758e16709683e6e319fe56c" dmcf-pid="bVOEwRrRCr" dmcf-ptype="general"><br> 양호연 기자 hyy@dt.co.kr</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사막서도 냉방효율 확보' 에너지 자립형 패시브 모듈러 건축 개발 09-16 다음 엔하이픈 ‘Brought The Heat Back’ 스포티파이 1억 스트리밍 돌파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