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 4번째 ‘시총 3조 기업’ 등극...4월 이후 70% 주가 급등 작성일 09-16 56 목록 <div id="layerTranslateNotice" style="display:none;"></div> <div class="article_view" data-translation-body="true" data-tiara-layer="article_body" data-tiara-action-name="본문이미지확대_클릭"> <section dmcf-sid="tfUHy6c6GQ"> <figure class="figure_frm origin_fig" contents-hash="d090441cec1917cd05223e40f2e8b25f0543a0050f59031f6c7bc26165e9cd43" dmcf-pid="FwLPfstsGP" dmcf-ptype="figure"> <p class="link_figure"><img alt="구글 로고 이미지." class="thumb_g_article" data-org-src="https://t1.daumcdn.net/news/202509/16/chosun/20250916103050074pneh.jpg" data-org-width="5000" dmcf-mid="YC6qIKLKHT" dmcf-mtype="image" height="auto" src="https://img2.daumcdn.net/thumb/R658x0.q70/?fname=https://t1.daumcdn.net/news/202509/16/chosun/20250916103050074pneh.jpg" width="658"></p> <figcaption class="txt_caption default_figure"> 구글 로고 이미지. </figcaption> </figure> <p contents-hash="4eda81cf47d1eeb93802680d5aa92d6125a2258b428937562fa65cf86cc729a9" dmcf-pid="3roQ4OFO56" dmcf-ptype="general">구글 모회사 알파벳이 15일(현지 시각) 시가총액 3조달러 기업에 등극했다. 엔비디아, 마이크로소프트, 애플에 이어 4번째다.</p> <p contents-hash="3180fd0f704e48e2eb1ac601517786ddd90c57abdf4476578741bf41e17ab149" dmcf-pid="0mgx8I3IH8" dmcf-ptype="general">이날 뉴욕 증시에서 구글 주식은 전 거래일보다 4.30% 오른 251.76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주가는 종가 기준 역대 최고가로, 시총(3조400억 달러)은 3조 달러 선을 넘어섰다. 구글의 시장 가치가 3조 달러를 넘은 것은 2004년 상장 이후 21년 만이다. 구글 주가는 올해 30% 이상 상승했고, 지난 4월 저점 대비로는 70% 이상 급등했다.</p> <p contents-hash="8017b8018d18a9496286df3d27d3c7280c3468a94c977b1a0c2b48aca7345ba3" dmcf-pid="psaM6C0C54" dmcf-ptype="general">구글이 시총 3조 달러를 돌파하는 데 가장 큰 호재가 된 것은 온라인 검색 시장에서의 반독점 소송과 관련한 미국 법원의 판결이었다. 지난해 법원이 검색 시장에서 구글이 불법 독점적 지위를 가졌다고 판결하면서 미국 법무부는 구글 브라우저 크롬 매각 등을 요구했다. 그러나 법원은 구글이 검색 시장에서 독점적 지위에 있다는 점을 인정하면서도 법무부가 요구한 가장 강력한 제재인 ‘크롬 매각’은 불필요하다고 밝혔다.</p> <p contents-hash="e7790997bc364798c7a2ae557727f13e5e08a9ccf9ead7bff69d5b83b534d351" dmcf-pid="UONRPhph1f" dmcf-ptype="general">이에 구글은 크롬 브라우저와 안드로이드 운영체제를 계속 유지할 수 있게 됐고, 이는 검색과 모바일 생태계에서 독점 논란을 받아온 구글에 큰 호재가 됐다. 실제 지난 2일 법원 판결 이후 주가는 이날까지 약 20% 상승했다.</p> <p contents-hash="3771e5f3bff94553e5e561499e7e1f94426029045a518a91eb911b5e54727b68" dmcf-pid="uIjeQlUlGV" dmcf-ptype="general">여기에 더해 이날 미·중 무역 협상이 “매우 잘 됐다”며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평가한 것도 영향을 미쳤다. 이에 빅테크 주가 대부분이 상승 마감했다.</p> <p contents-hash="a5471601f2cf002fe316301e20adb6d216a25017ff157d0556fdba7735c9d755" dmcf-pid="7CAdxSuSG2" dmcf-ptype="general">이와 함께 구글의 클라우드 컴퓨팅 부문의 2분기 매출이 전년 대비 약 32% 급증하며 시장 예상치를 넘어선 것도 효과를 봤다. 이는 자체 개발 칩과 제미나이 AI 모델에 대한 투자가 효과를 내기 시작했기 때문이다.</p> <p contents-hash="a69f9fb101de4d402e203969387fb8eeef9a266fdab14533ff3bd7fd1aa07929" dmcf-pid="zhcJMv7vH9" dmcf-ptype="general">스톡 트레이더 네트워크의 수석 전략가 데니스 딕은 “구글이 여전히 검색에 크게 의존하고 있지만, 유튜브와 웨이모, 기타 다양한 제품과 기능 개발을 통해 이제 단순히 검색 회사가 아니라 여러 분야로 진출하는 기업으로 투자자들이 보기 시작했다”고 평가했다.</p> <p contents-hash="06a766bde8fcb08cc52a490c8cc38b30300bd0c721ea37c5cb73127d4cfaf941" dmcf-pid="qlkiRTzTHK" dmcf-ptype="general">씨티그룹 분석가 론 조시는 이날 “제미나이 AI 모델의 활용 확대와 함께 광고 및 클라우드 사업 전반에서 제품 개발 주기가 가속화되고 있다”며 구글의 목표 주가를 225달러에서 280달러로 상향 조정했다. 이어 “비교적 건강한 온라인 광고 시장에서 구글의 법적·규제적 과제에 대한 명확성이 높아진 상황에서 이런 성과가 나타나고 있다”며 “검색 사업이 경쟁에 직면해 있음에도 자사 제품군 전반에서 더 나은 실행력을 보이며, 수요 증가와 수익성 개선을 경험하고 있다”고 평가했다.</p> </section> </div> <p class="" data-translation="true">Copyright © 조선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p> 관련자료 이전 "에이전틱 AI 시대 본격화…삼성, AI로 새로운 가능성 열 것" 09-16 다음 ‘폼팩터·충성도·가격’이 키워드…하반기 글로벌 스마트폰 시장 한미중 삼국지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