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교 "병원장이었던 父, 사기 피해 충격으로 스님 돼" 작성일 09-16 51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X1IU9X2XtM">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669ec3db3a9e192a2edfd017be45912890b2b1a4280b2a0e5b3d56f6741097c" dmcf-pid="ZtCu2ZVZ5x"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서울=뉴시스]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김민교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채널A 제공) 2025.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newsis/20250916092614236lnxr.jpg" data-org-width="719" dmcf-mid="HL56JBiBGR"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newsis/20250916092614236lnxr.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서울=뉴시스] 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서는 배우 김민교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 (사진=채널A 제공) 2025.09.1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bead15f9f46c3da787034bd662908db8bc28d6ead24c4d1816cf2cd302859fae" dmcf-pid="5Fh7V5f5ZQ" dmcf-ptype="general"><br> [서울=뉴시스]강주희 기자 = 배우 김민교가 세상을 떠난 아버지를 떠올리며 눈물을 흘렸다.</p> <p contents-hash="2bcf64aaa63dddf49aa760212d20800e5227bde9ed736efa12c8737eae5dfed9" dmcf-pid="13lzf141YP" dmcf-ptype="general">15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절친 토큐멘터리 4인용 식탁'에는 이필모가 이종혁, 김민교를 초대해 이야기를 나눴다.</p> <p contents-hash="1ce94720021a572715d0d7274dd1abb5b002ca0bcde3c9f05c4e48ee68c7bfca" dmcf-pid="t0Sq4t8t56" dmcf-ptype="general">이날 김민교는 "대학생 시절 아버지가 사기를 당해 심각한 생활고에 시달렸다. 대학 생활을 판자촌에서 했다"고 회상했다.</p> <p contents-hash="0de06bdf9c057235df6889b859da1f016bc8466837dff345f3dc29eae8ad6d0f" dmcf-pid="FpvB8F6F18" dmcf-ptype="general">그는 "고등학교 3학년 때까지 진짜 잘 살았는데 그 뒤로 망했다. 그전에는 아버지가 종합병원 병원장이었다"며 "'부자는 망해도 3년은 먹고산다'고 하는데 3년 중 2년 남았을 때 대학을 갔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8eab9fa00b6cbac223af39867ad00096c771bc9179b36a26f5dc01061d7f6430" dmcf-pid="3UTb63P3X4" dmcf-ptype="general">이어 "잘 살 때는 집에 수영장도 있었다. 근데 아버지가 사기를 크게 당하니까 어머니도 바로 접시 닦는 일을 했다. 나도 막노동으로 학비를 벌었다"며 "무학여고 앞 보도블록 다 내가 깔았다. 화양리 건물도 지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0bf280f811a5878a840af1b9fb546bee8efce04d59b45d78dafe2ee86132890f" dmcf-pid="0uyKP0Q0Yf" dmcf-ptype="general">김민교의 아버지는 사기 피해 충격으로 출가해 스님이 됐다. 김민교는 "군대 첫 휴가 나왔는데 어머니가 '아버지 스님 됐다'고 하셨다. 큰 사기를 당하고 세상에 환멸을 느끼신 것"이라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e79c797ee4c86e4e7d435bddfeadf2268e95d8b8de7977d497c35a7c18fdc8f1" dmcf-pid="p7W9Qpxp1V" dmcf-ptype="general">그러면서 "(절에) 갔더니 아버지 진짜 머리 깎고 들어가셨더라. '아버지'하고 인사했더니 '이제 아버지 말고 스님이라고 불러라'고 하셨다. 이후 15년 정도 아버지를 안 뵀다"고 말했다.</p> <p contents-hash="b0126b0b6325a4da57f80f60f4e3856b21edf37c88995680ff6a78d84d8b4aca" dmcf-pid="U7W9Qpxp12" dmcf-ptype="general">김민교는 아버지가 췌장암 말기 판정을 받으면서 다시 만나게 됐다고.</p> <p contents-hash="c58cecaa0351c6a04d6dde471a2653c85d616c56a81323ce7ddf716adcd0e32e" dmcf-pid="uzY2xUMUG9" dmcf-ptype="general">그는 "원망도 했지만 마지막은 함께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절 옆에 집을 얻어 매일 뵀다"며 "당시 내가 연출하고 연기하는 공연에 아버지를 초대했는데 너무 좋아하셨다. 멀쩡한 사람도 6개월을 못 버틴다고 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1a80cb1ad307b5aa39109392c973fcad269b2503d8811a35f0d808bcfdb5576" dmcf-pid="7dbgDMwMZK" dmcf-ptype="general">아버지가 돌아가시기 전에는 결혼도 했다. 김민교는 "아내와 결혼할 생각이 없었는데, 아버지께서 결혼하라고 했다. 아내도 좋다고 해서 아버지 돌아가시기 전에 결혼도 했다. 아버지가 (며느리를) 엄청 예뻐했다"고 떠올렸다.</p> <p contents-hash="524f221d5b5d1dfbbda475d38322063dfdfe0479acf133fbb06f75bcf310e94a" dmcf-pid="zJKawRrRXb" dmcf-ptype="general">부친은 그렇게 3년을 더 살고 세상을 떠났다. 김민교는 "안타까운 건 내가 'SNL'로 잘 되는 걸 못 보여드린 것"이라며 눈물을 쏟았다.</p> <p contents-hash="f24e1ca5d04634fc2de93d158ed79211bdc591dfb8a2b2855de48b4b6dc4d38c" dmcf-pid="qi9NremeXB" dmcf-ptype="general"><span>☞공감언론 뉴시스</span> zooey@newsis.com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천재 음악가 된 연준석, 3년 만에 무대 오른다 ('아마데우스') 09-16 다음 ‘데뷔 10주년’ 데이식스, 4인 4색 가을 남자[스타화보]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