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선서 넘어져 얼굴 밟힌 비미시, 세계육상선수권 장애물 우승 작성일 09-16 38 목록 <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9/16/0002736812_002_20250916105017737.jpeg" alt="" /></span></td></tr><tr><td>조디 비미시가 15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3000m 장애물 결선에서 우승한 뒤 뉴질랜드 국기를 두른 채 활짝 웃고 있다. 신화통신 연합뉴스</td></tr></table><br><br>조디 비미시가 뉴질랜드에 세계육상선수권대회 트랙종목 첫 금메달을 안겼다.<br><br>비미시는 15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남자 3000m 장애물 결선에서 8분 33초 88로 우승했다. 비미시는 2700m까지 16명 중 11위였으나 차분히 속력을 높였고 200m를 남기고는 전력질주, 3연패를 노리던 수피아네 엘 바칼리(모로코)를 0.07초 차로 제쳤다.<br><br><table class="nbd_table"><tr><td><span class="end_photo_org"><img src="https://imgnews.pstatic.net/image/021/2025/09/16/0002736812_003_20250916105017792.jpeg" alt="" /></span></td></tr><tr><td>뉴질랜드의 조디 비미시가 지난 13일 일본 도쿄 국립경기장에서 열린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3000m 장애물 예선 도중 넘어지면서 뒤따르던 선수의 스파이크에 얼굴을 밟히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td></tr></table><br><br>비미시는 지난 13일 예선 2조 레이스 도중 1바퀴(400m)를 남기고 넘어졌다. 뒤를 따르던 장-시몽 데가네스(캐나다)가 비미시를 피하지 못하고, 그의 얼굴을 스파이크로 밟았다. 비미시는 포기하지 않고 남은 400m를 역주, 조 2위(8분 27초 23)로 예선을 통과했다. 그리고 결선에서 금메달을 차지했다.<br><br>비미시는 우승 직후 “내가 챔피언이 될 것이곤 나조차 예상하지 못했다”며 “마지막 200m를 남기고 체력이 남아 있었고 전력을 다해 달리면서 기회가 오고 있다는 걸 느꼈으며 그 기회를 잡았다”고 말했다. 비미시는 “예선에서는 장애물을 넘을 때 균형을 잃어 넘어졌다”면서 “결선에서는 그런 일이 벌어지지 않았고 완벽하게 마무리했다”고 덧붙였다.<br><br>이준호 선임기자<br><br> 관련자료 이전 체육공단, 2025년 하반기 스포츠산업 투자 매칭 상담회 개최 09-16 다음 대한체육회, 유승민 회장 취임 200일 기념 타운홀 미팅 개최 09-16 댓글 0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로그인한 회원만 댓글 등록이 가능합니다.