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 안고 영화관 논란...반려견 극장 1호, 한국에 있었다 작성일 09-16 27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strong class="summary_view" data-translation="true">관객 품 안긴 강아지 사진 확산 여론 뭇매 <br>2022년 메가박스, 세계 최초 동반 극장 개관<br>입장 시 1일 보험 가입, 스마트 기저귀 등<br>영화관 폐점과 함께 사라져</strong>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pYPY1stsOL"> <p contents-hash="7b7f8e0736bd66472e0a84b46895cc4206b712d81d381f25b2c7293c42ca6a23" dmcf-pid="UGQGtOFOrn" dmcf-ptype="general"> [이데일리 홍수현 기자] 영화관에서 반려견을 품에 안은 관람객을 목격했다는 글이 논란인 가운데 과거 한국에서 세계 최초로 반려동물 동반 극장이 생겼던 사실이 재조명받고 있다. 또 대국민문화수요조사 결과 반려동물 보호자들이 가장 원하는 건 실내문화공간 동반 입장이라는 부분도 파악됐다. </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2f949562bef52212d0b38d5a3eea08c2422936ac54a842d9c4c36acafc522309" dmcf-pid="uHxHFI3Imi"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영화관에서 강아지를 품에 안은 관객이 목격돼 논란이 일었다.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Edaily/20250916092050705lxgc.jpg" data-org-width="670" dmcf-mid="3B8lYkGkmg"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3.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Edaily/20250916092050705lxgc.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영화관에서 강아지를 품에 안은 관객이 목격돼 논란이 일었다. (사진=사회관계망서비스) </figcaption> </figure> <div contents-hash="291b00ab3a2d6ee32decc5519c4f86450918ca169c5845a720fd906a554056db" dmcf-pid="7XMX3C0CmJ" dmcf-ptype="general"> 16일 사회관계망서비스(SNS)와 온라인을 중심으로 영화관에서 목격된 강아지 사진이 확산했다. </div> <p contents-hash="d004daedbb1dc5e72525499b7a702042f241571e94013aa070091b4cfb54c7a6" dmcf-pid="zZRZ0hphEd" dmcf-ptype="general">목격자 A씨는 “요즘 영화관에 강아지 데리고 와도 되냐. 영화 보러 왔다가 내 눈앞에 몰티즈가 있어서 깜짝 놀랐다”며 사진을 공개했다.</p> <p contents-hash="91f78ea2eb8185cdc91c9464b42241502e321267dd59db05e27d54d748d8a4e9" dmcf-pid="q5e5plUlEe" dmcf-ptype="general">공개된 사진에는 상영관 내 관객들 사이로 견주에게 안겨있는 몰티즈가 보인다. 해당 상영관은 경기 수원의 한 대형 복합 쇼핑센터 안에 있는 영화관으로 알려졌다.</p> <p contents-hash="d6fb907c99c195b4c63e22197161690a1104f0ce4607e851ebb4e20ee2520ea0" dmcf-pid="B1d1USuSwR" dmcf-ptype="general">A씨는 “해당 영화관에 문의해 본 결과 반려동물 출입 금지라고 하더라. 상영 끝나기 30분 전에 나가서 시야 방해도 됐다”면서 “강아지는 무슨 죄일까”라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7b5ec56439e67268d6ad7ead0bcf5231942267ca4ec634f8a7051f098609df93" dmcf-pid="btJtuv7vOM" dmcf-ptype="general">실제로 2025년 기준 롯데시네마, 메가박스, CGV 등 주요 프랜차이즈 극장에서는 원칙적으로 반려견 동반을 제재하고 있다.</p> <p contents-hash="a72e3c760408da7256589f9ebda07ea5630b40073d60f3b12672e492ab572bd8" dmcf-pid="K6I6ezdzwx" dmcf-ptype="general">그는 “강아지 목줄이나 전용 캐리어도 보이지 않았다”면서 “어떻게 영화관에 강아지를 데리고 들어왔는지 의문”이라고 전했다.</p> <p contents-hash="56575984117f3a9c5789a66c43d02fb6eb331dda0b1ed54f5100dea4adc926cb" dmcf-pid="9PCPdqJqmQ" dmcf-ptype="general">일각에서 해당 강아지가 장애인 보조견일 수도 있다는 의견이 나오자, A씨는 직접 한국장애인도우미견협회에 문의했다며 내용을 공유했다.</p> <p contents-hash="a2ef5370ca60828ee06d45e8f4ecd1a224fc17807b0ff8b57434fe50a429990d" dmcf-pid="2QhQJBiBDP" dmcf-ptype="general">A씨는 “(협회에서) 확인 결과 보조견일 가능성이 현저히 낮다고 한다. 혹시 몰랐던 내용 있으면 한 번씩 읽어보고 보조견에 대한 인식도 개선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p> <p contents-hash="00fd335c39ddc11fcf342626dbf56bd3f2850b2f67b53e5c69d4e415a7d4b19d" dmcf-pid="Vxlxibnbs6"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장애인 보조견은 훈련 기관의 마크가 있는 조끼를 입거나 보조견이라는 표식을 달고 다닌다.</p> <p contents-hash="328437f6f3f9dc6d36c3d4412737d24cdcbb1085a97c034e87b32581cfb4d0fa" dmcf-pid="fMSMnKLKs8" dmcf-ptype="general">또한 몰티즈 종도 보조견으로 활동할 수 있으나, 최근에는 없다는 게 협회 측 설명이다. 협회는 “일반 가정견인 것 같다. 저희는 외출 시에 무조건 (표식 있는) 옷을 입고 다닌다”고 말했다.</p>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5cf8415b14c78371e8a5d8974f11688114b4c03e2995bccaafb398ba37e0ea98" dmcf-pid="4RvRL9o9E4"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세계 최초 반려동물 동반극장 어나더베이비 수원 메가박스 영통점 전경. 현재는 폐점했다. (사진=뉴스1)"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Edaily/20250916092053067zjzs.jpg" data-org-width="670" dmcf-mid="0F1NDMwMIo"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4.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Edaily/20250916092053067zjzs.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세계 최초 반려동물 동반극장 어나더베이비 수원 메가박스 영통점 전경. 현재는 폐점했다. (사진=뉴스1)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7c1d76dd365202dfa4613a95b9f46714237525e52e70f235c2e9bddb5472869a" dmcf-pid="8eTeo2g2Of" dmcf-ptype="general">일화가 확산하면서 반려동물의 극장 출입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이데일리 취재 결과 2022년 메가박스 영통점이 반려동물 업체와 손을 잡고 세계 최초 반려동물 동반 극장을 개관한 바 있다.</p> <p contents-hash="7850d9957dbee290e527a870d618d203993b70ae4bdd972f7b179c7d40a037c1" dmcf-pid="6dydgVaVwV" dmcf-ptype="general">당시 영화관에 입장하기 위해서는 1일 보장 펫보험에 가입해야 한다는 조건이 따라붙었다. 강아지들이 몰릴 경우 발생할 수 있는 사고를 대비하기 위해서다. 이에 업체와 메리츠화재가 손을 잡고 단기(미니)보험을 극장 입장 시 가입하게 했다. </p> <p contents-hash="736fa2380e8a1b0072906ec03bcbc70f53c301bfdfac0ecb3a0d6b3bedabed6f" dmcf-pid="PJWJafNfE2" dmcf-ptype="general">보험료는 마리당 하루 4000원 정도 현장에서 결제했다. 보험료에는 스마트 기저귀도 포함됐다. 반려동물이 용변을 보면 직원 휴대전화로 알림이 가기 때문에 와서 교체해 줬다고 한다.</p> <p contents-hash="64339ccade2951035ff0aa00a9b655bfca5ae6eae859b3697c74bde3dd42c556" dmcf-pid="QiYiN4j4O9" dmcf-ptype="general">다만 해당 극장은 메가박스 영통점이 이듬해 폐점하며 자연스럽게 사라졌다.</p> <p contents-hash="77b73fcd65a73b7caa4f7dc182f1a693c33d584d16b824432bd20629615df6b7" dmcf-pid="xxlxibnbmK" dmcf-ptype="general">아울러 반려동물 보호자들은 무엇보다 반려동물과 함께 실내 문화시설 입장을 원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p> <p contents-hash="2f00dc27274c189355f60504ef073c6e2729714f525f632510d49c632ae4bcf8" dmcf-pid="yy8yZr5rDb" dmcf-ptype="general">지난 7월 문화체육관광부 산하 한국문화정보원이 운영하는 종합문화정보포털 ‘문화포털’은 대국민문화수요조사 결과를 바탕으로 반려동물과 함께하는 문화생활에 대한 국민들의 의견을 담은 ‘공감리포트’를 발행했다.</p> <p contents-hash="2bf7840b87d454b98bbc888ccdcffd237686d48d622a663434d6a37fb58549d2" dmcf-pid="WW6W5m1mIB" dmcf-ptype="general">이에 따르면 해당 조사에서 가장 높은 비중을 차지한 의견은 반려동물의 실내 문화시설 입장 문턱을 낮추는 것이었다. </p> <p contents-hash="41b6d19ffac276ed76c618374860651d82526ee4e3c1d21bcc160bc1ccbf1f29" dmcf-pid="YYPY1stsDq" dmcf-ptype="general">무조건적인 전체 개방보다는, 다른 관람객에게 피해를 주지 않는 선에서 반려동물과 함께할 수 있는 최소한의 공간을 마련하자는 목소리가 많았다. </p> <p contents-hash="a1b23b3c8b0253c9e8bff416eee84c05a69355745dc444e3baedf58a5e4462b5" dmcf-pid="GGQGtOFOsz" dmcf-ptype="general">구체적으로 영화관 내 특정 좌석을 ‘펫 동반석’으로 지정하거나, 미술관에서 ‘펫과 함께하는 도슨트’ 시간을 별도로 운영하자는 제안이 나왔다. 일부 참여자들은 특정 요일이나 회차를 ‘펫데이(Pet Day)’로 지정하면 추가 비용을 지불할 의사도 있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9c3ab2f519dda8a45138080f209d443af2caa41e69a778195768bed5cd8b4937" dmcf-pid="HHxHFI3Iw7" dmcf-ptype="general">홍수현 (soo00@edaily.co.kr) </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이데일리.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귀칼’ 욱일기 상품판매한 국내쇼핑몰…해외직구 핑계? 역사인식 부재! 09-16 다음 '얼굴', 박스오피스 1위 탈환…가늘고 길게 간다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